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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나는 어제입은 내상을 치유하기위해 아고고를 찾았어..

(뒷부분은 못구했음 그냥 그러려니 봐)

썽태우안타고 그냥 비치로드를 터벅터벅걸었지

(썽태우:트럭인데 뒤에탈수있게 된 태국식택시)

근데 왜이렇게 푸잉들이 많이들 앉아있는지

(푸잉:태국어로여자)

물론 내눈엔 다 B급이지만 간혹 A급들도 보이긴했음

근데 은근히 쏘이4에서 워킹까지 거리가 되드라

 

한 20분은 넘게걸은듯

그렇게 워킹에입장을 했는데

처음에 입이 절로벌어쪗듬 이쁜애들이 너무많은..

안그래도 눈이좀높다고생각하는데.. 와우 기대이상이었어

 

진짜 몇명은 한국연예인삘도나더라 내스타일이 피부하얗고 쪼만한 귀여운앤데

여튼 밖에서 쭈루룩 이쁜애들 세워놓고 끌어모으는 식이었는데 고개가 갸우뚱했지

워킹입구에 세군데 정도가 겁나이쁜애들이 밖에서 손님을 끌어모으는데 다 듣보인거야.. (기억이 안남 어제술을좀먹어서)

이상하네 인터넷에서 듣던 소위 빅3는 어디있는게지 (슈퍼걸베이비해피)

 

그렇게 워킹을 쭉걷다보니 오 해피를 찾았어 근데 웬걸 꼴랑 두명이 피켓들고서있고 그두명도 호박;

그렇게 실망을 하고 가는데 또 이쁜애들 좀서있는 CAVERN (요건기억남)이랑 인섬니아는 음 겉에서보긴 그저그랬어

그리고 끝에찍고 옆골목까지 돌았는데도 이놈의 슈퍼걸/베이비는 보이질않네

 

사라졋나..? 하고 다시 한바퀴돌아도 역시못찾음 아시바 발만존나아퍼 쪼리신고갔는데

마사지샵잇길래 발맛사지 한시간 받고 재충전해서 다시 워킹입구에 이쁜애들서있던데로 갔는데

어라 이쁜애들이 다어디갔지 이상하네하고 안으로 입장

 

오 비누거품쑈 봉춤 난리 ㅋㅋ 좋아죽는데 두명이 달라붙음 대화좀나누는데 별로 맘에안듬 마마상오더니

(마마상:태국 떡집보스.포주라고 보면됨)

LD사줄거냐그래서 옆에있는 생수통집어서 주는시늉하니까 존나웃음 ㅋㅋ

(LD:레이디드링크,사주면 여자한테 원하는거 시킬수있음)

어서 인터넷에서 줏어들은건잇어서 함부로 돈쓰는지 않기로결심한 나였음

 

내가 하루이틀있을것도아니고 .. 암튼 그렇게 두명을 떨구고 봉춤앞에 앉아잇는데 어떤애가

외쿡아저씨랑 노는척하더니 뒤에와서 앵김 엉뭥미하는순간 막 와서 므흣한 장난 이것저것하다가 쭙쭙키스 올라타서

난리뭐시기 암튼 재밋게놀았음 근데 내스타일은 아니라 레이디 드링크사주고 올라가서 봉춤추라고함

 

애는 한A-급정도..

그렇게 노는데 대체 아까본이쁜이들은 다어디로 사라진건지.. 이런생각이 들었어 시간이 맛사지받느라 한 10시정도됬는데

이시간엔 이미 다 델꼬나갔구나

아쉽발맛사지 받는게아니었는데.. 그런생각을하던도중 마마상같은 여자가와서 맛사지를 해줄테니 맥주사달래

 

뭔이런호박엠병 물론 내가오늘델꼬가는애가있으면 바파인비나 깍아볼라는셈치고 사줄수도있는데

(바파인비:여자 델고가서 뗶뜨하고 싶으면 주는돈)

뭐이건죄호박만있으니 됐다고 그렇더니 어디서왔냐고 난당당하게 까올리라고햇지 그랬더니 표정미묘하게변함

뭐임마 어쩌라구 그렇게 있다가 같이놀던데 100바트 한장꼽아주고 나와서 거리를방황했지 확실히 이쁜애들이 다 사라졌어

 

속으로꿍시렁대고잇는데 문득 해피아고고가 생각나서 그래도 인터넷에서 빅3라고했으니 가볼까했는데

(이때가11시반경) 해피아고고는 좀 쏘이같은데로 들어가서 입장하는식이잖아 근데 그 들어가는와중에

노천바에서 진주들이보이는거야  정말 아무생각안하고 지나가다가 놀람 A급 세명이 띄엄띄엄앉아있는데 

 

웃긴건 푸잉아가씨들도 이쁜애들을 막 가리키면서 얘델고가라고 ㅋㅋㅋㅋㅋ 자기는 별상관이없나부지

그렇듯 우리호텔 근처쏘이 아가씨들과의 놀라운 차이를 경험하면서 해피아고고도착 해피는 처음갓던데보다 조금컷음

들어가니 교복스타일이었고 A급 한명있더라 물론 내기준으로.. 미적기준은 사람마다다르니깐 ㅋㅋ

(내가좋아하는 스탈은 피부하얗고 도도하고 키작고 마른슬렌더 얼굴은 한국연예인기준으로)

 

그렇게 앉았는데 뭐 쇼는 오히려 처음갔던데만못했어 봉춤만 슬쩍슬쩍추는데 별로 적극적이지도 않고

재미있는 쇼두 없고 그냥 나왔음 이때가 1시정도 보니 거의 끝물갔더라 딴데도

여기까지 결론은 오늘저녁은 일찍 갈예정

 

 


2편

 

그저께 픽업에 실패한 이후 어제는 반드시 이쁜푸잉을 픽업하리라 마음먹고 정확히 8시에 워킹에 도착하였다.

사람은 여전히 바글.. 어제따라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보였다.

각설하고 ba카라부터 입장. 댓글에 물은 바ka라라고해서.. 결론은 별로였다. (물론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혹시나 싶어서 꿋꿋이 앉아서 30분정도 참을성있게 기다렸지만 피부하얀애는 한두명 볼까말까였다. 1층은 거의 흑형수준이었고..

2층에 교복컨셉인데 비쩍말라서 별루였다. 참고로 내가좋아하는스탈은 저번에도 말했듯 하얗고 귀여운 슬렌더

내눈이 높았던걸까? 주저없이 나왔다. 그다음 간곳은 인섬니아INSOMNIA (끝쪽에서 부터 훑고오기로) 아.. 뭐지 여기도 별로

 

그다음은 그저꼐 눈여겨봐뒀던 CAVERN 스탭들은 친절하기 그지없으나 역시 물은 별로..

이때쯤 깨달았다 쇼걸 (입구에 서있는애들)과 푸잉들 외모는 별로 관계가 없다는것을..

그다음은 페퍼민트PEPPERMINT 여기도 별로..

 

애들이 대체적으로 몸이 너무말랐거나 너무 뚱뚱하거나.. 얼굴이 코가 좌우로 너무크거나 기타등등 별로 맘에안들었다.

그다음 두군데 정도 더간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않는다. (갔을떈 무조건 RED BULL 시켰다. 평균 65밧 비싼덴 120)

어디선레드불 시키면 후오 이런다 ㅋㅋ

 

차라리 쇼걸을 픽업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도들었지만 그건 다음주에 시도할 예정이고..

방황하던차에 문득 해피아고고가 생각났다. 내가 썻는지 기억은안나지만 끝물에 가서 한명봣었던 도도한여자애가 생각나서

또 혹시 빨리가면 이쁜애들 많을까싶어서.. 결론은 그나마 다른데보단 낫지만 그래도 내눈엔 차지않았고.. 그때본 푸잉아가씨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이쯤에서 그저께 못찾은 슈퍼걸베이비를 가볼떄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옆에있던 삐끼한데 슈퍼베이비 어디있냐.. 넥스트 to 데몬 (데몬옆에 있다) 거슬러 올라가라.. ㅇㅋ

삐끼들 의외로 친절하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데 데몬?? 안보인다;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미 해피까지 오는 쏘이는 한번씩 봤는데도 못찾았다)

그렇게 삐끼 한 네명붙잡고 물어물어 찾았는데 ㅋㅋ SHARK 아고고 골목 아주 깊숙한곳에 있었다.

이건 거의 못찾을 곳이었다. 참고로 쇼걸도 밖에 안내놨다 해피아고고는 쏘이안쪽에 있어서 그래도 한두명 정도는 길목에

내놓는데.. 뭐지 이건 자신감인가? 인기없는데는 쇼걸 15명두는거고 진짜는 쇼걸따위 필요없다는건가

 

의아에하며 일단 슈퍼걸 (왼쪽에있는거) 부터 입장.. 와우

여태까지 본 아고고중에 단연 최강이었다. 누가 그랬던가 슈퍼베이비/걸이 동양인 취향에 딱맞게 세팅해놨다고..

바로 그말이 정답이었다.

 

S급이 몇명 보였고 전체적으로 A급을 맴돌았다. 간만에 하이네켄을 시켜놓고 천천히 구경하는와중에

나홀로 봉타는 아가씨 발견.. 가까이 가서 보려고 자리를 옮겼더니 눈웃음하고 사와디캅하더니 내려감 -_-;; 마침 시간이 다된..

다른아가씨가 올랐는데 오 얘도 S급 하지만 아까걔보단 별로였다.

이때부터 파란만장한 픽업이 시작된다.. ㅋㅋ

 

잠시 시간이 흐르고.. 다시 자리를 쇼파로 옴겨서 마마상에게 아까 봉타던 애를 찾아달라고 했다.

이유은즉 눈웃음치던 아가씨가 무대에 오르면 부를려그랬는데 기다려도 무대로 오를생각이 없어서.. 아마 쉬는중이었듯 싶다

마마상에게 열심히 설명하니 어디로가서 막 뭐라뭐라하고 날 불렀다. 이때 실수였따. 좀더 가까이가서 봤어야했는데..

이쁜아가씨가 나? 이러고 웃는데 맞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불빛땜에 비슷하게 보여서..

 

일단 ㅇㅋ 하고 드링크사주는데 오 이런.. 그 아가씨 다음으로 봉타던 아가씨잖아 ㅋㅋ

아쓉이러는데 마마상이 흐뭇한 웃음지으면서 자신있게 드링크 한잔.. 이건 사주기도 안사주기도 뭐한상황

ㅇㅋ하고 드링크사준 푸잉을 보는데 아.. 정말 1%부족하게 이목구비는 정말 뚜렷한데 콧볼이 조금 커서 가까이서보니까

약간 커터이스럽게 생긴.. 남성미가 조금 느껴졌다 얼굴에서.. S급에서 A급으로 정정..

(커터이:트렌스젠더)

 

그것말곤 몸매도 훌륭했고.. 나름 매력있는 아가씨였는데.. 그래도 아까그푸잉이 맘에걸려서 계속찾으니까 이아가씨 웃으며

찾고있냐고.. 응ㅋㅋ 아가씨도 대충 눈치챘는지 몇마디 하다가 춤추로 간다고 하고 다시 스테이지로..

다시 아까그아가씨를 열심히 찾는데 웬걸 스테이지 뒤쪽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열심히 노가리중

 

아주 뚫어져라 레이저광선 쏘아보내니 옆에앉아있던 푸잉이 먼저 나를 알아보고 옆으로 의사전달

그아가씨가 나를보더니 나?얘? 손가락으로 이러길래 너 그랬떠니 ㅋㅋ웃으며 옴

앉혀놓고 일단 드링크부터 시켜줬는데 아까 그마마상이 뭥미 이런표정으로 솰라솰라하길래 얘가 내가 찾던 걔다

 

마마상이 잘못데려왔다 잇츠유어폴트 이러니 ㅋㅋ웬꼴깝 이런 표정 그렇게 예쁜아가씨 앉혀놓고 이런저런이야기나누다

롱탐으로 모셔갈라는데 웬걸?? 금토일은 사람많아서 12시까지는 숏타임만된다네

(숏타임:ㅅㅅ만 하고 끗. 이라고 보면됨)

 

아 뭐지 급실망 그럼 내가 너를 롱탐으로 데려갈려면 어케해야하나 12시까지 기달려야해요 난감한 상황발생

인터넷 어디에서도 이런 얘기는 없었는데.. 숏롱 가격을 써놨지 픽업이 안된다는얘기는..

그렇게 아가씨 무대로 보내고 아까 그 마마상 불러서 나 롱탐 지금 원한다. 했더니

드디어 망할 보스마마상 등장

 

얼굴부터 이 가게의 캡짱인걸 알수있음

아까 드링크사준 마마상이 뭐라뭐라 웃으며 보스한테 앵겼는데.. 못알아들어도 롱탐해줘라 이런뉘앙스

그러나 보스 꿈쩍도 안함 나한테 와서는 금토일 바쁘다 롱탐 노노

 

에이 왜그러셈 롱탐해줘 노 니가 정 얘델고가고싶으면 숏탐 롱탐 다 내라.

장난? 미쳤나 그돈을 다내게 절대 노.. 그럼 몇시에 롱탐이 되냐. 12시에 와라. ㅇㅋ

씁쓸한 마음을 뒤로한채 맞은편에 있는 슈퍼베이비로 입장.

 

여기도 이쁜아가씨들 꽤 있고 매력있는 아가씨도 좀 있었는데.. 어차피 픽업할거 아니므로 패스..

베이비에서 30분 보내고  다시 바ka라로 입장.. 그래도 혹시나 아까는 출근을 미처 못하지 않앗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지만 결론은 꽝. 까무잡잡하고 몸매 좋은 스탈이 나는 좋다 하는 사람은 좋을지도..

 

그렇게 열한시 반정도 됬을까 다시 슈퍼걸로 입장. 아까 그 마마상이 보이길래 걔언제와? 이러더니 ㅇㅋ 잠깐만 빅보스에게

가서 솰라솰라.. 급 당황한표정으로 오더니 걔 롱탐으로 나갔다.

이게무슨 게소리.. 화가난 나는 12시부터 롱탐이 된다하질 않느냐.. 근데 어떻게 12시되기도 전에 롱탐으로 나가냐..

내표정이 개똥되자 마마상은 빅보스 콜

 

자 이제부터 빅보스의 게소리가 시작됨. 그전에 어떤사람이 끊었던 숏타임 바파인이 번 BURN 됬다. 그래서 롱탐으로 바뀌었다.

두유언더스탠? 너같으면 되겠니.. 다시 마마상 불러 같이 이것저것 얘기한결과 결론은 이랬다.

금토일은 바빠서 초저녁부터 롱타임이 안되는건 맞는데, 숏타임 바파인과 롱타임 바파인을 동시에 내면 초저녁 롱탐픽업도

가능하다.  이런이야기였다. 즉 빅마마가 나한테 했던 소리는 숏(2000) + 롱(3000) 이 아니라 숏바파인(600)+롱바파인(600)을

내라는 소리였던 것이다.. 따른놈이 아가씨를 데려갈려고 숏을 지불햇는데 그게 취소되고 롱으로 바꿨다. 이런말..

 

이 이야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판단이 서질 않을것이다. 단순히 나를 호갱으로 봐서 롱타임비를 더 짜낼려구

지어낸 이야기인지아닌지.. 결론은 나도 잘 모르겠다.

꼴랑 600을 더받느니 차라리 숏만 된다고 못받아놓고 계속 돌리는게 더 낫지 않겠나? 그네말마따라 금토일이 대목이라치면..

나한테 거짓말을 치느니 그냥 숏으로 계속 돌리는데 더 이득이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두번만 나가도 600밧보단 비쌀텐데..

 

아무튼 빅보스는 내일 8시에 와라 아가씨 대기시켜놓겠다는 말을하면서 정말 아주 쪼금 미안한표정을 했다.. 정말 쪼금..ㅋㅋ

아마 내생각엔 내일 가도 이아가씨 못보지 싶다. 600밧받고 롱을시켜줄까?

그렇게 허탈한 표정을 짓고 다시 슈퍼베이비로 입장 마침지나가던 마마상 날 알아보네 ㅋㅋ 손가락 두개 표시 두번째아니냐고

웃으며 맞다고.. 마마상 두명이 아주 친절하게 맞아줌..

 

슈퍼걸에서 마마상들이랑 말씨름을 너무해서그런지.. 슈퍼걸의 이미지는 거의 최악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여기가 더 좋게보이는

건지.. 아가씨들이 이쁘면 뭐하나 마마상이 개판인 것을..

그렇게 픽업할 아가씨 물색하던중 실수로 맥주병 엎어서 바지에 다쏟음.. 마마상들 너뭐니 이런표정 ㅋㅋ 지으며 휴지로

닦아주고 치워주고 하는데 어찌나 친절하던지 아니 사장이 같다면서 이렇게 사람들은 다를수도 있나 하는생각..

 

쏘리 하는데 너 바지괜찬냐고 웃으며 물어보는데 아 이집은 단골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들정도..

코꿰이면 제대로꿰이겠음..

그렇게 아가씨들 구경하다가 어 이쁜아가씨발견.. 얼굴이 완전쪼끄매.. 쪼만한 얼굴에 눈코입이 어찌다들어있는지 하는

그런스타일이었음  피부는 약간 까만..

 

마마상을 불러서 나 이아가씨랑 나가고싶다.. 하니 웬걸 또 롱탐이 안된다네. 그래도 친절하게 말해주니 기분은 나쁘지않았음

왜 그러냐.. 얘 내일 방콕가 ㅋㅋㅋㅋㅋㅋㅋ 맥주 뿜을 뻔했음 이아줌마들이.. 나 내일 또 오면 어쩌려구 이런 상큼한 거짓말을

하신대.. 웃으며 알았다고 픽업비지불하고.. 드링크 사달라는 마마상에게 정말 사주고싶었는데 들고나온돈이 다떨어져서

내일사준다고하니 웃으며 알겠다고.. 정말 친절해서 일단 20밧팁만.. 불현듯 생각난 첫번째 아고고..

 

첫글에서 쓴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는집 (이름이 꽤 어려웠음) 다녀본결과 슈퍼걸/베이비/해피와 더불어 괜찬은 곳이기도하나

마마상 드링크를 거절했을때 그 표정이란.. 정말 서비스차원에서 다르다고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아가씨를 델꼬가는데 여러푸잉과 이야기해본결과 영어는 정말 기초적인 단어수준.. 문장으로 말하면 거의 못알아듣고

단어로 말해도 마이카오짜이.. 심지어 busy 이런것도 못알아들음. 거의 뿜뿜에 관련된 단어만 아는듯 ㅋㅋ

 

이아가씨는 첨에 아고고 윗층에 숙소에서 하길원햇으나 그래도 호텔이 편해서 호텔로 델꼬옴

당연히 조이너스차지는 없엇고 .. 아가씨부터 샤워하는데 같이해도 되겠냐고 했더니 뭐라뭐라하면서 웃는데 알아들은건 노..

같이 누워있는데 대뜸나보고 유 샤이 ㅋㅋ 나도웃으며 아임샤이 했더니 대뜸 ㅋㄷ부터 끼우려고함.

 

나는 옴이 좋다 옴해줘 이랬더니 응 이렇고 다시 ㅋㄷ장착.. 나는 의아해서 옴해달라는데 왜 ㅋㄷ씌워? 이랬더니

(옴:삿갓 / ㅋㄷ옴:ㅋㄷ끼고 삿갓)

빅보스가 노 ㅋㄷ옴 하지마라함.  (써놓고보니 무슨 암호같은) 나는 급실망.. ㄴㅋㄷ옴해줘 마이다이마이다이 에이알았어

하기전에 혹시나 투타임? 했더니 어림도없지 ㅋㅋ 웃으며원타임 투타임 이첫받 ㅇㅇ 뭐 별로 기대도안했지만..

 

옴은 약간 의외.. 사바디룸은 해줬는데 아고고는 이런가? 하는 생각이듬 ㅋㄷ옴은 아무느낌도없잖아

(사바디룸:마사지샵. 떡집은 아님.)

궁금한생각에 얼굴에 피니시 해도되냐고.. 암말도안하길래  막바지에 시도하려고 ㅋㄷ벗기는순간 아예 손으로 꽉잡고 웃음

사바디는 입에는 됐는데.. ㅋㅋ 역시 기대는안했지만

 

그렇게 롱같은 숏을 즐기는데 이아가씨.. 힘들다고 자기가 움직이는건 절대안함.. 거의 알아서 잡숴라 수준

호응은 잘해주는데 타이어드 남발하면서 상위도 잘 안할려고.. 넌 내가 가기전에 롱으로 괴롭혀줄거야.. 마음먹음

이뻐서 봐주는건둘째치고 뿜뿜시 장난아님.. 1년일했는데 어찌 이런.. 한마디로 힘줄줄 안다? 는 표현이 맞는듯.

 

그렇게 깔끔하게 뿜뿜 팁100밧줘서 보냄 물어보니 다시 댄싱하러간다네? 내일아홉시에 방콕간다는 아가씨가 ㅋㅋ

방콕은 왜가냐고했더니 마마파파 때문에 간다고.. ㅋㅋ 오늘확인하러가겠어.. 

그렇게 끝나고 누워있는데 결론은 사바디같은 변형맛사지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

 

비용도 그렇고.. ㅋㄷ옴도 그렇고.. ㅋㄷ옴 느낌이 나긴하나? 물론 이건 개인취향이지만

변형맛사지 비싸봐야 1900 아고고 숏2600 롱3600노천은 잘모르겠지만..

아가씨들 하는모양새보니 금토일은 내상확률이 높지않을까 싶음.. 저렇게 거짓말하면서까지 열심히일하는데

(내상:돈값못하는 여자랑 ㅅㅅ)

 

푸잉들 입장에서도 롱보단 숏이 더 나을테고.. 서비스도 변형맛사지가 더 좋은거 같으니 물론 이것도 개인적인생각..

그래서 오늘 4200을 주고 롱을 해야하나 아니그것보다 할수는 있을까 그런생각

긴글 읽어줘서 감사

 

 

 

3편

 

어제밤도 아고고행
다시 내용전개

그저께 슈퍼걸을 다시픽업하려고 이번엔 8시에 입장

아고고는 8시에 시작하는듯.. 두번째 손님이었음 문을 지나치는 순간 내자신이 약간 두려워지긴했으나.. 난 집념있는남자

 

즐기려면 확실하게 즐기자는 목적의식을 갖고있었으므로 주저없이 입장

그렇게 푸잉을 찾고있는데 암만 찾아도 보이지않음

친한마마상에게 눈짓을 주니 날 알아보고 '쉬컴 투데이' 하고 손가락으로 오케이 표시 ㅋㅋ 뭐냐 저자신있는 표정

 

웃으며 알았다하고 음료수시키고 구경하는데 8시20분쯤 목표푸잉등장

날 보더니 이상야리꾸리한 미묘한표정.. 웃으며 가볍게 인사하고 손가락 까딱이자 후다닥 탈의실로 입장

옷갈아입자마자 옆에앉히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꺼내려던찰나 시작부터 '오빠 쏘리' ... 응? 먼가 불길한 예감이..

 

역시나 예상이 적중.. 왜 쏘리해? 하니  나 오늘 올드 커스터머 10시에 보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딱봐도 숏 여러개뛰려는 거짓말.. 난 굳은마음으로 노노를 연발하니 애처로운 표정으로 동정심유발..

롱커스터머(오래된손님)이 내일 방콕으로 떠난다..  오늘 마지막이라 보기로했다 .. 언제올지 모른다..

노노.. 그럼나는 나 너보려고 어제 밤에 들렀는데 너 롱으로 갔다 헛물켰다 약속했는데 니가 약속어겼으니 책임져라..

 

어차피 예상은 하고 왔음..  그럼 다시 질문 내일은 가능하냐.. 내일도 잘 모르겠다

돈주고도 못데려가는 이것이 주말아고고의 현실인가..  롱픽업이 이렇게나힘들다니

마지막으로 내일커스터머 방콕간다며.. 나 여기서 언제돌아갈지 모른다.. 위 캔 롱롱 씨(We can longlong seeㅋㅋㅋ)

 

 나 너랑 오래놀수도있는데 나한테 자꾸이럴거? 하니 빵터짐.. ㅋㅋ

아까부터 드링크사달라던 마마상.. 얘 오늘롱 ㅇㅋ하면 마마상 드링크 콜하니 웃으며 뭐라뭐라얘기중..

아가씨 당황한듯하나 다시정신차리고 쏘리오빠.. 은근히 고집있는아이

 

열심히 일한다는 아가씨 붙잡고 씨름해봤자 나올대답은 뻔하므로 노가리까다가 원위치..

솔직히 내일도 모른다는 얘기엔 좀 놀랐음 인기가 좀 많나? 순환이 잘되니 저렇게까지 빼겠지하는 생각

과연 월요일화요일에도 니가 이렇게나올지 두고보자ㅋㅋㅋ평일날 복쑤하리라는 다짐을 한채 베이비로 이동

 

마마상에게 드링크한잔 쏘기로 약속했으므로 주저없이 마마상부터 찾음

물론 본목적은 마마파파를 보러 방콕에 갔다는 어제의 그푸잉을 찾으려고 ㅋㅋ

이름은 까먹고 번호만 기억나서 마마상에게 데려다달라니까 바로 ㅇㅋ 어 방콕안갓어?하니 무슨소리

 

안보이는 어디 구석에있었는지 마마상손잡고 오는데 날보더니 흠칫.. 허나 그뿐

오호.. 얘봐라 포커페이스 작렬

LD시켜주고 대화시작.. 사와디캅.. 마마파파 잘지내?.. 굿? ㅋㅋ 눈도안보고 끄덕끄덕

 

방콕갔다 일찍왓네 하니 피식웃는.. 강한녀석

구라친게 껄끄러운지 표정이 굳어있길래.. 아차싶어서 나 너 좋아서 불렀다.. 니가방콕가면 다시 못보니까..

화내지마.. 돈비앵그리 하니 그제서야 굳은표정이 풀림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혹시나해서 오늘어때 롱콜? 하니 역시나 노노

그럼 내일은 어때 하니 내일은 콜

 

물론 진짜콜인지는 오늘가봐야알겠으나 슈퍼걸푸잉보단 좀 나은듯? 이건 나도모르게 백업을 만들어놓은듯한..

그렇게 빠이하고 나와서 해피로 이동

첫날봣던 푸잉이 눈에밟혀서 찾아보니 웬일 오늘은 잇네

얘는 춤좀추는듯아가씨인듯.. 몸놀림이 기계체조 저리가라

 

스페셜봉춤에 한자리 차지하고 춤추고있는데 흡입력장난아님

부를까하다가 그닥 내키지가 않아서 걍 나옴..그때 교복컨셉이 좋앗는데 이건좀 별루엿음

그렇게 돌아서는데 문득 해피양옆 노천바에 에이스 푸잉들이 생각나서 쭉훑엇는데

암만찾아봐도 안보임.. 다어디갔니

마침 축구중계하길래 아무데나 한곳앉아서 축구한편보고 일어나려는데

옆에있던 푸잉이 게임을 꺼냄 ㅋㅋ

 

이름이 기억이안나는데 암튼 동그란칩을 위에서넣어서 연속으로 네개를 이으면 이기는게임

오목을 세워놓은 게임인듯.. 오빠한판콜? 자신있게 콜

그렇게 게임을 하는데.. 결론은 10전 1승 9패.......

매게임 선양보(이건무슨매너 ㅋㅋ) 했긴하지만 나름 나도 자신있엇는데 개발림..

 

간신히 1승한것도 막판에 한거라.. 더하다간 본전도못건질거같아서 그만하자함..

푸잉아가씨들중에서도 나름 브레인있었음ㅋㅋ

그렇게 젠가랑 기타등등게임몇판하다가 집에 왓는데

뭔가 허전한 마음.. 쏘이나 한바퀴 돌아볼가 하는마음에

쏘이5부터 8까지 한바퀴도는데..

 

결론은 꺼터이천국.. 내생각에 팔끄댕이붙잡고 늘어지는애는 90%가 커터이인듯

한번은 소이6인가에서 푸잉(커터이?)과 대치상황이 벌어졌는데..

애가 십미터 전부터 나를 기다리더니 가는방향으로 양손쫙벌리고 길막

아 뭐지 하고 잽사게 왼쪽으로 뛰었는데 역시 철벽수비

 

그렇게 몇번하다가 결국 팔에매달렸는데 상황이 웃겨서 내가 하하하웃으니 푸잉은 껄껄껄.... 헉

순간 뒷골이 서늘해서 도망치듯빠져나옴

아 이건 조ㅅ됄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이 처음 듬,,

 

그렇게 소이8까지 탐방한 결과론 소이 5~6이 좀 나음

더 가고싶엇으나 소이 6과 7사이가 솔찬게 먼 관계로.. (하드락 호텔이 껴있는바람에) 다리에 쥐가나서 결국 송태우로 귀환

그렇게 집에가는데 썽태우 잔돈이 남앗음 20밧짜리주니 5밧?짜리 두개를준..

 

아 뭐지하고 지나가는데 노천에앉아있던 푸잉이 손짓하길래 하이파이브하면서 10밧기증

순간 눈똥그래지며 마주친손바닥을 잡아서 끌어당기는데 깜짝놀란.. 양볼에 키스 두번해줌 ㅋㅋ

어차피 들어갈마음은 없었으므로 빠이하는데 옆에있던 뿌잉들 다들 같이빠이빠이..

 

아 이런게 노천의 매력이구나 싶은

오늘의 결론은 노천바는 놀기에 좋다..? 하지만 쏘이안쪽에 있는 노천바는 주의요망.

 

 

 

 

 

 

 

3줄 요약

 

1. 글쓴놈이 태국에서 떡집 여기저기 물좋은곳 찾아다님

2. 싫다는년과는 뗶뜨해봤자 남는거 없음

3. 게이바 밀집지역 가면 좆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