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초간단하게 쓴다. 태클 환영!


나도 밀덕이지만 이런게 있는줄은 군대가서 처음 알았다.

FASCAM은 (family of scatterable mines)의 약자로 간단히 살포식 지뢰라는거고... 

당연히 살포식 지뢰는 포탄에 넣고 쏘는 방식외에 헬기나 트레일러등에 장착해서 살포하는등 여러가지가 있다. 

단순히 지뢰를 투척기?에 넣고 살포하는거라 기술적으로 어려움은 없을거야

하지만 헬기나 차량으로 살포하려면 아군지역에만 가능하지만 포병이 쏘면 언제 어디든 적진 깊숙히 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트럭이나 장갑차량등에는 요런식의 살포기가 장착되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적의 이동 예상지점에 퐁퐁퐁퐁 살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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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이 쏘는 FASCAM 탄은 요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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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에 사용하는 지뢰살포 탄약은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지뢰의 종류는 대인, 대전차 지뢰 두종류야 그래서 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한다. 

적의 차량이나 전차를 차단하는게 목적이면 대전차탄을 쏘고 보병을 차단하는게 목적이면 대인용을 쏘는거지...


또 다른 특징은 이건 일반적인 지뢰처럼 건물이나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한번 셋팅하면 무한정 대기하는 지뢰랑 다르게

전시에 다이나믹하게 사용하는 지뢰야 그래서 적의 기동을 차단하고 적이 지뢰밭에 걸려서 우회하거나 섬멸되면 다시 

아군이 그쪽 지역을 통해 넘어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세팅해서 자폭시킬수가 있어. 확실치 않은데 이틀, 2주 이렇게 있는거 같다. 


- 활용-

적의 이동을 차단하는게 주임무야. 적의 전차부대가 내려온다고 가정하면 전차 부대가 이동할 수 있는곳은 뻔하거든... 

보병이야 산넘어 물건너 다 이동 가능하지만 전차는 도로가 있어야 이동하기 때문에 얘들이 갑자기 닥돌해서 아군이랑 너무 근접하면 FASCAM을 쏴버려

그럼 이생키들 일단 지뢰가 있다고 판단하면 제거하면서 이동하거나 우회할수 밖에 없거든... 시간이 지체되는거지

그때 항공전력이나 포병 일제사격등으로 섬멸시키는거야


보병에게도 마찬가지인데 훈련할땐 대인지뢰는 거의 안쓴걸로 기억한다. 적보병 나타나면 그냥 포사격해버리지 지뢰쏘고 기다릴 필요는 없으니까...



이미지 출처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