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도 알고 있겠지만 마카오는 음료수를 제외하고 음식, 호텔 등등 뭐든지 비싸다.
마카오는 카지노 이외에 사우나의 아가씨들도 유명하지 않노?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는 리오, 금룡 & 왈도 사우나는 아가씨들이 보고 만지고 안아보는 즐거움의 만족도가 높지만
현자타임에서서야 떠올려지는 비싼 요금.
부랄이 뇌를 지배했던 것을 너무나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싼 사우나가 아니라 좀 저렴한 곳을 찾아 가보자 이기야~~
부랄에 잔머리가 잘 돌아갈수 있는 호르몬이 있는 게 아닐까?
평소에 쓰지도 않던 단어들을 키워드로 구글링. 결국 하나 찾았다.
한시간 정도에 800달러(12만원). 얼굴은 버리더라도 피부는 하얗고 몸매는 좋아서 일단 출발.
혹시나 실패해도 일단 싸니까!!
위치는 금룡 맞은편
더 자세히는....
이 간판 맞은편!!
주상복합 아파트의 상가 1층안에 있고, 利利안마라고 번쩍번쩍거리는 간판도 있어서 못찾을 수가 없다.
90분에 280元이라고 하는데 카운터에가면 그런 거 없다.
카운터에 가서 내가 생각했던 6번을 지목했고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는데
이유가 비록 못난이지만 김치년들처럼 가짜사진으로 호갱행위를 안해서 좋았다.
카운터에서 800달러 지불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방이 여러개인데 방안에서는 이미 샤워소리와 끙끙거리는 소리로 내 심장은 이미 쿵쾅거리고....
싼것은 다 이유가 있지.
정말 필요한 것만... ㅎㅎㅎ
본론으로 들어가면
사진에 보이는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목욕을 시켜주고 후에 침대에서 들어간다.
안마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6번은 손으로도 해주고 혀로도 해주고 입으로도 해주고
손끝으로 온몸을 살살살 터치하는데 숨이 껄떡껄떡 넘어가고 눈이 핑핑돌아가는데...
나에게 기쁨을 주고 현자 타임이 올것도 없이 안마를 또 해주는데 나름 시원한것이
다음에도 여기를 이용 하고 싶다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링크걸면 글이 삭제 당할까봐... 미안하다 이기.
대신 질문 받는다 이기야.
마지막 인증.
마지막 한줄 요약
부랄에는 잔머리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 존나 많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