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무안공항에 대해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짧은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무안공항 소개
2. 무안공항 적자
3. 무안공항 고속철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무안공항 소개
무안공항은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공항으로 (2014)
2007년 11월에 개항한 국제공항이야. (2016)
무안공항은 건설비 3천억 원을 들여 만들었으며 (2014)
활주로 1개의 작은 공항이라고 해. (2016)
무안공항은 개항 초에 사람이 진짜로 없어서
무인공항, 대테러훈련장이라는 놀림을 받았고 (2009)
개항을 한지 10년이 된 지금도
하루 평균 이용객이 880명밖에 안 되어서 (2017)
정기 국제노선이 1개도 없는 국제공항으로
조금 안타까운 공항이야. (2017)
1. 무안공항 소개 요약
1) 무안공항은 2007년에 개항한 전라남도 무안군의 국제공항임.
2) 개항 초 이용객이 정말 없어서 무인공항이라는 비판을 받았음.
3) 지금도 하루 이용객이 천명 이하이고, 정기 국제노선이 없음.
2. 무안공항 적자
우리나라는 공항을 많이 지어서
지방공항 대부분이 적자를 보는 편인데 (2010)
무안공항의 적자가 유독 심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해. (2016)
무안공항의 적자가 심한 이유는
호남지역의 인구가 비교적 적고 (2014)
지역 GDP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공항 이용객 수가 많지 않은데 (2015)
호남지역에 공항을 과도하게 많이 건설해서
수요-공급 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야. (2011)
또 무안공항이 거점공황 역할을 하기엔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2017)
(광주와 목포와 애매하게 먼 위치임.)
손님이 찾아오기에 안 좋은 점도 한몫했다고 봐.
이런 이유로 무안공항의 2012년도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63명으로 굉장히 적었으며 (2013)
시설이용률이 10% 이하로 매우 낮았고 (2012)
활주로 활용률이 0.9%로 터무니없이
적었다고 해. ㄷㄷ (2014)
(2014년도에 무단 탈주할 뻔했다가 실패함.)
문제가 이렇게 심하다 보니 농협은행이
환전소 운영을 포기할 뻔했고
공항 수요예측의 최대 실패 사례로
불리고 있어. (2016)
2. 무안공항 적자 요약
1) 주변에 공항이 많고 외진 곳에 있어서 무안공항의 적자가 심함.
2) 시설이용률, 활주로 이용률이 14대 지방공항 최하위권이었음.
3) 매출 부진으로 농협은행이 탈주할 뻔했다가 실패함.
3. 무안공항 고속철
무안공항 이용객 수는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노력으로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로 (2017)
(2016년도 무안공항 이용객 수는 32만 명)
예전에 비하면 이용객 수가 정말 많이 증가했다고 해. (2015)
하지만 이용객 수 200만 이상의 공항에 비하면
한참 적은 편으로 (2016)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부족한 수준이야. (2017.05)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호남고속철도를 무안공항과 연결해서 (2017)
무안공항을 광주와 목포와 가깝게
하려고 하고 있어. (2016)
정부 변경 수용안 대로면 무안공항을 살리고
정부 당초안보다 KTX 속도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지만
건설비가 2조 원 이상 많이 들어가고
나주시를 거치지 않는 점이 단점이라고 해.

마지막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살리겠다는
정부의 취지를 이해하지만
사업 타당성을 잘 따져보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했으면 참 좋겠어. (2012)
3. 무안공항 고속철 요약
1)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노력으로 무안공항 이용객 수가 32만으로 증가함.
2) 청주공항 이용객 수가 273만 명이라 무안공항은 한참 적은 편임.
3) 무안국제공항을 살리기 위해 고속철도를 무안공항과 연결한다고 함.
4) 3조 원 어치의 사업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생각함.
과거 글 링크 : http://www.ilbe.com/10144800013
3줄 요약
1. 무안공항은 활주로 1개, 연간 이용객 수 32만 명의 작은 공항임.
2. 이용객이 너무 적어서 무인공항이라는 비판을 받았음.
3. 위치 조건이 안 좋고 주변에 공항이 많아서 성공하기 힘든 구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