지금 일베에서 남자화장실드립 계속 나오길래 짤게에 쓰려다가 좀 짧고 일베 못갈거같아서 잡게에 쓴다.


나 고3땐가 나는 학교 끝나고 야간자습 안하고 학원 다녔었는데 끝나고 집에 오면 간석역에 밤 11시쯤 도착하게됨


항상 간석역 화장실에서 오줌 싸고 들어가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신입이었나 청소부아주매미가 청소를 하고있더라 마무리였나봐



나 깜놀해서 시발 바짝 붙어서 누곤 했는데 이 아주매미는 나 상관도 안하고 졸라 걸레질함 언젠가는 내 발 밑에도 막 닦고있더라 시발ㅋㅋ




첫날은 싸는둥마는둥 급히 바지올리고 도망치고 둘째날은 이아주매미 얼굴을 봤는데 어?? 생각보단 ㅅㅌㅊ더라


곱게늙었다고 해야하나? 4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데 견미리 살짝 닮은거같았음 이쁜아주매미같은거



아 근데 그 담날 하루종일 그 아주매미가 생각나면서 설레더라 븅신같이시발ㅋㅋ



암튼 그날도 끝나고 간석역 가니깐 아니나다를까 있음 시간이 그때 딱 겹치나봄..



그래서 오줌 싸는데 오늘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걸레질함



그래서 소변기에서 살짝 떨어져서 그 아주매미 있는 방향으로 해서 오줌쌌다 시발ㅋㅋ 완전 적나라하게 다보였음 진짜ㅋ



그 아주매미 내꺼 보더니 몸이 심하게 흠칫!! 하더니 고개 돌리고 다른데로 막 도망가드라ㅋㅋ


아 그때 희열 쩔었음 뭔가 어린나이에 승리한 기분들고ㅋㅋ




그래서 나갈때 의기양양하게 이석기 1차공판 끝났을 때처럼 나가고 다음날도 제발 마주치길 학수고대함




담날은 못마주쳤음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또 갔는데 또 있더라ㅋㅋ


그래서 또 그아주매미 방향보고 오줌쌈ㅋ 이아줌마 또 딴데로 가더라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또 그렇게함ㅋㅋ



근데 그때는 그 아주매미도 적응됐는지 아무일 없다는듯이 일함 아 이때 살짝 풀죽음



다음날 또 갔는데 이날은 이상하게 아주매미 표정이 졸라 힘들어하는 표정이었음.. 뭔일 있었나.. 졸라 힘없는 그런거 있잖아 이날은 모자도 안쓰고 머리도 헝클어져서 있더라




신경안쓰고 또 그렇게 눔ㅋㅋ



그런데 이아주매미... 갑자기 대걸레를 딱 세워서 잡더니 가만히 서서 내쪽을 계속 쳐다보는거임



와 시발 졸라 개꼴리더라 발기 졸라되서 오줌도 안나오고.. 그 아주매미 힐끗힐끗 쳐다보니깐 계속 내 좃 보고있음



아 시발 졸라 뭔가 민망하더라 갑자기.. 그래서 방향 제대로 해서 잦이 가리고 오줌눔


그리고 부리나케 도망침




아 시발 졸라 패배감 느껴짐..




다음날 졸라 맘 굳게먹고 감



이아줌마 또있음



그래서 또 그쪽 보고 오줌싸니깐 어제처럼 걸레 잡고 나 계속 쳐다봄 시발 그래서 아예 그 아주매미쪽으로 완전 돌아서서 잦이 완전히 적나라하게 보여줌ㅋ 발기되서ㅋㅋ



이 아줌마 헐.. 하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다가 뒤돌아서더라 아 그때 이아주매미 따먹고싶다 라는 생각 막 들더라 근데 난 겁쟁이라 그렇게는 못함



그리고 다음날 갔는데 없음.. 다다음날도 없고


일부러 시간바까서 가봤는데도 없고 기달려도 없음 그리고 다음준가 가보니 다른아주매미 있음 시발..





레알 진짜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