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몸캠 걸린 친구 썰풀어볼께

지금은 스물일곱이고 고딩때부터 친하진 않고 그냥 알던놈인데

일진한테 빌붙어서 나대는거 좋아하던 놈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았거든

 

몸캠 피싱걸려서 전화번호 바꾸고 잠수탔는데 한동안 자살했다는 소문도 돌았었고..

솔까 나도 몸캠 걸리면 당장 뛰어내릴거 같은데 ㄷㄷ;

일단 살아있더라

오늘 동네에서 우연히 봤는데 저 사진보다 더 말라서 눈빛은 흑빛이고 안주도 없이 소주두병 사들고 가더라 아는척은 안했음

 

사회적으로는 이미 죽은사람이고 육체도 점점 죽어가는데.. 안쓰럽더라

짤은 이새끼 몸캠 걸렸을때 톡방에 올라온 실제 짤방들임

얘는 특이하게 자기 팬티 입에 물고 머리에 쓰고 별 지랄을 다함







 

불쌍하고 혹시 몰라서 눈가리고 모자이크까지 제대로 함

싸는순간 눈빛이 일품인데.. 조선족 새끼들 꼭 싸는순간 표정을 찍어서 올린다고 하더라




 

여튼 일게이들도 몸또 조심해라

몸캠피싱은 사회적 직접살인 + 육체적 간접살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