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The War of Genesis) -
1. 라그나뢰크~회색의레인져 http://www.ilbe.com/32274406
2. 드래곤슬레이어~실버에로우 http://www.ilbe.com/32298279
창세기전2 게임 이미지는 모두 http://blog.naver.com/fireblow 블로그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리고, 스토리는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 그리고 통신연재되었던 이도경 작가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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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자의 왕관
실버애로우 동맹은 팬드래건 수복을 목표로 팬드래건으로 진군하게된다.
팬드래건 점령지를 지키고 있던 대장군 그리엄은 급히 제국에 원군을 요청했으나 본국에선 독단적으로 아스타니아를 침공하여 많은 병력을 잃은 그리엄에게 원군을 주지않았다.
“목숨을 바쳐 사수하라. 원군은 없다. 그리고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 명예롭게 자결할 기호를 주겠다. 재상 베라딘으로부터”
그리고 전병력을 이끌고 팬드래건 왕성을 나온 그리엄은 로카르노와의 일대일대결에서 패해 사망하게 되고 팬드래건 왕성은 만5년만에 다시 팬드래건가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올린은 팬드래건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 된다.
하지만 또한 가장 짧은 재임기간을 지닌 왕의 탄생이기도 하였다.
팬드래건을 수복한 실버애로우 연합군은 서진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썬더둠요새로 향하던 중 그들은 흑풍대 한조의 흑영살진 습격을 받았으나 마지막 남은 신풍조 일지매가 등장하여 흑영살진을 파해하고 그곳을 벗어난다.
썬더둠 요새에 도착했지만 이곳은 커티스에서 패해 이곳까지 밀려온 카슈타르가 지키고있었다. 하지만 그역시 엄청난 병력차를 극복하지못하고 이곳에서도 패해 달아난다.
6년전, 사이럽스의 그라테스 평원에서는 그라테스 대회전(大會戰)이라 불리는 사상초유의 전투가 있었다.
신들의 싸움이었던 라그나뢰크이후 최대의 전투가 되었던 그날, 빛의 후예 에스프리의 실버애로우연합군 30만과 어둠의 후예 데블의 제국군 12만의 대접전은 희대의 천재 전술가 흑태자의 사선대형으로 인해 당시 실버애로우의 압승일 것이라던 예상을 단숨에 뒤엎고 제국군의 대승으로 낙찰되었다. 그라테스 대회전을 승리로 이끈 흑태자는 그후 팬드래곤과 커티스까지 정복, 자신의 게이시르제국을 명실상부한 대륙최강국의 위치에 올라놓았다.
그리고 그후로 6년이 흐른 지금 이올린이 이끄는 실버애로우연합군이 썬더둠회랑을 지나 사이럽스시티를 수복했을 때 제국군은 사이럽스서쪽 아린강 너머의 그라테스 평원에 진을 치고 실버애로우연합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는 팬드래건 왕성 함락 당시 왕성에 남아있었던 쿤이 있었다. 쿤은 궁정대마법사이자 마법사단장 카메오의 수제자였으나 카메오가 책을 가지고 오라는 부탁 때문에 결국 비공정에 탑승하지 못하고 왕성에 버려져야했다. 하지만 그녀의 뛰어난 마법실력을 알아본 제국군은 그녀를 키우게 되고, 그녀는 불타는 얼음의 마녀라 불리며 사천왕이 되었다.
그녀는 카메오가 개발중이였던 연속마법을 마스터하여 실버애로우 연합에 퍼부었고, 현 팬드래건 마도사단 단장이자 쿤의 스승이였던 카메오는 쿤을 발견하고 그녀가 복수의 화신이 되어 제국의 편에 선 것을 자신의 탓이라 가슴아파하며 마법봉인진을 펼쳐 쿤을 무력화시킨다.
이를 틈타 실버애로우 연합군은 진격했지만 제국군은 마법이 무력화되자 바로 후퇴하였다.
이 전투에서 실버애로우 연합군은 실버애로우 동맹 부활 이후 최대의 손실을 받게 된다.
5. 풍운의 밀사, 사막풍
실버애로우 동맹의 재상 드라우프니르는 트리시스까지 진격한 실버애로우군을 위해 중립국 비프로스트의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그레이를 파견한다.
그레이는 이 일이 힘든일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수락하고 비프로스트로 떠난다.
중간에 산적을 만나기도 했지만 무사히 비프로스트에 도착한 그레이 일행은 모젤 공왕을 알현하고 그에게 실버애로우의 트라시스 공략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전하고 모젤 공왕은 원로원의 반대가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날밤, 모젤국왕의 의문의 암살자에 의해 암살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레이 일행은 암살자로 지목되어 일단 기간테스산맥으로 피하기로 결정하고, 비프로스트 최강의 부대인 사라의 발키리전대의 추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라는 그레이 일행을 만나보고 이들이 암살자가 아님을 확신하고 그들을 그냥 보내게된다.
그들 일행은 발탄족이라는 유익족(날개가 있는 종족) 마을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제국군이 발탄족을 학살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되고 그레이 일행은 제국군을 격파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베라딘이 근처에 있던 8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지하궁전을 안내해달라고 요청했고, 이 안내를 하는 이가 떠나자 모든 마을주민을 학살하고 있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레이 일행은 지하궁전으로 향한다.
유적발굴에 집착하는 베라딘을 의심하는 그레이
그리고 지하궁전에는 제국군들이 있었지만 이때 제국에 반대하는 제국의 암흑마법사 기쉬네가 다갈로 망명을 요청하며 준 도움으로 쉽게 물리치게 되고, 제국군을 물리치고 마을로 돌아온 일행은 곧 엄청난 지진을 겪게 되고 지하궁전이 무너졌음을 알게된다.
이러는 동안 이올린 일행은 그레이의 전갈을 기다리지 못하고 트리시스로 진격하게된다.
하지만 사막의 영향과 어세신의 국지적 공격으로 인해 카심을 만나기도 전에 실버애로우군은 너무나도 지친 상태가 되었고, 결국 사막용 마장기를 이용하는 카심과 그의 부하들에게 패하게 되고 라시드만을 대피시키게 된다.
"폐하... 아니 왕녀님을 위해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왕녀님과 왕자님은 무사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승산은 없습니다. 저희가 막고 있는 동안 빨리 몸을 피하십시오."
"듀란단장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두 분은 피하십시오."
모두들 이올린에게 피신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그녀는 단호히 고개를 가로 저었다.
"아뇨! 전 피하지 않습니다. 일군의 대장이 군대를 두고 도망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신 라시드만을 피신시키겠습니다."
"누나!"
그녀의 말에 라시드가 깜짝 놀라 바라보았다.
"안돼요. 모두를 버리고 나만 도망갈 수는 없어요. 저도 함께 싸우겠어요."
"라시드..."
이올린이 라시드의 양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한 눈빛으로 라시드의 눈을 마주했다.
"누나..."
"어쩌면... 이것이 이 누나의 마지막 부탁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너는 팬드래건 뿐만이 아니라 실버애로우 전체의 희망이란다. 복수의 피로 더럽혀진 이 손과 이 손에 죽어간 수많은 원한들로 가득찬 이 가슴... 나에겐 성국 팬드래건의 군주로서 또, 한 여자로서... 아니.. 한 인간으로서의 자격이 없을 지도 몰라. 하지만, 너는 달라. 넌 사랑을 알고, 자비와 용서를 알고 있어... 너라면 해낼 수 있을 거야... 우리가 언제까지고 저들을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니. 어서!"
"준비됐습니다!"
카메오와 미카엘이 순간이동마법을 완성하고는 말했다.
"가거라! 라시드!"
고개를 숙이고 고뇌하던 라시드가 이올린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그런 라시드의 얼굴엔 비장한 결심이 서려있었다.
"가겠어요!"
라시드는 마법진앞에 서자 이올린은 라시드의 손에 영관의 홀을 건네주었다.
"이걸 가지고 가거라. 라시드! 그리고 뒤는 돌아보지 않는 거야!"
"누나... 그리고 여러분들 안녕히..."
라시드가 울먹이며 마법진안으로 발을 디뎠고 한순간의 밝은 섬광과 함께 라시드의 모습이 사라졌다.
"훗훗! 왕자님도 떠나셨고 이제 본격적으로 싸워볼까? 주군을 위해 죽는다! 이것만큼 성기사에게 명예로운 것도 없지! 자! 갈까요? 듀란!"
이올린이 엑스칼리버를 치켜들고 소리쳤다.
"성신의 이름을 이어받은 자들이여! 세상을 비추는 무리가 되어 어둠을 꽤뚫는 한줄기 은빛 화살이 될지니, 이는 악을 멸하는 은화살이라 불리우리라! 실버애로우에게 영광을!"
"실버애로우에게 영광을!"
"영광을!"
"실버애로우만세!"
-소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중-
에스겔력 1208년, 트리시스전투에서 실버애로우군은 트리시스의 양산형 사막용 마장기 야누스를 앞세운 트리시스군에게 대파, 괴멸당했다.
훗날 팬드래곤 수복전쟁이라 이름붙여진 이번 전쟁은 실버애로우 거병후 114일의 공연을 끝으로 그 장대한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혼자 도망쳐나온 라시드 왕자의 뒤에 레이몬드와 캐빈이 나타나 왕자를 돕는다. 이들에게서 이올린 누나의 소식을 듣고 돌아가려는 라시드 왕자 앞에 어세신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그 때 수수께끼의 검사 크로우가 나타나 왕자를 돕는다.
크로우는 라시드를 수련시키기로 다짐하였고, 그에게 수련을 받기 시작한 라시드의 실력은 일취월장하고, 크로우는 그에게 아론다이트를 조종 할 수 있는 팬드래건의 오신기 중 하나인 바리사다를 그에게 준다.
바리사다는 장착하면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쓸 수 있고 국왕전용 마장기 아론다이트를 조종하기위한 열쇠와 같은 역활을 하는 검임 ㄳ
실버애로우군의 패전후 행방이 묘연했던 라시드 왕자는 실종 반년만에 빙룡 자비에르를 타고 썬더둠 요새로 귀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