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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었어


창을 통해 빛이 들어는 정오 쯤..눈이 부셔서 일어났지


 일어나서 비실비실 컴터키고 일베중이었는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둘기는거야


첨에는 걍 저러다 가겠거니 하고..


일베하고 놀았어


근데 그 사람은 갈 줄 모르고 쾅쾅 거리고 문을 두들기며


계세요? 하는데..목소리 들어보니 남자더라 걸걸한 목소리에.


역시 계속 쌩깠지..좀 가라..하면서.



한 5분 두둘겼나?.. 이 쯤 되니까 슬슬 궁굼해 지는거야..


그래서 거실에 나와 문쪽을 봤지..


이때 쯤엔 문 두들기는 소리도 없어졌어..


근데..현관문에서 끼릭끼릭 소리가 나고..뭔가 철컹 거리는 거야..슈발 존나 소름끼치더라..


그래서 인터폰으로 봤더니 존나 이상하게 생긴 아저씨가 문을 따려고 하고 있더라.


순간 잼싸게 현관문 2중잠금하고. 고리걸고..


전화하는 목소리를 냈어.


"경찰이죠? 누군가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어요. 광진구 어쩌구 302동 1402호 얼렁 와 주세요..." 이렇게..


그랬더니..콰광 하면서 뭔가 잼싸게 빼고 계단으로 뛰어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라..아 슈발..


존나 무섭더라..


나 계속 일베하고 있었으면.....


지금 쯤 디졌을 지도...ㄷㄷㄷㄷ



니들도 문단속 잘 하고

모르는 사람 문 열어주지 마라.



++

3줄요약

1. 집에 혼자 일베질

2. 문두들기는 도둑년 시발새끼

3, 인터폰보고 신고하려고 하니까 존나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