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 이번엔 한국전쟁에서 활약했던 미국 최후의 중전차 M46 패튼을 소개하려고 해.

(개마고원에서 이동중인 M46 패튼과 병사들)
우선 미국이 이 전차를 만들게 된 계기는 바로 요놈

소련의 IS-3 때문이야.
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이 대독 승전퍼레이드에서 공개한 신형 IS-3의 모습을 본 미국은 세련된 형태의 경사장갑과 엄청난 두께의 장갑으로 무장한 IS-3를 보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돼.


(1945년 베를린, 퍼레이드에 참가중인 IS-3)
당시 미국의 주력 전차였던 퍼싱으로는 상대가 되지않는다고 판단, 즉시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기 시작한 미국은 1948년 1월에 시작하여 단 4개월 만인 1948년 5월에 첫 주행시험용 차량을 내놔.
당시 미국이 IS-3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알겠지?

(패튼과 IS-3가 나란히 전시되어 있는 모습)
이 테스트 차량의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어.
하지만 원래 초고속 90mm T54포탑을 장착하려 계획했으나 개발에 차질이 생겨 우선 M3A1을 장착하기로 했지.
이어서 1948년 7월, 미국의 장군 조지 S.패튼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M46 패튼이라고 명명하지.
제식이 명명되며 1949년 시제차 800대가 생산되기 시작해.
이후 한국전쟁이 벌어지나 즉시 투입되지는 못하고 문제점 발견 후 해결, 다시 신규 생산의 과정을 거치느라 1951년부터 투입되기 시작해.

(한국전쟁 당시 찍힌 M46 패튼)
투입되자 마자 압도적인 성능으로 북한군의 T-34/85를 박살내기 시작했어.
상대적으로 중량이 낮았던 북한군의 T-34는 새로 투입된 패튼 전차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지.
그래서 한국전쟁중 투입된 미군 전차의 15%를 패튼이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했지.
재밌는 점은 전쟁 중 유기 되었던 패튼 몇대가 중공군을 통해 소련의 손에 들어갔지만 워낙 복잡하고 정밀한 설계 탓인지 겨우 주포 배연기정도만 카피 할수 닜었다고 해.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새로 나오는 신형전차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조금씩 잊혀져가.
그래서 패튼 전차는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이 한국전쟁이 되지.
지금도 용산 전쟁기념관, 대전 국립현충원에는 패튼이 전시되어있다고 하니 시간나는 게이들은 꼭 가보도록 하자.
지금까지 패튼의 스토리를 보았으니 이제 패튼의 스펙을 보도록 하자.
패튼은 길이 8.48m, 폭 3.12m, 높이 3.12m에 중량 42.1t으로 당시 다른 나라의 중전차와 비교해서 상당히 작고 가벼워.
한국전쟁에서 T-34/85같은 작은 중형전차들을 상대해서 망정이지 다른 전투에 투입되었더라면 강력한 다른 전차들에겐 힘도 못 썼을거야.
최고 속력은 속도는 48/h, 승무원은 총 5명이 탑슨해.
여태까지 생산되었던 차량 수로는 M46 800대, 개량형 M46A1 360대가 있지.
비록 M46은 크게 이름 떨치지 못했지만 그 뒤에 나온 M47, M48, 그리고 2세대 주력전차 M60이 나오는데 발판이 되지.
이번에도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맙다.
다음번에는 이 글에 등장했던 소련 탱크 T-34(미국 프로토타입 중전차와 이름이 같음)를 소개해볼까 한다.
P.S. 이렇게 양산형으로 큰 특징없는 전차 소개를 하니까 묻히는것 같다 앞으로는 양산형 전차보단 프로토타입 전차 위주로 소개할게.
-이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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