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내 여친은 백ㅂㅈ다 뭔지 알지? 털 없는거 원래 여친이 체모가 거의 없다.

겨털도 없고 팔이나 다리에도 약간의 솜털? 그정도 뿐이더라 다행이 머리카락은 있고

뭐 좋다는 놈들도 있는데 별다른건 없다. 단지 여친이 ㅅㅅ할 때 좀 쪽팔려 한다는거?

처음 했을때도 완강하게 거부하길래 왜 그러지 하다 능구렁이 처럼 손 넣어봤더니

정글이 안보이더라. 깜짝 놀랐다. 말로만 듣고 ㅇㄷ으로만 봤지 첨 봤거든

첨엔 진짜 좋았는데 하다 보니 걍 ㅂㅈ랑 별다른거 없더라.

그러다 몇일전에 300일 됐다. 어짜피 특별한거 없이 선물주고 밥먹고 ㅅㅅ해야지~

생각하다 보니 300일이기도 하고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다.

그러다 생각난게 예전 쵸코파이 cf가 생각나더라 뭐지 백혈병인가 앓고 있는 친구가 머리

빡빡 깎았길래 친구도 머리 빡빡 깎는거

아 이거다!

그래서 전날 나도 집에서 샤워하면서 면도기로 ㅈㅈㅌ열심히 밀었다. 약간 비어서 아프더라

다음날 여친이랑 밥먹고 꽃주고 선물주고 좋아하더라 하지만 뭔가 약간 부족한 표정?

모텔잡고 ㅍㅍㅅㅅ를 위해 준비 했다.

왠지 두근두근 하더라. 샤워하고 나와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여친부터 옷을 벗기고

나도 옷을 벗었다. 일부러 불 안껐다. 보라고

여친 내ㅈㅈ보더니 첨엔 ?? 하더니 이내 감동먹어서 눈물흘리더라 300동안 여친 우는거 처음봤다.

진짜 기뻐서 흘리는 눈물? 그런거 같더라. 역시 여자는 공감에 약하더군

그래서 그날 감동의 ㅍㅍㅅㅅ를 했다. 내평생 그렇게 여자가 좋아하는 거 첨봄


근데 문제는 그다음 한 번 밀고 나니 약간 자라니까 빳빳한털이 자꾸 살 찌른다. 따갑다.

미치겠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근데 여친은 은근히 계속 밀기를 바라는 눈치다.

어떡해야하냐 조언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