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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한의학 사람들이 싫어하시는구나 나는 디씨 이런데만 이러는줄 알앗는데 나도 의전이나 갈까..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죠

 

사실 한의사마다 사상의학을 쓰는 사람이 있고 안쓰는 사람이 있어요 학파가 갈려요 어떤곳에서는 사상체질 어떤곳에서는 팔상체질 어떤곳은 아에 안보고 이런깃으로요

 

표준화된 검사방법이 존재하지 않고요 . 그래서 잘되는 한의원은 무쟈게 잘 고치는 반면 못고치는데는 무쟈게 못고치죠 한의계에서도 이런 식의 문제점을 잘 알고있엇지만

 

 한의원 호황기 80~00시절 선배님들은 표준화된 검사방법을 확립하려고도, 보험적용 한약 분업 같은것을 하지 않앗어요 그때는 정말 잘 먹고 살아서 세금 노출이 안되게 하려고 한약에는 보험 적용도 안시켯고 병을 표준화해서 진단시키면

 

돈을 자기 마음데로 못 책정하자나요 . 그때는 그런식으로 돈을 정말 많이 벌엇죠
그렇지만 그때 이후로 한의원 호황이 끝낫을 00 초부터 한의원 인식이 쭉 나빠지기 시작햇어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한의사들이 그냥 대충 기가 안통하니 기가 허하니 이런말이 잘 안먹히게 되엇거든요 그래서 국민들 불신은 깊어지고 보다시피 한방이라고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 버려야 될 유물로 생각되고 있어요

 

한의학계에서도 이미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하고 있지만, 자리잡으신 분들은 기득권을 넘기기 싫어서 표준화도, 의료일원화도 잘 안하려고 하시죠

 

그래서 사실 한방의 미래는 양의학에 먹히는 것으로 거의 결론이 날겁니다
한의사들은 2~3년간 보수교육을 받고 의사 면허를 받고, 한의대는 폐지되고 의대 커리큘럼으로 바뀌고요

 

게다가 제 후배들 특히 예과생들을 보면 전부 패배의식이 절어있어요
제 때만해도 의대 한의대 중에서 한의대를 선호하여 들어온 사람이 많앗지만 예과생들을 보면
지방의대는 가기싫고 서울에서 살고싶고 그렇다고 서울권 의대는 가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우리학교에 입학한거거던요 게들 성적 거기서 조금만 높앗으면 우리 학교는 오지도 않앗을꺼에요

 

기초부터 흔들리고 있는데 미래가 밝을리가 없죠
술먹고 주저리주저리 속에있는말 꺼내봅니다

 

정말 선배분들이 제대로만 하셧다면..(원래 홍삼 정관장도 우리 한의원을 통해 유통시킨다고 햇는데 보약 안나간다고 우리가 거부햇죠. 지금은 홍삼시장이 한약시장의 10배) 이런 상황까진 오지 않았겟죠 서울 부원장 세후 식대제한후 350~400 10년전 선배가 700만원 받고 일하셧거던요

 

사실 전 주변에 아는 애들이 한의사 하겟다고 하면 말릴껍니다
개원과는 포화상태인데다가 한의원은 올그라운드 진료기 떄문에 잘하는 한쪽으로 다 모이죠
의대에들은 사방천지에 병원같아도 내과가 외과 안보고 외과가 내과 안보니 내과끼리 외과끼리 세보면 그리 포화도 아니지요

 

물론 한의사가 편하긴 편해요 침 한번 나아줄때마다 보험수가로 2만원쯤 들어오니 5명만 봐도 10만원이라 먹고는 살고 의사애들처럼 피볼일도 없고, 개원할때도 의사들은 3~5억씩 빚지고 시작하는 반면 우리는 1억정도 드니 폭망할 위험도 적고요. 하지만 정말 직업에 자부심 느끼면서 살고 싶다면 의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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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리웹에서 내가 한의사 옹호하는 애들이랑 싸우다가, 어떤 한의대생이 솔직히 말해준거다

 

한의대생들도 이제 한의사가 미래가 없고, 현대의학에 먹힌다는걸 파악하고있음..

 

사실상 이제 남은건 시간적인 문제밖에 없다는거지. 우리로서는 편히 앉아서 관망하면 될일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