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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에 후회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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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후회 따윈 없다ㅡ》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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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이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이 길이 옳은 방법인지,

아니면 여기서 날개를 접고


이곳(kookmin univ)에서

안식을 취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고통의 1년을 시작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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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은 모른다.


'이 문제'가 그리 간단히 결정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누구는 그곳도 좋은 대학이라며 그냥 다니라고 말하고


누구는 그게 대학이냐며 1년을 더 하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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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에게는 중대한 고민거리다.


1년을 더 해야 한다는 《두려움》보다도


이미, 나는 《한계》에 도달한 게 아닌가 라는


《두려움》.


이미 나는 수학 88 점 그 이상을 맞을 능력따윈 없는게 아닌가


영어 88점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 아닌가


다시 수능장에 간다 해도 국어와 사탐을 틀리지 않을 확신이 있는가



그리고,

1년을 더 해서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에 비례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가ㅡ?





그것이, 나를 붙잡았고,


고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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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그 날 이후로 나의 고민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다.


심화되고, 심화되며,


나의 머리속을 잠식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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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결정은 내려야 하기에 존재하는 것이고,


그 결정은ㅡ


피할수 없다.



이제는 나의 《최종 선택(final choice)》만이 남은 것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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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ㅡ


이제 '1년간의'


아니, 평생에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




《선택》이 시작된다.



"나의 선택은ㅡ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