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소아비만 판정받았고 이후 성인 되어서는
키 160에 70~90까지 다이어트에 요요를 반복해서 몸무게가 왔다갔다 한다.
우선 뚱뚱한 여자들이
너네 생각처럼 막 처먹지만은 않는다는 거
나 하루 세끼에 점심때 디저트 커피까지 먹는게 다다.
근데 여자는 여성호르몬때문에 남자보다 체질 자체가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게 되어있어.
그래서 많이 먹어서 무조껀 살이 찌는게 아니라 체질이 문제인거다
남자 뚱뚱이는 그냥 많이 먹어서 그런거고.
운동은 발목이 약해서 못함
수영 추천해주는 애 있던데 물 무서워서 못하고
헬스 좀 다니다가 발목 다쳐서 통원치료 두달 넘게 한적 있고 그 이후로 운동 안함
거의 디톡스 제품으로 중요할때 잠깐 빼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 정도.
그래도 남자 만나는데는 문제 없고
늘 남자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고
남자돈으로 밥먹고 악세사리 받고 남자돈으로 여행감.
니네 망상처럼 랜덤채팅에만 갇혀 있는게 뚱녀들이 아니야.
주변에 뚱뚱한 여자들 봐라. 왠만한 남자들보다 연애 잘하는게 팩트야
오히려 마른여자 좀 날씬한 여자 애들은 성격이 예민해서 마른거라
나같이 약간 뚱뚱한 애들이 사귀기에는 더 좋다고 그러더라. 남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