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옆 호수에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사왔어

둘다 40대에 10대 딸 하나 있는 가정이였는데


아줌마가 솔직히 이뻐서 보는것만으로도 막 꼴릿꼴릿 했었다.


헌데 밝아보이던 첫 모습과는 다르게 어느 날부터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한번씩 아저씨한테 모르는척 말을 건네고 교류하다보니까 비밀을 말해주기 시작했는데 들어보면


아저씨는 대기업 다니다가 사업준비 문제로 집에서 쉰지 3년차 백수였음
아내는 보험왕인데 가족들을 먹여 살렸대 한달 순 수입만 자그만치 약 1천 ;;;



그래서 그런지 그 아저씨는 처음에 동등한 입장에 서있다가 수입이 끊기니까 점점 여자한테 찬밥신세가 된거지
그러면서 어느 날부터 아내가 점점 잠자리를 멀리하더만 매일 술먹고 들어오고 옷에 이상한 찐득한 액체를 묻혀오던 날도 많았대


그래서 지금 자기 조사중이라고 뒤 캐고 있는데 사례도 할테니까 나보고 도와주면 안되냐고 해서 생각좀 해본다고 한 뒤에 승인


그 뒤로 이제 일부러 나가시면 내가 집 동태살피고 뭐 이렇게 했는데 처음에 몇달간은 잘 안걸렸어

그러던 어느 날 아저씨가 차 온것 같으니까 주차장 가보래서 그 아줌마 벤츠 있는데 갔더니 그 흰색 벤츠가

막 방아찍기 하는것마냥 흔들리는거야.. ;; 오 씨발 눈앞에서 떡치는걸 실제로 구경한다는 생각과 드디어 현장을 잡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고 몰래 계속 사진을 찍었어





썬팅이 되어있었는데 얼굴 들이미니까 조용하드라 그래서 똑똑 두드리고 문 열게 했더니 역시나 떡 치고 있었음


아 씨발 너무긴가? 순수하게 내가 작성했는데 어쨋건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까 어쩔 수 없이 몸로비 하고 다니니까
비밀로 좀 해달라고 하드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