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참고..월욜 출근하니 주선자가 어땠냐고 하더라.. 

뭐 대충 나쁘지 않았다하니 그럼 왜 애프터 안했냐고 하길래 .. 갑자기 어찌알았지 하면서 맨붕.. 나도 모르게 오늘중 연락할라고 생각중이라함.. 계속 지금의 위기를 모면 하려니 일이 꼬이네.. ㅜ 애프터 하고 안하고를 원래 주선자한테 말하나?


상대 여자는 희한하게시리.. 애프터 안한다고 주선자를 닥달했다함 

이건 뭔 상황이냐ㅋㅋ 쨋든 한번은 더해야겠는데 먹버나 해버릴까.. 

진짜 표정이 떠올라서.. 다시보기 싫은디 주선자가 같이 일하다 보니 눈치도 보이고 이거참 별로네.. 아직도 연락 안하는중., 낼 아침에 할까하는데..  3일째네 밤에 술맥이고 방잡자하면  따라갈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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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30중반이고..  3시에 커피숍에서 봄 


카톡 프사는 이상형 까진 아닌데 몸매도 좋고 얼굴도 괜찮았는데  막상보니 얼굴 피부 별로라 화장으로 가린게 붕떠보임ㅜ  손도 좀 돼지화 되어가는 중ㅇㅣ고.. 그래도 

멀리서 보면 뭐.. 나쁘지 않은듯


근데 더 웃긴건 첨보자마자 이사람 표정이 너무 안좋았음..

인사도 나한테 하는둥 마는둥하고.. 계속 맘에 안드는지 혼자 중얼거림.. 첨보자 마자 그래버리니 뭔 얘기를 할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분위기도 별로라 아무 생각도 안들고 할말도 없어짐 ㅋ 


뭐 나도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잘난거도 없어서..  소개팅도 잘안들오니 예의상 어찌어찌 얘기하고 3시간 좀 모자라게 버티다가 집 근처에 태워준다니 벌써요? 하면서 저한테 궁금한거 없냐고 함.. 여태까지 한 얘기는 뭔지..ㅋㅋ 


그래서 갑자기 떠올라서 이상형 물어 봤는데 자기가 화가 많은 사람이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함 ㅎㅎ 초면에 이리 솔직할 수가 있나.. 아네.. 하고 바로 태워다준다니 또 똥씹은 표정.. 안녕히 가세요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내림 


매너톡 보내서 나와줘서 고맙다고 재밌었다고 답장받았는데.. 주선자한테 욕먹진 않겟지? 애프터고 뭐고 그게 그냥 더 걱정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