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알바사이트에 올라오는 호텔 알바자리는 호텔이랑 계약한 인력업체에서 진행하고 돈도 거기서 줌

 

여기까진 호텔 아니어도 그런곳 많으니까 다들 알거고..보면 당일지급으로 청소보조 or 기물관리 or 하우스 키퍼 or 하우스맨

 

이런식으로 올라오는 공고들이 있다

 

대부분 일급 7~8만원 / 주5일 / 근무시간 9~18 이지

 

여기까지보면 좆팡 주간에 비하면 훨씬 나을것 같지..실제로 세금 다 떼도 7만원 초중반은 들어오니까.

 

게다가 좆팡의 그 좆같은 근무환경과 일하면서 겪는 온갖 병신같은 상황을 떠올려보면 이거 하는게 훨 나을거 같아서 혹 하는 애들이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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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급이라는거에 속으면 안된다..초반 1~2주..아무리 못해도 3일 정도는 99%의 확률로 주급으로 or 몰아서 줌

 

왜? 하루하고 추노하는 새기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식으로 사람을 묶어놔야 한창 바쁠때 일 시켜먹을수 있거든ㅋㅋㅋ 교육기간 어쩌고 하면서 최소 3일정도는 돈 안주고 붙잡아 놓으니까 하루하루 돈 급한 애들은 낚이지마라ㅋㅋㅋ

 

그리고 9-18 근무가 아님..아침 6시 출근부터 오후 1시 출근까지 다양하게 스케쥴 근무 해야되고 주 5일은 맞는데 당연히 주말포함 주 5일이다

 

제일 큰 문제는 연장수당이 없음..바쁠때 한시간~두시간 연장할때가 있는데 이거 따로 수당 안준다ㅋㅋㅋ

 

저거 수당 챙겨먹고 싶으면 아예 인력업체랑 쇼부쳐서 시급으로 계약해..그래봤자 최저시급 준다고 하겠지만ㅋㅋㅋ 어차피 호텔측은 니가 얼마를 받는지도 모르고 일단 출근 했으면 열심히 부려먹는다ㅋㅋ

 

그리고 호텔에 따라 다른데 밥을 제공해주는곳이 있고 니 돈으로 사먹어야 하는 곳이 있음..사먹어야 하는곳은 여기서 또 한번 일당이 깎이지..하루에 밥값 5천원씩 빼면 좆팡 주간연장근무 일당하고 별 다를바 없어짐ㅋㅋ 

 

밥값은 대부분 5천원 이하인데 호텔밥에 대한 환상은 버리는게 좋다ㅋㅋ 미쳤다고 일용직 알바생들한테 고급진거 먹여주겠냐? 물론 당연히 좆팡 같은데랑 비교하면 좀 낫긴한데 환상 가질정도의 퀄리티는 아님

 

난 영등포에 있는 모 호텔에서 3개월 하고 중구에 있는 좀 더 큰 규모의 호텔에서 3개월 이렇게 했는데 오히려 큰 호텔에서 돈주고 밥 사먹었고 영등포에서 할땐 밥 제공해줬음

 

유니폼은 호텔에서 챙겨주고 빨래도 알아서 다 해놓는데 그냥 찜질방 옷이라고 생각하면 됨ㅋㅋ 다 똑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이니까 사이즈만 맞춰서 그날그날 세탁된 옷 입고 일하는거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하는 일..

 

일단 객실청소보조업무는 호텔이나 모텔가봤으면 알겠지만 카트 끌고 다니면서 청소하는 아줌매미들 있지? 그 아줌마들 따라다니면서 객실 청소하는 따까리인데 이건 어떤 아줌매미랑 붙느냐에 따라서 복불복 존나 심함

 

하루이틀 나올 알바새끼라고 생각하는 아줌매미들은 반말 찍찍하면서 인성 터짐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일 빨리 못한다고 지롤도 많이 함..그리고 객실청소 절대 쉽지 않음..더러운것도 많이 치워야 되고ㅋㅋㅋ

 

무엇보다 시발 휴지통에 있는 콘돔보면 현타 개올껄ㅋㅋㅋㅋ 누구는 쭉빠진 여자 데리고 호텔에서 이러고 노는데 누구는 아줌매미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최저시급 받고 그거 치우고 있고ㅋㅋ

 

그리고 따로 휴식시간 없다..쉴라면 일 빨리 끝내고 눈치껏 쉬어야 됨ㅋㅋ 아줌매미들도 그걸 아니까 최대한 빨리빨리 끝내는게 목적이고 그래서 알바생들 존나 갈궈댐ㅋㅋㅋ

 

이게 규모가 큰 호텔일수록 문제인게 규모가 크면 고객들 컴플레인 신경을 엄청써서 청소 개빡세게 함ㅋㅋ 근데 빨리 끝내야 되는건 똑같으니까 더 좆같음ㅋㅋ 차라리 규모 작은 호텔이 낫다ㅋㅋㅋ

 

 

 

 

 

다음으로 기물관리 or 하우스맨이 있는데 이거 두개는 겹치는 업무가 많아서 알바 한달정도 하면서 대충 굴러가는거 다 익혔다 싶으면 멀티플레이어처럼 부려먹음

 

뭐하는거냐면 일단 출근해서 각 객실마다 필요한 수건, 테이블보, 침대보 같은것들 수량 파악해서 카트담고 그거 끌고 다니면서 전 객실에 뿌림ㅋㅋ

 

큰 규모의 호텔일수록 객실이 많고 층수도 많겠지? 개빡세다ㅋㅋㅋ 더러워진것들 회수도 당연히 해서 꽉꽉 찬 카트 낑낑대면서 세탁실 갖다주고ㅋㅋ 겉만 번지르르하지 그냥 씹노가다임ㅋㅋ

 

그거 끝나면 각종 어매니티들이랑 냉장고 음료수도 수량 파악해서 카트에 우르르 때려박고 산타마냥 뿌리고 다녀야 됨ㅋㅋㅋ 그거 다하면 오전일과 끝나고 밥먹을 시간ㅋㅋ

 

오후부턴 무전기 들고 다니면서 프론트에서 연락오는거 받아서 호텔객실에 직접 가져다 줘야 됨

 

오더라고 하는데 손님이 뭐 필요한거 있어서 프론트에 연락하면 프론트에서 기물쪽에 연락해서 몇호실에 뭐 몇개 이런식으로 다시 연락함..그거 무전으로 받아서 가져다 주는거임

 

문제는 이것도 늦으면 컴플레인 들어오고 가져다줄때 똥씹은 표정으로 대충 주면 손님이 지랄하니까 최대한 빨리 갖다주고 가서 세상 공손하게 활짝 웃으면서 서비스정신 가득하게 납-작 엎드려야 함ㅋㅋ

 

당연히 직원용 화물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는데 이게 전직원이 다 쓰는거라 맨 꼭대기나 상층부 가겠다고 엘베 기다리면 한세월임..그럼 어째야겠어? 계단으로 걸어가야지 씨발ㅋㅋㅋ

 

이게 제일 빡세다 ㄹㅇㅋㅋㅋㅋㅋ 큰 호텔은 20층까지 있고 그런데 그거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생각해봐랔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 부족하면 아줌매미들 청소도 도와줘야하고 짬 좀 차면 세탁실 스케쥴 조정까지 시켜먹고 하여간 온갖 잡일 다 하는 잡부라고 보면 됨..

 

그럼에도 일당 받는 돈은 다 동일함ㅋㅋ

 

가끔 좋은점은 물건 가져다주면 외국인 손님들이 고맙다고 팁 줄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호텔이 알바들한테 팁 받지말라고 얘기함..규정이 어쩌고 하면서ㅋㅋ 근데 사실 받아도 됨ㅋㅋㅋ 팁 받는거 카메라로 감시하는것도 아니고 팁 받았다고 프론트에 고자질 하는것도 아니고ㅋㅋ

 

그거랑 외국인 여자손님들이 슬립만 입은 상태로 나와서 받을때 잠깐 눈요기 하는정도?ㅋㅋ

 

아무래도 호텔이라 정규직 여자들은 물론이고 손님이랑 마주칠일 없는 전화기 붙잡고 사는 알바생 여자애들도 기본적으로 와꾸를 보고 뽑아서 이쁘고 늘씬한 애들은 ㄹㅇ 많음

 

근데 어리고 이쁜 여자들은 그 자체로 보지가 무기이니까 알바 끝나고 밖에 나가면 한번 따먹어볼라고 공주대접 해주면서 후빨해주는 젊고 잘생긴 남자들이 많다는걸 아니까 애초에 남자 알바생들은 거들떠도 안봄ㅋㅋㅋ 이쁜애 꼬셔보겠다 이런 생각은 안하는게 좋고ㅋㅋㅋ

 

한마디로 호텔이라는 단어가 주는 겉만 번지르르한 쿠팡이나 다름없다 이말이야

 

물론 전체적인 일의 난이도 자체는 쿠팡보다 낮고 남자의 경우 3개월정도 버티면서 짬 좀 인정받으면 갈수록 일이 편해진다는 장점이 있고 이쁜 여자 알바생들 짬으로 눌러주면서 어느정도 친해지는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