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디에 물주는데 뭔가 퍼덕 거리더라.
도망도 안가고.
일단 상자에 넣고 지피티가 알려준대로 하고 있다.
직박구리 새끼에서 조금 더 큰 놈이라는데
집에 보리수가 많이 열려 먹다가 다쳤나 보다.

내일은 괜찮아져 날라갔으면 한다.

얘는 작년 11월 2일에 우리집 마당으로 들어와서 살다가 며칠전에 홀연히 사라졌다. 실컷 얻어 먹고는 소리도 없이... ㅠㅠ '컨츄리꼬꼬'라는 닭사료도 아직 절반이나 남았구만. 동네 누군가가 잡아 먹은듯.
귀촌 하지마라.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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