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우월주의자이며 버니 샌더스 지지자로 알려진 '인권운동가' 숀 킹(Shaun King)은 백인 경찰에 의해 흑인 여성이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실제 숀 킹의 트윗.
'셰리타 딕슨콜'이라는 이름의 텍사스에 거주하는 흑인 여성이 백인 경찰에게 심문을 당하던 중에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숀 킹이 그 주장을 그대로 널리 퍼뜨린 것이다.
문제가 커질 조짐을 보이자 텍사스 경찰청은 반론을 건너뛰고 그냥 백인 경찰의 몸에 부착되어 있던 카메라가 찍은 내용을 공개했다.
결론은 간단했다.
딕슨콜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고 강간 따위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니엘 허버드로 알려진 경찰은 인종차별적인 용어 한마디 쓰지도 않았다.
딕슨콜은 무고를 시도한 것이었다.
그리고 숀 킹은 멍청하게도 그걸 그대로 퍼뜨린 것이다.
딕슨콜은 무고죄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위증죄는 마약복용 이상의 심각한 중죄로 딕슨콜은 징역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석방 후에도 딕슨콜은 앞으로 이름을 바구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숀 킹은 딕슨콜이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꼬리자르기에 들어갔다.
한줄요약: 하여간 이 씨발 보지년들... 무고 하다가 걸리면 진짜 개박살을 내놔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