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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쓰고 잘라고했는데 궁금해하는 게이들 많아서 썰푼다.

 

지금부터 내가 적는 순서는 입장부터 밥 다 쳐먹고 아웃백 나갈때까지의 순서다.

 

 

 

1. 입장

 

아웃백을 들어가면 입구에 흰색옷을 입은 직원이있다. '호스트'라는 일을하는 직원인데 쉽게 말해서 매장에 손님 적절하게 고객 분배하는 임무다. 더 쉽게 말해서 자리안내. 그럼 너희들은 호스트 뒷통수를보면서 자리 안내를 받을거다. 그럼 뭐 호스트가 '이쪽 자리 괜춘? 그럼 앉으셈' 이러면 앉아라. 그럼 뭐 '지금은 뭐 한정메뉴가 어쩌고 저쩌고 뭐 담당서버 어쩌고 저쩌고한다.' 그럼 그때부터 너희들의 대 혼란이 시작이다.

 

 

2.담당서버 등장

 

이새끼가 니들 밥 처먹는데 도움을 줄 새끼다. 귀찮게 뭐 밥맛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음료도 알아서 척척 갔다준다. 뭐 이빨쫌 터는데 자기 이름 말하고 필요만 하면 부르라고한다. 이 새끼 후빨잘하면 뭐 존나 많이 나오니까 까칠하게 굴지말자.

 

 

3. 메뉴선택

 

존나 중요하지. 너희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고. 나도 처음에 입사하고 뭐가 뭔지 몰랐다. 하지만 존나 간단하다. 두가지로 구분된다

 

(1) 런치냐 아니냐

 

니가 런치(12시~5시)에 갔다면 이것만 기억해라.

런치메뉴는 주메뉴 하나에 스프+음료(에이드)가 따라나온다. 그러므로 니가 먹고 싶은거 말하고 스프, 음료 말하면 된다.

스프는 그날그날 다른 스프다. 멍청하게 무조건 '양송이주세요.'하면 직원들은 속으로 '아, ㅄ'한다. 그러니까 마음의 준비만해라. 그러면 담당서버가 물어본다. 그럼 그때 말하면된다. 에이드는 메뉴판 맨 앞에 좌측 상단에보면 '신선한 과일 에이드 '라고 적혀있다. 거기서 먹고싶은거 골라 쳐묵해라.

 

 

만약 런치에 안갔으면 주메뉴에 스프+음료 같이 안나온다. 돈내야된다.

런치가 아니면 그냥 메뉴판에 있는거 시켜라. 돈 많이 내면된다.

아니면 마저 읽고 공부해라. 도움된다. 7~8만원 나올거 4~5만원이면 된다. 진짜다. 믿어라.

 

 

 (2) 선택사항

 

이건 솔직히 쫌 복잡한데,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주마.

 

ㄱ. 스테이크는 굽기를 선택한다.

-레어/미디움레어/미디움/미디움웰던/웰던

이렇게 있다. 처음 먹으면 미디움 웰던먹어라. 그래도 피 보인다. 난 미디움레어 먹는다.

 

ㄴ. 스테이크는 사이드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 사실은 런치에만 가능한데, 아닐때 가서 바꿔달라면 바꿔주기도한다. 대신 '해주시면안되요?, 데헷^^'해야지 기분좋게 바꿔줌.

기본적으로는 런치에 가능하다.

사이드메뉴는 두개 선택가능한데, 지금 적어줘도 너희들 다 못외우니까 가서 물어봐라.

 

 

ㄷ, 스테이크를 시키면 스프 or 가든 샐러드가 따라 나온다.

   -혼돈하지마라. 이건 런치(세트메뉴)가 아니고 스테이크하나만 시켰을때다.

     근데 가든샐러드가 더 비싸니까 가든 샐러드 먹어라, 드레싱은 허니머스타드, 레몬 딜 비네가렛(모르면 레몬들어간거라하면 준다) 추천한다.

 

 

 

 

4. 음식 나옴

 

주문하면 쫌 있다가 빵 준다. 적당히 먹어라. 아웃빵 아니고 아웃백이다.

찍어 먹을 수 있는거 물어보는 게이가 있던데 세가지라고 본다.

블루치즈, 라즈베리, 초코

블루치는 느끼한 맛, 라즈베리는 포도잼맛, 초코는 초코다.

그냥 다 달라해서 먹어라.  방법은' ~좀 주시면 안되요? 데헷^^ '하면 조~온나 기분좋게 준다.

 

빵 먹다보면 스프(아니면 가든샐러드)랑 음료 나온다. 먹어라. 음료는 아끼지 말고 그냥 먹어라. 탄산음료로 리필된다.

 

이래저래 먹다보면 메인 나오고 메인 먹으면된다.

그럼 담당서버새끼가 귀찮게 와서 맛있냐고 계속 물어본다. 사실대로 말해줘라

뭐 고기가 좀 더 익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쫌 짜다. 싱겁다. 맛있다. 말해줘라. 말해줘야지 알고 대처를 해준다.

그냥 '아 ~ ㅅㅂ 맛나네용'만해도 서버 기분좋으면 빵 하나라도 더 챙겨준다.

 

 

다먹으면 우리매장은 커피나 녹차 주는데 딴 매장은 모르겠다. 아마 주겠지?

그렇게 커피나 녹차까지 마시고 이제 계산하고 가면된다.

아아아 그전에 담당서버가 빵 안줬으면 달라해라. 귀찮아서 안줄때 있다.

 

 

5. 계산

 

아웃백은 계산 두가지다.

담당서버가 자리에서 계산까지 해주던지, 아니면 나갈때 하던지.

다른 매장도 가본척 물어봐라. '여기는 어디서 계산하나요?' 아니면 '여기는 자리에서하나요, 나가서 하나요?'

 

아 그리고 아웃백 음식은 부가세 10% 별도다 게이들아 ^^

 

그리고 할인카드 꼼꼼히 확인하고가라.

게이들이 웬만하면 다 가지고 있을 나라사랑카드도 꾸준히(월 30만원이상으로 알고있다) 썼다면 20%할인 받는다.

통신사는 올레KT는 15%할인이다. lg는 없고, SKT도 엄밀히 말하면 없다.

할인카드없으면 매장에서 부매랑카드 가입해서 받아라. 10%할인된다.

 

 

 

 

 

 

***위의 내용은 일반 사람들의 ㅍㅊㅌ라고 생각하면 이제부턴 진짜 Tip이다*******

 

우선 여러가지를 말해주기전에 모르거나 원하는게 있으면 담당서버한테 물어봐라. 그리고 요구해라. 할 수있으면 다 해준다. 진짜다 이건.

 

 

1. 스프->샐러드 변경 가능하다.

 물론 1200원 추가 비용 발생한다. 풀 좋아하는 게이들은 스프보단 샐러드 먹어라. 둘이가서 스테이크 하나 먹는 게이들한테도 추천한다. 스프와 다르게 나눠먹기 좋다.

 

 

2. 에이드->쥬스로 변경 가능하다.

1000원 추가다. 에이드는 과즙에다가 사이다 넣은거다. 그러니까 1000원 추가해서 쥬스 먹다가 쫌 남겨서 거기에 탄산 달라해라. 그럼 에이드가되서 돌아온다.

참고로 가격은 천원 차이지만 과즙은 2배이상 차이난다.

 

 

3. 추가로 시킬수 있는 메뉴가 잘 보면 있다.

 (1) 치킨핑거 : 주로 가든 샐러드에 두개정도 추가해서 먹는다. 비추다 한개 2000원 부가서 포함하면 시발 손가락만한 닭튀김이 2200원이다. 김치년들은 좋아한다. 맛은 있다. 난 가~끔 먹는다. 직원식사할때(직원식사는 50%까지 할인된다).

 

(2) 치킨 브레스트 :  닭가슴살이다. 뭐 가든 샐러드에 가끔 먹는 고객있다. 헬갤러들은 좋아할까?

 

(3) 멜티드 치즈 :  아주 중요한 추가메뉴다. 대신 머리를 쫌 써야된다. 아웃백에는 ㅂㅈ들이 환장하는 오지치즈후라이라는 메뉴가 있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ㅈㄴ올려서 녹여서 나온다. 감이 오는 게이가 있나? 응용방법은 이렇다.

     스테이크(or 사이드메뉴가 나오는 메뉴)를 시킨다->사이드 메뉴에서 감자튀김을 시킨다-> 거기에 멜티드치즈(or 1/2멜티드치즈[하프멜티드치즈])를 추가해달라고한다.-> 오지치즈후라이가 미니로 나온다.

    느낌은 멜티드치즈 값 더해서 공짜로 오지치즈후라이 맛보는 느낌이다. 둘이먹으면 양도 적당하다.

 

 

4. 부메랑카드를 이용해라

 -  위에서도 잠깐 언급한 부메랑카드는 아웃백멤버쉽카드다. 10%할인또는 3%적립 가능하고 연중한번 기념일쿠폰 사용가능하다. 에피타이져가 무료로 나오는데, 레인지랜드립렛츠(쪽갈비라고 생각해라), 고르곤졸라크러스트(치즈피자빠삭빠삭한거)가 나온다. 공짜다. 가입하고 머거라. 방법은 그냥 기념일쿠폰쓰고싶어요.라고하면 알아서 설명해준다.

 

 

 

 

 

 

 

 

 

 

이상이다. 존나 귀찮지만 너희들이 김치년들이랑 아웃백가서 호구되서 돌아오는걸 방지하고자 글쫌 쌌다.

참고로 알바로 아웃백 괜찮다. 돈도 나름 좋고 여자랑 말도 자연스레 섞을 수 있으니 아다게이들은 도전해라.

 

 

 

요약

1. 런치를 노려라

2. 할인카드 이용해라.

3. 담당서버 활용해라. 다 해준다. (+ 대신 담당서버가 한정메뉴 먹으라해도 쳐 먹지마라. 한정메뉴 가격 모친출타다. 지금 메뉴 스테이크+랍스터에 4만원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