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삽입 대신 핸플 해주는 여자친구와 있었던 이야기야

 

정확히는 여자친구의 사촌 언니의 물건(?)과 있었던 일이지

 

나에게는 발페티시가 있어 장신에 큰 손발 긴 팔다리, 유이 같은 여자가 내 로망이지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았어 그냥 젖절한 외모에 젖절한 몸매 작은 가슴 162cm, 235mm 그리고 뛰어난 핸플 기술이 있었지 

 

여자친구의 룸메인 사촌 언니는 달랐어 얼굴은 그냥 그랬지만 대충 170은 넘어보이는 키에 늘씬한 팔다리

 

여자친구 집에 있는 운동화로 확인해 봤는데 발 사이즈도 255 이었어

 

장신에 발큰 여자는 맞는 옷,  구두를 찾기 어려워 그래서 대부분 운동화에 캐쥬얼 입고 다니지

 

나는 대부분의 페티셔 들 하곤 약간 취향이 달라 예쁜 발보다는 투박한 큰발 좋아하고 발에 밟히거나 빠는 공상을 하곤했으니까

 

난 sub인가봐

 

여튼 스타킹보다는 맨발 맨발보다는 흰양말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이지

 

언니이 있으면 여친은 날 좀처럼 집에 데려가지 않았어

 

가끔 여친 집에 가면 여친 언니의 운동화 냄새를 몰래 맡거나 흰양말을 찾기도 했지

 

그러던 어느 여름날 마침 여친 언니는 어디 가고 나는 여친 집에서 핸플을 받았지

 

그리고 내가 먼저 샤워하고 여친도 샤워 중

 

난 몰래 세탁조를 뒤졌어

 

여자친구의 속옷 그리고 언니 속옷 하지만 내가 찾는 것은 흰양말

 

마침내 찾았어 여친 언니의 흰양말 나는 보물처럼 냄샐 맡았지

 

여자 특유의 살냄새와 약간 꼬릿한 발냄새

 

난 비닐 봉지에 향이 날아가지 않게 담아서 집에 왔고 양말을 좆에 끼운채로 딸을 쳣어 그리고 양말안에 사정

 

다시 여친 집에 가서 그 양말을 세탁조에 몰래 넣어 놓고 왔지

 

그후 여친 언니를 볼때마다 언니가 긴발로 내좆을 문지르는 상상을 하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