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찐방과 고로케~ ^^;;

 

 

요게에 올려야야 된다 생각해놓고.. 짤게에다 올려서 다시 퍼온다..

..

 

요사이~ 뭔놈의 일이 그리도 바쁜지.

경기는 어렵고.. 장사는 안되고..

오히려 경기가 안 좋아서 적자 안보려면 더 뛰어야 되더라..

 

오늘은 주말이라 좀 일찍 일을 마치고 집으로 ㅌㅌ

요사이 아이들에게 소흘한것도 같아 미안하여

 

아이들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주고자 물었더니

고로케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

 

아!!!!!   고로케!!!!!

 

사먹는게 싼데.. ㅠ,.ㅠ

 

 

게다가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건데....

 

아빠가 되서 말을 했으니, 꼭 지켜야 되지 않는가.

고로케도 좋은데 먹다보면 너무 느끼 할 것 같아

곁들임으로 찐방을 같이 만들기로 하였다.

 

고로 오늘 만들 간식은??

 

잡동사니 찐방과 고로케 되겠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먼저 찐방 준비물... 

 

1. 중력분: 200~300g

2. 베이킹 파우더: 20g 1T

3. 이스트: 15~20g 1T

4. 소금 2t, 설탕 2t

5. 물 150~180cc

6. 버터 녹인것 2T

 

먼저 가는체에 중력분 300g을 곱게 거르고,

베이킹 파우더와 소금, 설탕을 섞는다.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 180cc를 넣은후 이스트를 섞어

제대로 치대보자..

 

한 오분에서 십분 정도 치대면서 손에 잘 묻지 않을 정도가 되면

준비된 대접에 반죽을 넣고 랩을 씌운다.

 

그리고 큰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그 안에 반죽 대접을 담가 중탕을 시킫다.

 

이유는 발효를 좀더 빨리 하기 위함이다..

 

 

찐빵과 고로케01.jpg

 

 

발효 시간은 보통 45~50분 정도 잡으면 된다..

아래와 같이 잘 부풀어 오르면? 찐방 반죽은 완성..

 

찐빵과 고로케02.jpg

 

찐방 반죽을 발효 시키는 사이..

찐방소와 고로케를 준비해 보도록 하자..

 

오늘은 찐방소로 팥을 쓸것이 아니라, 고로케 재료를 넣을 것이니

고로케 재료만 준비하면 된다..

 

고로케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1. 간 고기? 혹은 베이컨

2. 감자 큰것 3개

3. 양파 큰것 1개

4. 피망 큰것 1개

5. 대파 반쪽

6. 물에 불린 당면 약간

7. 취향에 따라 당근, 계란, 옥수수 등...

 

본인은 베이컨과 감자, 양파, 피망, 대파, 당면, 계란 흰자를 준비했다..

 

고로케 양념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 취향에 따라 카레가루 정도면 되겠다.

물론 마요네즈와 케찹을 넣은 사람들도 있으니..

 

역시 취향에 맞게 준비 하는게 좋겠다..

 

먼저 각종 재료를 먹기 좋게 채 썰어 두자..

 

 

찐빵과 고로케03.jpg

 

 

베이컨을 채 썰고..

 

 

찐빵과 고로케04.jpg

 

 

양파도 역시 채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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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피망도 잘게 채 썰어 주자..

 

찐빵과 고로케06.jpg

 

 

당면의 경우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되겠다.

건져서 2~3cm 크기로 잘라주자..

참고로 너무 길면? 나중에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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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잘 삶아서 흰자만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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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잘 삶아서 으깨 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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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준비된 재료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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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었으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부터 볶아 보자..

 

찐빵과 고로케11.jpg

 

 

양파가 투명해 질때까지 볶으면 되나..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

 

양파를 어느 정도 볶았다 싶으면..

준비된 재료 또한 같이 볶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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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과 고로케16.jpg

 

 

찐빵과 고로케17.jpg

 

 

찐빵과 고로케18.jpg

 

 

다 볶은 재료는 감자와 함께 고루 섞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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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로케 재료도 다 준비되었고,

마찬가지로 찐빵 만들 준비도 완료 되었다..

 

찐빵과 고로케20.jpg

 

 

소를 만드는 동안 반죽이 제대로 발효가 되었다,

그럼 이제 부터 잡동사니 찐방 만들기 시~~~작!

 

 

찐빵과 고로케21.jpg

 

 

반죽은 약간 두껍게 하고, 소를 많이 넣도록 하자!

그리고 양쪽의 반죽을 땡기면??? 잘 빚어진다..

 

찐빵과 고로케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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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느끼할것 같다 생각 되면, 간장을 첨가하여도 된다.

취향대로 하는게 최고가 아닐런지....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자기 입맛대로..

찐방 소 로 피자치즈를 넣었다.. ㅠ,.ㅠ

 

 

찐빵과 고로케24.jpg

 

피자 치즈를 넣어도 맛은 괜찮더라.... ㅡㅡ;;

암튼 찐방을 빚었으면, 찜통에 넣도록 하자..

 

찜통에서 찔때 처음에는 강한불로 3분~

그리고 중간불로 7~10분 정도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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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기전에는 이렇게 볼품이 없지만..

 

찌고나면 아래와 같다..

 

 

찐빵과 고로케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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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과 고로케28.jpg

 

찐빵을 찌는 동안 고로케를 준비해 보도록 하자..

 

위에서 찐빵에 넣고 난 속재료에..

 

1. 카레가루를 첨가하고 모양을 만들자.

2. 밀가루에 한번 굴린뒤, 계란을 입히고, 빵가루에 한번 더 굴린다.

 

 

찐빵과 고로케29.jpg

 

자~ 이제 기름을 잔뜩 달궈서 튀기던..

아까 쓰던 팬에 기름 조금 넣고 부치던 하자..

 

참고로 본인은 기름이 아까워서 부쳤다..

아래는 완성된 고로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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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기만 해도 기름이 흐르는듯 하다.. ㅠ,.ㅠ

아래는 곁들임용 잡채 피자 잡동사니 찐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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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과 고로케를 한입 베어 보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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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전증이 오는가 보다...

 

한손으로 사진을 찍는데 흔들림이 심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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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과 고로케35.jpg

 

 

우여곡절 끝에 찐빵과 만두를 다 만들었다..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인듯 하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잘 먹어주어서 무척이나 고맙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다 보면..

정서적으로도 참 좋은것 같더라...

 

끝으로 한마디 해보자면...

 

고로케는 왠만하면 밖에서 사 먹자.. ㅠ,.ㅠ

사먹는게 훨씬 싸고, 맛도 좋다..

 

노파심 삼아 이야기 하지만, 이 글은 내 블로그에도 올린지라..

괜히 저격이네 뭐네 말 안나왔으면 좋겠다.. 내 글이다.. ㅡㅡ;;

 

** 세줄요약

1. 게이들아 잘 챙겨먹고 다녀라..

2. 애 있는 게이들은 자주 애들하고 요리 만들어 줘라..

3. 고로케는 왠만하면 밖에서 사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