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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다가


잠깐 휴직 중인데


분기별로 보고서 써야 한다 시발ㅋㅋㅋ


해외여행가면 일단 신고하고 가야하는데


한 달 이상은 눈치보임


근데 어딜 가야 할 지 모르겠다


한 달 안되게 28일 정도 한 두 나라 쉬다 오고싶은데


어딜 가야 할 지 모르겠어, 결정을 못하겠다


미국은 오래 살아서 갈 이유가 없고


유럽도 갈 마음이 없고


백인 동네는 많이 살아봐서 정이 안감


일본도 대만도 가봤는 데 별로고


중국은 5-6번 가봤는데,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고(민도가 정말 최하고, 여행객 바가지 등 좃같은 나라임)


베트남은 몇 번 가봤는 데 사람도 좋고, 인심도 괜찮은 데 영어가 안통해서 좃갔고


태국은 정말 다 좋은데, 태국 동부 이싼인가 뭔 촌 동네 가봐도 사람들 좋고 다 좋은 데


또 가려니 하도 많이 가서 좀 그렇고


누구 여행지 추천 해줄 사람 없냐?


지금은 인도 동부하고 방글라데시 미얀마 혹은 네팔 쪽 가고 싶은데


저기나 혹은 다른 곳 게이들이 알고 있으면 추천 좀 


내 일생에 이 귀한 시간에 쓸 수 있는 한 달 정도의 시간 


몇 년 안에는, 다시말하면 젊은 나이에 다시 얻기 힘든데... 그래서 잘 사용하고 싶다


참고로 난 여행가면 관광지 안가고 로컬 사람들하고 얘기하며 길가에 않아서 커피 마시고 쉬다 오는 편이라서


글고 여자는 쇼핑몰이나 호스텔 모텔 등에서 눈 맞으면 얘기하고, 그러다 친해지면 단기로 사귀다가 오는 편인데...


어딜 가야 할까?


로망은 어중간한 한국 군소도시 정도의 변두리 동네에서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흙냄새 맡으면서 커피빨고 담1배피다 심심하면 지나가는 여자에게 휘파람 불어대며 쉬다 오고싶은 데.. 


어데가 좋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