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

6.25 전쟁때 북괴의 T-34들을 박살낼때 사용되었던 전차 M26 퍼싱의 업그레이드 버전, T26E4 슈퍼퍼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우선 일반 퍼싱과 슈퍼퍼싱의 생김새 차이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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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6 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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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6E4 슈퍼퍼싱




대충 보기에도 뭐가 덕지덕지 붙었다는건 알겠지?


설명을 하자면 당시 독일의 Royal Tiger(로얄 티거)를 일반 퍼싱으로 상대하기 버거웠던 미국은 그에 대항하기 위해 퍼싱을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해.



그렇게 실험버전으로 나온게 바로 슈퍼퍼싱이야.

슈퍼퍼싱은 90mm 장포신 T15E1을 주무장으로 채택하고 차제 정면에 38mm 보일러 철판을 두겹으로 덧대고 포방패에 노획한 판터 전차의 상판(80mm)을 덧대어 엄청난 정면 장갑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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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정면에 두겹으로 덧댄 보일러 철판)


하지만 정면으로 무게가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탑뒤통수에도 중량용 장갑이 덧대어 지기까지해서 중량이 7톤이나 증가하게 되지. 

심지어 엔진은 일반 퍼싱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여 최고속도가 40km밖에 나오지않는 굼벵이 전차가 되어버려.


속도 문제와 비용문제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했던 슈퍼퍼싱은 단 25대만이 제작되어 실전에 투입되었어. 

슈퍼퍼싱의 첫 투입은 1945년 봄 독일군과의 전투야. 강력한 주포와 두꺼운 장갑으로 무장한 슈퍼퍼싱은 독일 티거 전차의 공격을 모두 팅겨내고 파괴시켜버리지. 


이렇게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전차지만 앞에서 말한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슈퍼퍼싱은 세계 2차대전에서 그닥 활약을 하지 못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2차대전 당시 가장 강력했던 중형전차로 평가받고 있어.

그 유명한 소련의 괴물전차 IS-3와 동등하게 싸울수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실험용으로 소량만 제작되었던 전차다 보니 쓸 내용이 별로 없네.

이 글이 반응이 좋으면 다른 전차들에 대한 글도 올릴게.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