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진짜 여행자중에 유명한곳/멋있는곳에 와서 사진 하나 안 찍고 가는 여행자들이 부럽다. 얼마나 쿨~ 한거야?

난 못해.. 

난 욕심이 많은 사람이야. 난 가지지 못하면 사진으로도 남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나중에 또 보고 또 보고 해서 그 때의 감정을 떠 올린다. (사진 정리하는데 어쩔때는 6개월걸린적도 있다. 항상 RAW로 찍음)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들은 무척이나 값지지.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거나하면 마음속에 viewfinder가 그려서라도 찍는다.

항상 카메라를 메고 다녀서 그런지, 자기들 사진 찍어 달라는 사람들도 많아서 다른 사람들하고 어울리기도 쉽다.

일베에 올리는것은 덤.

cam.jpg

cat2.jpg

cat1.jpg

고양이나 쫓아다니는 것은 안 자랑.



2. 여행가서 맥도날드이나 먹고 로컬 음식은 안 먹는 친구들.. 

배탈이 난다고 해도 똥인지 된장인지 내 손/혀로 확인을 해봐야 하는 나로써는 신기할뿐.

얼마나 많은 여행을 해봤으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거냐고?

그 로컬의 좋은 음식을 먹어야 봐야 직성이 풀린다. 

먹는 양이 내 여친보다 적고, 매운 음식 못 먹는것은 안 자랑. 

tony.jpg

가장 좋아하던 여행/음식 리뷰어였는데.. 며칠전에 자살하심. RIP.


좋은 여행 많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