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요약 


1 한국구민 수준낮다 


2 일베충들 때문에 걱정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 낮습니다...애니플레이스(strephon78)
  글번호 1988716 | 2013-02-23 03:59:19IP 175.215.***.97조회수 1166추천수 1

우리가 잘산다고 부러워하는 .. 

우리랑 뭐가 달라 그런거냐고 생각하는 그런 나라들 국민들보다  수준 낮습니다..

우리가 가끔 막장이라 여기는 미국 국민들 보다도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이 낮습니다.. 

산수 잘한다고 국민들이 똑똑한게 아니에요.. 

문맹률 낮다고 국민들 똑똑한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할수 있었던건.. 나라 전체가 철저히 산업성장에 맞춰져 있었던 이유였죠.. 

국민의식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했어요...

하지만 앞으로 점차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일베 같은 애들을 보면 눈앞이 참담하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좋아질거에요...






우리들만의
전세계 200국 나라중에 상위권 같은데? 그럼 높다고 봐야지요? 상위10% 나라들과 비교해서 우리는 수준낮아 안돼 자학할 필요는 없죠. 그렇다고 과장할필요도 없지만 
2013-02-23 04:01:28
(220.93.***.33)
수정 삭제
GEARS
미국국민보다 나은 국민이 누굽니까? 
2013-02-23 04:02:22
(175.119.***.69)
수정 삭제
Murray #11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글인지... 
2013-02-23 04:02:54
(174.237.***.202)
수정 삭제
(ιº o º)!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국민들 수준 높은 나라는 뭔가요? 
2013-02-23 04:03:02
(119.64.***.24)
수정 삭제
perrier500ml
국민 의식이란 것이 뭔지 묻게 하네요. 관용은 무엇이며 반이성은 무엇인지. 왠지 글쓴분은 일베하는 애들 다 없애면 국민의식이 높아지는 것 같이 느끼시는 것 같네요. 반대로 님같은 분 때문에 국민의식이 낮을 수도 있다는 것이 함정.. 
2013-02-23 04:03:20
(137.54.***.36)
수정 삭제
찰진인생
뭐래는거야;;; 
2013-02-23 04:03:58
(218.235.***.221)
수정 삭제
페르조나
수준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의 문제가 있겠죠. 경제적 능력이나, 타산적 술책 등으로보면 높은 수준의 국민입니다. 도덕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낮은 수준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존중, 민주주의적 기본가치에 대한 인식, 공동체에 대한 헌신, 감정적 욕구에서 벗어나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능력..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각종 상황들이 결부되어... 선거 때마다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사람들을 선출하는 경향이 있는것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2013-02-23 04:05:53
(119.82.***.171)
수정 삭제
Phenom
국민의 수준은 잘 모르겠고...
글쓴이의 수준은 잘 알겠습니다. 
2013-02-23 04:06:02
(49.1.***.157)
수정 삭제
totoeea
독일같은 나라보다보면 수준차가 느껴지긴함 
2013-02-23 04:06:06
(117.53.***.168)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우리들만의// 님처럼 생각하시면 맘이 편안하죠.. 제가 수준이 낮다는건 인권적 정치적 수준이 낮다는거죠.. 
그것도 우리가 주로 비교하는 선진국들에 비해서요.. 그리고 국민의 일부가 원하는 그런 세상을 이루기에 수준이 떨어진다거죠...
사실 제가 조선시대로 가면 희대의 석학으로 꼽힐테고.. 조선 왕들보다 맛난 음식을 먹고 다닐텐데요 ㅎㅎ 
2013-02-23 04:06:22
(175.215.***.97)
수정 삭제
SNSD티파니
경제 수준은 발전햇지만 국민의식은 그에 못 미친다라는 것이 글의 맥락 같네요. 
2013-02-23 04:07:01
(59.30.***.112)
수정 삭제
청피망
제가 인생 절반이상 외국에서 산 사람으로 한국인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경제력에 비해 여유가 부족한 건 좀 아쉽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 수준이 낮다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네요. 뭐 제가 있는 유럽쪽 얘기지만 한국인들 대체적으로 매너 좋아요. 평도 보면 성실하고 겸손하고 계산 빠르고 꽤 호감형입니다. 문화 예술이나 삶의 질을 향유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경제적 수준에 비해 뒤쳐진 게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을 생각해 볼 때 이정도면 충분히 잘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해외에서 외국사람들이랑 다양한 문화들 마주칠수록 더 느껴요. 
2013-02-23 04:07:10
(92.90.***.24)
수정 삭제
페르조나
청피망// 한국 사회에서 괜찮은 사람들이 주로 외국에 나가는 것일 수도 있고, 또 겉으로 드러나는 면과 속으로 계산하는 것이 상당히 다른 측면도 있으니까요... 
2013-02-23 04:08:33
(119.82.***.171)
수정 삭제
기아눈팅팬
수준의 기준이 뭔가요? 
2013-02-23 04:08:45
(58.236.***.247)
수정 삭제
No.29
이런글쓰시는 글쓴분도 수준낮은 국민에 포함되시는건가요? 
2013-02-23 04:09:15
(112.169.***.144)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니가 생각하는 수준이 뭐냐? 라고 하시는데요... 
불펜에서 말하는.. 우리가 바라는 국가를 이루기에 수준이 아직 낮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좀 돌려 말했다고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몰랐네요.. 

그리고 일베하는 인간을 없애는게 아니라 일베같은 매개체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에도 헛소리 지껄이는 애들 있지만 그네들은 아주 티끌같은 존재에요..
우리나라 온라인에서 일베는 굉장히 큰축을 차지하죠.. 쓰레기 같은 생각들을 확대 재생산하는 해처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2013-02-23 04:12:30
(175.215.***.97)
수정 삭제
질풍현검
근거가 조금 있었음 좋았을텐데... 일베종자들이 근거라니 참담하네요 
2013-02-23 04:13:16
(112.172.***.45)
수정 삭제
고놈참
미국에도 4chan 있는데요 
2013-02-23 04:13:22
(61.36.***.61)
수정 삭제
청피망
인권이나 정치적인 의식에 있어서도 제가 느끼기엔 오히려 한국인들이 너무 콤플렉스 가진 것처럼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수준 떨어진다고 느껴본 적 없어요. 자유와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에 꽤 긴 시간 살았지만 프랑스인 의식수준 대단! 엄청 뒤떨어져! 이런 생각도 해 본 적 없구요.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한결같이 깨어있고 열려있고 의식수준이 높은지 되려 묻고싶네요. 
2013-02-23 04:13:56
(92.90.***.24)
수정 삭제
페르조나
애니플레이스// 좀 돌려 말했다고 못알아들으시는 분...
생각해보면 한국인의 컴플렉스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컴플렉스가 있습니다만, 한국민에게 존엄성이라는 것이 충분하다면
'수준이 낮다'라는 말에 크게 반응하지는 않겠지요.
'수준이 낮다'라는 말에 성찰하지 못하며 도리어 업적을 내세우고 공박하려 든다는 것..
저는 이것이 한국민 수준 문제의 핵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보에게 바보라 말하면 흥분하지만, 바보가 아닌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할 뿐.. 
2013-02-23 04:14:50
(119.82.***.171)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청피망// 제가 외국에 살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보거나 뉴스를 보다보면 그 국민들의 중의를 알수 있다고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았어요.. 
프랑스는 공무원들의 파업도 당연한 권리도 받아들인다고 하더군요.. 
2013-02-23 04:16:54
(175.215.***.97)
수정 삭제
제키쵸키
자학도 정도껏해야지...우리나라 국민들 수준이 높다고는 생각안하지만 그렇다고 수준이 낮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대체 다른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에비해 수준이 얼마나 높습니까???
2013-02-23 04:17:14
(220.80.***.147)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페르조나// 컴플렉스가 있다면 제게 있겠죠.. 확실히 저는 피해의식이 있을지도 몰라요.. 똥과 된장의 싸움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던 대선이 패배로 끝났으니까요.. 이전의 총선도 그렇구요.. 
이 글 자체가 제 의식의 피신을 위한 합리화의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잘못된것이 아니고 아직 우리국민들의 수준이 모자란거다라고요..
역시 여러분들이 이글이 불편하다고 표시해 주시네요 ㅎㅎ 
2013-02-23 04:20:29
(175.215.***.97)
수정 삭제
페르조나
보수 or 수구는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을 비교하고 우리가 수준 높음에 뿌듯해하죠. 그러면서 새마을을 운동을 부활하고 싶어합니다. 휴대폰 고리에는 박통 사진이 담겨져 있구요. 하지만 진보는 서구를 보면서 우리가 열등하다도 말하며 반성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많이 부족하다고요.

양쪽 모두 어느 정도는 사실이겠죠. 문제는 보수 또는 수구가 말하는 것과 진보가 말하는 것이 단순한 '차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노인 세대의 저학력과 젊은 세대의 고학력이 단순한 차이가 아니듯, 한국민의 수준 문제에 대한 상이한 인식도 단순한 차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우리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으니까요.

현재에 그대로 살 것이라면 우리의 수준에 만족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미래로 나아가고 더 발전할 것이 있다면 만족해서는 안되지요. 저학력 세대가 배운 공동체는 단순히 밥만 먹으면 되는 것이었다면, 고학력 세대가 학습한 공동체는 그 이상의 것입니다. 따라서 현실은 부정되어야만 하겠죠.

만일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려 든다면, 우리 사회는 방향성을 상실하고 말 겁니다. 더 이상의 발전 대신에 현재에 안주하려 들고, 새마을 운동이 국가의 자존심을 대체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것은 세계의 선두주자는 아님이 분명합니다.

국민의 수준에 대한 충돌의 기저에는 우리나라의 발전에 대한 생각이 들어있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현실을 부정하고 국개론을 말하는 것은 단순한 퇴행적 행태인 것만은 아닙니다. 거기에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가 담겨져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2013-02-23 04:24:42
(119.82.***.171)
수정 삭제
SNSD티파니
정치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 의식수준을 결부해서 얘기하면 제 가치관에서도 아직은 물음표 입니다. 항상 이렇게 돼 묻게 되죠. "왜죠?" 
2013-02-23 04:28:40
(59.30.***.112)
수정 삭제
Nicomachea
미국과 영국에서 여러해동안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 주관적인 관점으로 평가하자면
한국사람들의 평균적인 의식 수준은 영, 미 보다는 높은 것 같습니다
영국과 미국 사람들의 평균적인 수준은 답이 안나올정도로 낮고
시야도 좁습니다. 
물론 의식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높습니다. 
2013-02-23 04:31:36
(109.144.***.88)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페르조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 국민은 항상 현명하다... 이말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정치인들이 듣기좋으라고 하는 얘기일뿐.. 저는 마키아벨리?가 말한것처럼 국민은 대체로 우둔하고 아주 가끔 현명한 듯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해요.. 
2013-02-23 04:33:06
(175.215.***.97)
수정 삭제
perrier500ml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진 것이 이해가 안가고 일베같은 사이트에 사람이 몰리는 것은 더더욱 이해가 안간다는 얘기를 그냥 돌려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2013-02-23 04:36:24
(137.54.***.36)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Nicomachea// 제가 본문에서 말한 국민수준은 지식 수준이 아니라 주권자로서의 시민의식을 말씀드린거에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쓰레기 버리지 않는게 국민의식 수준을 대변할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국민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얼마나 제대로 깨닫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13-02-23 04:36:44
(175.215.***.97)
수정 삭제
perrier500ml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이성 혹은 반이성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떤 태도가 진정 '의식 높은' 것일지는 생각을 해봐야 되겠네요. 
2013-02-23 04:38:16
(137.54.***.36)
수정 삭제
청피망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걸 원하길래 그렇게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더 위만 계속 바라보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그런 게 한국인의 삶을 빈하게 만들고 우리사회를 갈수록 메마르게 하는 특유의 사고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내가 바라는 내가 지금 나에 비해 너무 커요. 그러니까 현실 나보다 나 자신이 더 볼품없게 느껴지는거죠. 자신을 실제보다 낮춰보게 되고요. 지금까지 한국에는 그런 사고가 성장동력이 되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아니거든요.. 내가 가진 것의 가치를 더 정확히 알고 더 제대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나 이렇게 못났어.. 스스로 그러면 결국 남들도 나를 그렇게밖에 보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한국인들이 더 자신감을 가지고 만족하는 법도 좀 배우고 넓게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외에서 지내는 한국인으로서 한국도 한국인도 아주 자랑스럽고 아주 좋아합니다. 
2013-02-23 04:38:40
(92.90.***.24)
수정 삭제
페르조나
애니플레이스// 저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학문을 숭상하는 풍토의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수준 높은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현명한 자질이 있는 사람들이겠죠.

그러나 국토는 좁고, 경쟁은 치열하고, 지연 혈연 학연으로 가득한 사회를 살다보면 애초의 뜻이 높고 교육도 잘받는 의식있는 사람들도 빨리 그리고 쉽게 타락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게중에는 타락하는 속도가 더딘 사람들도 있고, 이들은 세상과 타협하기 보다 청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참신한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썩어들어가면 형태.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참신한 사람들이 세의 우위를 보일 때 '현명한 국민'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채 같이 썩어들어갈 때 '국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현명한 국민'이라는 수사에는 다양한 의도가 들어있을 테니 이에 대해서는 정치가별로 따로 다루어야 겠죠).

다만 애초에 자질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늙어가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살려고 하는 경우에는 정말로 현명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회적 행태 속에서 인간의 기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훌륭한 어른들은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은 정말로 현명한 사람을 키우기에 적합한 곳이지요. 하지만 좌절하기도 쉽고, 같이 썩어가기도 쉬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단 한 명의 의인이 어디엔가 숨어 살고 있다면 그 나라는 그냥 썩기만 한 나라가 아니라 의로움의 가능성을 항상 지니고 있는 나라라 생각합니다.
2013-02-23 04:41:45
(119.82.***.171)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perrier500ml// 저의 태도를 탓하시는거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솔직하게 쓴글이긴 하지만 다시보니 글이 문제가 많긴하네요.. 
2013-02-23 04:43:13
(175.215.***.97)
수정 삭제
찐한커피
글쓴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준이 낮다'라는 말을 

나만 아니면 된다 하는 이기주의
우리지역만 아니면 된다 혹은 우리 지역이어야만 해 하는 지역주의
나와 다른, 우리와 다른것은 '틀린'것이라 생각하는 마음
사람들간의 양보라던가 장애인 배려와 같은 '매너'문제 

와 같은 점에서 수준이 낮다라고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2013-02-23 04:46:53
(210.219.***.49)
수정 삭제
페르조나
청피망// 해외라는 조건과 국내라는 조건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군요. 생각이 다른 사람, 차이가 있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픈 일인지 해외에서는 알 수가 없겠죠.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는데, 뜻이 맞는 사람과 살지 못하고 정반대의 사람과 살아야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줍니다. 항상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성격도 예민해지고, 충돌도 많이 하게 되죠. 같은 국민이면서도 서로 간에 공통점보다는 차이만을 발견하게 되죠.

물론 그런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서로 참 반가워한다고 하더군요. 해외 나오면 애국자 아닌 사람 없다고... 하지만 이들이 실질적 인구밀도, 생존 경쟁이 최대치인 국가로 들어오게 되면? 서로 평화롭게 지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게 되죠... 
2013-02-23 04:47:26
(119.82.***.171)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페르조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다만 제 기대가 컸던것 같아요.. 지금 제가 보기엔 국민들의 요구와 국민들의 행동 판단은 너무나 괴리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사람들이 이만큼을 겪어온 만큼 이만큼 성숙했겠구나.. 또 작년에 이만큼이었으니 올해는 이만큼이겠구나하는 기대가 잘못됐던거죠... 
암튼 몇몇 대화를 해주시는 분들 덕에 맘이 좀 풀리네요 ㅎㅎㅎ 
2013-02-23 04:47:44
(175.215.***.97)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찐한커피// 아니요.. 그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수준이 아니라요..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나라.. 그 나라를 갖기위한 국민들의 수준에 미흡한게 아닌가하는거죠.. 
우리나라는 엄청난 경제성장을 하며 미국 일본 유럽 몇몇나라를 제외하곤 우리가 앞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국가의 발전과정에서 미흡한점이 많고 .. 경제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뒤처진다고 생각해요.. 
국민 스스로는 선진 국민이 아니면서 나라는 선진국이 되길 원한다 생각해요.. 
2013-02-23 04:51:41
(175.215.***.97)
수정 삭제
페르조나
애니플레이스// 그렇겠죠. 기대가 큰 만큼 아픔도 큰 법이겠지요. 우리나라에 대해 아무런 기대도 갖지 않고 산다면, 국민 수준을 운운하며 탓할 일도 없을텐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더 많아 지네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런 기대와 실망의 반복 속에서 지친 나머지 희망을 잊고 살아가고 싶어하네요. 어디에서 그 누군가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지요... 
2013-02-23 04:53:18
(119.82.***.171)
수정 삭제
(ιº o º)!
확실한건 글쓴이는 외국에 살아본 적이 없는거 같네요

외국나가본 사람은 한국사람 의식수준 대단히 높다는걸 알텐데 말이죠..ㅋㅋ 
2013-02-23 04:53:25
(119.64.***.24)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ιº o º)!//네.. 해외 나간적 없어요.. 그리고 제가 말한 국민 수준은 쓰레기 버리지 않고 줄 잘서는 그런 수준을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제 댓글들을 읽어보셨으면 아셨을텐데...... 
2013-02-23 04:55:04
(175.215.***.97)
수정 삭제
페르조나
(ιº o º)!// 리플에 ㅋㅋ 같은 글 쓰는 분치고 의식수준 높은 사람 못 봤습니다. 적어도 님은 외국 나가본 분은 아니시겠군요? 
2013-02-23 04:55:07
(119.82.***.171)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역시 술한잔 걸치고 글을 쓰니 글이 솔직함을 지나쳐 과격함으로 갔나보네요.. ㅎㅎ
책상에 숨겨둔 데킬라나 한잔해야겠슴다 ~ 
2013-02-23 04:57:21
(175.215.***.97)
수정 삭제
페르조나
애니플레이스// ㅎㅎ 저는 코피나 한잔 해야겠군요... 
2013-02-23 04:58:43
(119.82.***.171)
수정 삭제
찐한커피
음......지역패권주의에 너무 가려져서 그렇지
우리도 프랑스혁명과 견줄만한 민주화 운동도 했고 짧은 경제성장과 더 짧은 민주주의 역사 속에서 이정도면 정말 잘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모두 원하지만 원하는 방향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지금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까놓고 말해 새누리당식 민주주의를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얘기죠 
2013-02-23 04:59:16
(210.219.***.49)
수정 삭제
welllll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제3세계 개발도상국 수준을 조금 넘는데, 무슨 기대를 하시나요? 

시간이 필요합니다..기본 공중도덕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엔 많아요.. 
2013-02-23 04:59:16
(112.158.***.115)
수정 삭제
대곡사자
수준높은 나라로 이민ㄱㄱ하셈 
2013-02-23 05:00:03
(125.185.***.134)
수정 삭제
청피망
페르조나/ 해외에서 사는것이야말로 전혀 다른 사람들과 사는 일의 정점인데요;ㅎ 한국에도 중간중간 살았었고요. 이번에 다시 나온지도 두달 겨우 됐네요. 사람 사는 곳이면 세상 어느 곳이나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건 힘든 거긴 하지만 나쁜 게 아니에요. 

뭐 어쨋든 의식수준 떨어진다고, 뭐가 부족하다고 자학하고 반성을 할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것들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게 말씀하시는 일명 선진국형 의식의 시작이 아닌가.. 제가 여기서 보고 느끼기엔 그렇거든요. 말씀하시는 것 처럼 위로 위로 더 나은 나! 가 아니라 나와 내 주위를 제대로 보는 것.. 원하시는 게 경제적 또는 지적 수준의 향상이 아니라 의식적 수준의 문제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2013-02-23 05:01:18
(92.90.***.24)
수정 삭제
애니플레이스
찐한커피// 지금에 와서 보니 그 민주화 운동이 결실을 맺은듯 했으나 제대로 맺지 못한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기대가 높았던것 같네요.. 시간이 필요하단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013-02-23 05:01:50
(175.215.***.97)
수정 삭제
페르조나
대곡사자// 님부터 먼저ㄱㄱ하세요. 
2013-02-23 05:02:38
(119.82.***.171)
수정 삭제
대곡사자
나는 대만족하고 사는데 왜 ㄱㄱ합니까? 불만많은 님이 수준높은 국민들 있는곳으로 가셔야죠
2013-02-23 05:05:11
(125.185.***.134)
수정 삭제
페르조나
청피망// 말씀하시는 선진국형 의식은 비교보다는 자신의 것을 인정하는데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청피망님은 한국 사회에서 비교를 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덕성마저 팽개쳐 약자를 밟아 죽이고서고 강자의 삶을 살고싶다는 비교의식을 지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런 비교의식이 지난 수십 년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걸 선진국형으로 바꾸기 위해서 '반성'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반성을 '후진국형'이라고 하다니... 논리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이지요. 

청피망님 입장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형으로 가자고 하는 사람들이, 이나라에 대해 '자학적 태도'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청피망님도 이 나라에 주로 살았다면 예술이 숨쉬지 못하고, 인권이 무시되는 것이 바로 그런 국민의식.. 즉 비교에서 나온 것임을 아실 수 있을텐데... 
2013-02-23 05:06:51
(119.82.***.171)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