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나눈 이야기를 금방 정은이이에게 꼬나 바칠려고 쪼르르 판문점으로 간다이기.

 

설사 만나드라도 역정보를 줘야 할듯,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나으련만 사사건건 끼워들려하니

 

오히려 훼방만 놓는듯.  돼지를 부둥켜안고 그저 좋아죽는 저 모습, 언젠가는 내가 왜그랬지

 

할날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