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음 아고라가 처음 생겨나는 것도 내 눈으로 봤고, 노사모 새끼들이 '수구꼴통'이란 단어를 처음 쓰기 시작하던 때의 다음 뉴스 댓글란에서 쌈박질도 해봤다.
디씨는 04인가 05년부터 했지. 혹시 리즈시절 역갤 아는 놈들이면 나랑 경험 겹치는 게이들도 꽤 있을거다. 아이네아스, 철퇴조, 중화대륙기상, 와트슨, 마광팔 같은
애들 활동하던 시절 나도 역갤에서 활동했거든. 내가 사회경험은 짧지만 인터넷은 나름대로 산전수전 다 겪어본 셈이지.
이 글 보고 있는 게이들 중 상당수가 나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을거라 보는데, 난 좌좀들이 점령하고 있는 카페, 커뮤니티들에서 린치 당하고 밴 쳐먹는거에 지쳐서
일베 정착했다. 리즈 시절 디씨가 떠오를 정도로 나름 재밌는 날도 많았다.
근데 내가 인터넷에서만은 중년 정도의 나이를 먹었다보니, 누구들처럼 눈이 멀어있진 않아.
솔직히 까놓고 말해볼까? 일게이들 스스로 팔다리 없다는둥 장애인이라는둥, 자기가 병신인줄 아는 병신이라는둥 그런 말 많이 하지?
개뿔. 그렇게 스스로가 北끄러운줄 아는 새끼들이 밖에서 일부심은 왜 쳐부리냐? 디씨랑 똑같아. 일베 좆중고딩들만큼 자기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자부심 쩌는 새끼들도 드물다. 디씨도 마찬가지였지. 올비들은 갤부심 좀 작작 쳐부리라고 훈계했지만 좆뉴비 새끼들의 갤부심(그게 와갤이건, 코갤이건)은 아주
하늘을 찔렀거든. 지금 이 글 보고 공감하는 게이들 존나 많을거다. 이것저것 불만 많고 뭔가 내가 사회의 주류가 아닌 것 같은 느낌 받고 있는 새끼들이 마이너리티를
자칭하는 집단에 매혹되서 똥된장 못가리고 설치는게 바로 갤부심이고 일부심이란 말이야.
뭐? 간첩을 잡았어? 간첩 딱 잡았더니 웬놈들이 나타나서 적당히 설치라고, 니들 착각한거라고, 저거 간첩 블로그 아니라고 훈계하네? 저새끼들 간첩인듯 ㅇㅇ
ㅇㅇ 우리가 간첩 잡는거 분탕질치러 투입된 간첩임 ㅇㅇㅇㅇ
지랄하네
장난감 뺏기기 싫은 애새끼들 행동일 뿐이지.
뭐, 진짜로 저게 간첩 블로그라 생각하고, 애국심에 기반해서 저거 신고하고 하는 순진한 놈들도 있었겠지. 지금도 있을거고.
근데 그거 아냐? 진실을 지적하는 글이 해가 훤할때부터 일베 갔었고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 병신들아
근데도 이 지랄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냥 한가지야
휴일에 잉여력 남아도는 새끼들이 딸딸이 치면서 잉여력 분출은 하고 싶은데, 이 새끼들이 또 딸딸이는 한두번 쳐본게 아닌지라 평범한 딸감으로는
딸을 못치겠거든.
뭔가 막 난 특별하고, 세상에 널려 있는 좌좀 새끼들이랑은 다른 깨어있는 보수고, 비록 핍박 받지만 그래도 진실을 외치는 정의로운 용사고 그렇단 말이야.
그런 새끼들이 지금 완벽한 딸감을 잡았다고. 간첩 잡는 애국보수!
아...정말...
코갤 새끼들 망하기 직전에 설치던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지 좆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라, 제발...
중고딩들 일부심 단체로 폭발하는 날 보면 진짜 내가 여기서 뭘 하고있나 하는 자괴감이 든다. 애국보수? 팩트를 중시해? 개뿔...아직도 광주폭동 당시 무기고들이
극비장소에 있는건데 그걸 어떻게 폭도들이 털었냐는 개소리가 돌아다니고 있는게 일베인데 뭔 팩트를 중시한단거냐? 니들 입맛에 맞는거나 팩트지.
(518이 폭동 아니라는 말 하려는게 아니다. 당시까지만해도 무기고가 경찰서에 설치되어 있어서 경찰서 턴 폭도들이 무기고도 함께 털 수 있었던거다...정확히
광주 폭동 이후 이 부분이 개선되서 무기고들이 극비장소로 옮겨지지)
제발, 제발 엉뚱한데 힘 낭비하지말고, 그거 지적하는 사람보고 네다홍이니 간첩이니 하면서 개지랄 좀 하지마라.
그 잉여력 훨씬 더 좋은 곳에 쓸 수 있다. 29일날 좌좀들이 좆불시위 한다하고, 아고라에선 또 병신짓 하기 시작하고, 아직 산업화되지 않은 기사, 카페,
커뮤니티가 한둘이 아닌데, 봇광고 하나 붙잡고 하루종일 도대체 뭔 짓을 한거냐...제발. 니들 전부 좆중고딩은 아닐거 아냐. 걔들이야 원래 그런 나이니까
이해한다쳐도, 나머지 놈들은 정신 좀 차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