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즘 쿠팡에서 호주바베큐 1+1 이벤트 하는거 알지??



하 씨발 어떤 존나 40정도 쳐먹은걸로 예상되는 화떡해도 못생긴년이 찾아왔음.



와서 쿠팡 구매정보 보여주더니 바베큐 1+1 달래.



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쿠폰은 쿠팡이 아니라 문자메시지를 보고 문자확인한다음에 문자를 삭제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난 친절하게

'손님, 혹시 이거 주문하고 문자 오신거 없으세요? 저희가 문자로 확인해야되서요^^'




했드만 이년이 왜 문자로 확인하냐고 지랄해댐.


'이건 본사에서 이렇게 하라고 지시가 들어와서 저희가 어쩔수 없습니다^^ 문자 좀 보여주시겠어요?'



라고 반박하니까 그때서야 문자함 들어감.

근데 더 웃긴건 문자함 한 5초 뒤적거리더니 못찾겠다고 그냥 해달라고 지랄해댐.



그래서 내가 문자 없으면 못해준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말하는데 존나 날 꼬라보더니 개지랄을 해대는거야.


이때 말싸움이 있으니까 매니저형이 나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봣지.


그러더니 이년이 내 태도가 안좋다. 1+1버거를 먹으려는데 쿠폰번호 찍으면 될걸가지고 문자찾기 어려운데 문자를 찾아오라고 지랄을 한다.



이따구로 말을 쳐해싸댐.


근데 더 웃긴게 이년은 매니저만 부르면 다 되는줄 알앗는지 나 꼬라보면서 '니 이제 일자리 없어짐ㅋ' 이딴눈빛으로 꼬라보더라 ㅋㅋㅋ



근데 매니저형이 그년편안들어주고
나랑 똑같이

본사에서 문자를 보고 그 문자를 삭제하는 시스템으로 하라고 지시가 들어왔고, 쿠팡에서 구매내역은 삭제가 안되기때문에 쿠팡구매조회로 버거를 사면 무제한으로 계속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문자를 보고 삭제하는 시스템이다.


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년은 문자를 못찾겠다.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 늘어놓더라고

그래서 매니저형이 핸드폰 잠깐 빌려가더니 메뉴버튼으로 검색을 하더라?!!

메시지에서 검색되는거 나 첨알았음


그래서 결국 찾아서 바베큐 1+1을 주문해줬음.


근데 아는 애들은 알거야. 바베큐 1+1은 세트가 아닌 '버거 단품'밖에 안나온다는 것을.


그래서 나온거 보던 이 씨발년이 왜 콜라하고 감자튀김 안주냐고 지랄함.



우리가 영수증 확인을 했지.

근데 당연한게 영수증에는 '호주바베큐 , 호주바베큐1+1'이라 써있겠지


그래서 내가 또 친절히 설명해줌.

'원래 쿠팡에서 주는 바베큐 1+1버거는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하실때 자세히보시면 '단품'이라고 써져있습니다만??'


이렇기 미소지으면서 대답해주니까 존나 빡쳣던듯 ㅋㅋㅋㅋ



이년이 빡쳤는지 이거 환뷸해달라고 또 지랄함;;

썅년이 작작할것이지...


환불 하려면 매니저카드로 영수증 번호 입력하고 취소한다음에 다시 돈 드려야 되거든??

근데 이 과정이 존나 좆같이 복잡해.


그래서 환불해주기 싫어서

'손님 환불해드리는건 가능하지만, 1+1버거를 구매하실수 있는 메시지는 제가 삭제해버려서 다신 쓸수 없으세요. 괜찮으신가요??' 하니까 또 지랄함...



말하는것도 '그걸 당신이 왜 삭제해요? 미쳤어요? 왜 남의 핸드폰을 함부로 만져요?'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말했다.


진짜 어이없는 노릇이지... 아까 말했다시피 문자를 삭제하라고 본사에서 시켰고, 난 시킨대로 했다고 말을 했지.


그랫더니 이년이 또 할말이 없는거야.

그냥 이거 주고, 맥너겟세트를 하나 더 달라는거야.



그래서 난 이년이 이제 정신차렸나... 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그건 내 바람일 뿐이었다...


맥도날드 시스템 아는 애들은 알겠지만, 주문끝나고나서 크루가 하는말 잘 들어봐라.

(우리매장기준) "오른쪽(손님기준)에서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라는 멘트 할거다. 나도 주문 끝나면 맨날 이 말하고, 그년에게도 어김없이 저 멘트를 날림.


근데 오른쪽에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더니 버거가지고 자리를 잡더라?

그래, 자리잡는건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맥너겟세트는 너겟 6조각, 콜라랑 감자튀김이 나간다.

그릴에서도 너겟 6조각은 빠르게 나와. 콜라뜨는것도 얼마 안걸리고, 감자는 담겨있는거 가져오면 되니까 진짜 1분도 안되서 나올수 있거든? 당연, 너겟이나 감자튀김이 모자라지 않다는 가정하에야.

그때 상황이 모자라지 않은 상황이었고,



진짜거짓말 안보태고, 한 1분정도만에 맥너겟세트 나왔다.

그래서 내가 목청껏 '맥너겟세트시키신분이요~~~' 소리질렀지. 그런데 아무도 안와...


그래서 아까 봤던 죽을때까지 내 기억파편에 깊숙히 자리잡을 그년의 얼굴을 찾으려 했지.

그런데 이년이 어딜 갔는지 않보이는거야;;

존나 빡쳐서 '아 씨발 이년 어디갓어 ㅡㅡ'하면서 기다렸지.


근데 5분이 지나도 이년이 안오는거야...

그때 매니저형이 나 휴식가래서 휴식찍고 식사 가져가는데...

뜻하지않은 상황이 벌어졋다...

우리매장 크루룸은 2층에 있어. 2층에도 테이블이 몇개 있고... 크루룸을 가려면 그 테이블을 지나가야 크루룸에 당도한다...


근데 이년이 2층에서 누군가랑 전화 통화하면서 내욕을 씡나게 하더라 ㅋㅋㅋ


'아 진짜... 여기 직원 완전 싸가지없어. 손님이 말하는데 뭘 다 안된대, 손님이 달라면 줘야지 ㅡㅡ' 이지랄하면서....


근데 딱 이때, 그년이랑 나랑 눈 마주침.

그년이 수화기에대고 '잠깐만' 이러더니. 나한테 또 뭐라 지랄함.


'야, 내가 너만한 자식새끼가 있어 ㅡㅡ 엄마뻘되는 사람한테 그렇게 싹바가지는 태도는 뭐하자는거야 ㅡㅡ'

이따구로 지랄함...



그런데 그년 얼굴 보더니 갑자기 너겟세트가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고년한테


'저기 손님... 맥너겟세트 불렀는데 왜 안오셨어요?' 하니까 그년 존나 깜빡했다는 표정으로


'아!!!' 하면서 허겁지겁 내려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크루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냈지.


한 37분 쉬고 내려왔드만 매니저형 그년욕 존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맥너겟 차가워졌다고 따뜻한걸로 바꿔달라고해서 바꿔주고 감자도 바꿔주고 콜라도 얼음 녹아서 맛없다고 지랄해서 다 바꿔줬다.


근데 이 년 마지막에 한 말이 더 가관...




'맥도날드도 롯데리아처럼 진동벨 만드시든가요 ㅡㅡ 그쪽 때문에 제가 무슨 고생이에요 ㅡㅡ' 이지랄 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에서 롯데리아드립침 개새끼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차칸 매니저형이 참고 그냥 죄송하다며 계속 그러는데도 그년 결정타 날림.



'다음부터 이런일 없게 만들어주세요 ㅡㅡ'



나 진짜 말 듣는 내내 빡침이 가시지 않았다.

물론 진동벨. 그건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은 한다. 나도 그거 제품 나온거 부를때마다 목아퍼 ㅡㅡ


하지만 맥도날드에서 롯데리아드립 자제해라.









요약 :


1. 병신년이 와서 말이 안통함.


2. 지랄함.



3. 더 지랄함.



4. 롯데리아드립침.




5. 보지 찢어버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