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에 장착된 76mm 함포의 모습과 발사영상..


이건 지상에 설치된 모습과 발사영상..

자 두 짤을 비교해 보자..

함선에 장착된 모습은 포탑과 포신만 보이니 저 물건이 휴대성이 높아 보였지?
그런데 사실은..
그 밑에 졸라 거대한 자동장전장치와 탄약고가 있고 
저 포의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게 하는 사통장치와 각종 레이더와 센서.. 
그리고 저 포가 움직이도록 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는 별도로 달려 있다. 

그 모든걸 K9에 집어넣고 돌아다닐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거야?

76mm 함포의 표준 사격거리는 16km
사거리 연장을 위한 특수탄환을 사용할 시 40km 정도..

2차대전당시 셔먼전차의 주포가 76mm 였지..
물론 저  함포는 더 많은 장약을 집어 넣은 말 그대로 함선용 으로 만들어진 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력면에서는 2차대전형 76mm 와는 넘사벽의 위력을 갖고 있지만,

저 모든 복잡한 시스템을 이동식으로 만들었다가는 지상에서 그냥 보기 좋은 이동식 목표물이 될 뿐이다.

왜 지상군이 155mm 자주포로 대동단결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좀 알것 같아?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
원산급 기뢰부설함
남포급 기뢰부설함
윤영하급 미사일고속정
참수리급 차세대 고속정
등에서 사용중인데..

북괴가 오토멜라라 사의 짝퉁을 어렵사리 입수하는데 성공해서
최신형 고속정에 탑제하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정급 이상의 화력이 그동안 북괴에 앞서 있었는데 이제는 동등한 화력을 갖게되어 고민이 커졌다.

때문에 이제는 원거리에서 대함미슬로 상대해야만 하는데.. 그 대함미슬이 겁나 비싼 물건이라.
가격을 많이 다운시킨 저렴한 대함미슬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

하여튼

지상형 펠랑스다.. 고작 20mm 발칸에 각종 센서와 레이더달고 있는데 오시코시트럭을 베이스로 해야 할 크기가 나온다.
저 거대한 덩치에 예비탄환은 꿈도 못꾸고..
운용시간도 그리 길지 못하다.


이건 아예 트레일러를 지상에 고정해서 별도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의 지상형 펠랑스..


이건 어느 밀덕이 함선용 골키퍼와 k21을 합성한 짜집기 짤..
이 짤이 돌던시절 이 장비가 실제로 있는줄 알고 다들 좋아라 했었지..ㅋㅋ
결론은 저 포탑과 부수장비가 k21 보다 더 무겁다는거..ㅋㅋ
그리고 만약 저렇게 탑제가 가능했다고 해도 저 장비의 엄청난 운동능력을 뒷받침할 막대한 전력을 어떻게 공급할지..
그리고 k21의 서스펜션이 버텨 내기나 할까...

하여튼 76mm 는 고속정~ 호위함 클래스에 어울리는 함포다.

세종대왕급이 미쳤다고 127mm 를 달고 있는게 아니다. 
또 신형 호위함 등이 업건을 통해 127mm 를 달고나오는 이유는 북괴를 상대로 화력과 사거리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함..



마지막으로 함포용 76mm 자동장전장치 탄창 모습이다.
이게 k9 에 들어 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