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집갈라고 버스 탔는데 사람이 많아서 뒷문쪽에 서서 갔는데
사람이 그렇게 붐비는건 아니였고 의자엔 꽉찼음
근데 내 또래로 보이는 20대 중반여자가 날 몇번 처다보는거임 그래서 머지? 이러고 말았는데 나 또 슥보더니 내옆으로 오는거임
근데 걔가 자기 팔을 내팔에다가 막비비는거야 난 버스가 흔들거려서 뭐 그럴수도 있지 일케 생각하고 안피하고 가만있는데 계속 안떨어지고 붙어있는거임
보통 반팔에 맨살이면 서로가 느낌 알아서 여자쪽에서 먼저 안붙으려고 하잖아 근데 걔는 계속 살 맞대고 있음 ㅋㅋㅋㅋ
나도 느낌 좋아서 피하진 않고 일부러 더 걔옆에 붙음 그러다가 그 버스 봉 잡은손 불편해서 자세바꾸고 한손은 밑으로 내렸는데 걔가 나 또한번 슥 보더니 자세바꾸는데,
걔 등이 내 쪽으로 보이고 돌아섰는데 내리고 있던 손이 걔 엉덩이에 자꾸 닿는거야 난 깜짝 놀래서 얼릉 손 위치바꿨는데 근데도 걔 엉덩이가 자꾸 내손에 부딪침 ㅋㅋㅋㅋ
그래서 에라 나도 모르겠다 하면서 걔 옆에 더 찰싹 붙었는데 내 손은 걔 엉덩이 계속 맞대고 있는상태로 있었는데 나 다와서 내림 ㅜㅜ
그러고 버스 보니깐 걔가 나 계속 쳐다봤음 .. 접때는 내릴라고 뒷문에 서서 봉잡고 있으니깐 어떤고딩이 내손 잡고 일분동안 그상태로 있던데 그땐 민망해서 내가 먼저 손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