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게이들아
ㄹㅇ 간만에 글 쓰는 것 같노
대프리카에 3주간 업무차 체류 중이라
배우느라, 싸돌아다니느라, 사람들 만나느라,
먹느라, 노느라. 정신없었노이기.
그간 먹고 즐긴 것들을 대방출하고자 한다이기






대프리카로 가기전
기장도 갔다오고
국밥 한 그릇 땡기고
회도 한사라 포장해서
묵으따이기
요즘 돼지국밥을 너무나 많이 먹는듯하다.



다음 날은 케에푸씨도 묵고(역시 케에푸씨는 별로다)
또 국밥도 묵고
집서 삼겨비도 꾸버 묵고.
살이 안빠진다.




엄니랑 점심 먹을려고 어디갈까하다가
코지하우스란곳을 처음 가봤음.
줄이 어마무시하더라.
그냥 스테이끼만 묵으려했음
기본 스테끼. 13800원?
엄니는 기본
나는 더블로 2만원?짜리를 시킴.
양이 너무너무 적더라.
그래서 샐러드랑, 휫자도 시켰는데.
그래도 양이 부족
한 번만 가볼 만한 곳이더라.


대구의 생선구이집인데, 만원인데
청국장에 고등어한마리.
반찬도 맛이있고 잘 나오더라.
맛있게 잘 먹었다.
요즘은 어디든 외노자가 써빙이네








싸구려 모텔에서 간만에 자보노
저 집 샌드위치 맷이 있더라
점심은 근처 신라호텔출신 주방장이 운영하는 중국집이라는데
짬뽕도 중화비빔밥도 별로 였다. 진심.
돈 많이 벌자.







간만에 분식집을 가봄.
체인이었는데, ㄹㅇ 별로더라.
분식이 이리 맛없을 줄이야!
대구는 이런 다세대 구축 아파들이 많더라.
뭔가 정겨웠다.



일정이 끝난 뒤 숙소에서
치쏘맥!
이기 왜 sex노?
전혀 와 닿지 않았다.
젝스는 여성과 어!?




순두부 짬뽕과
또 돼지국밥.
쏘쏘






간만에 양산에 와서
짱어 먹으러 갔다.
바다장어는 안 좋아하는데
이 집 장어는 ㄹㅇ 좋아한다.
좋아하는 흑산도 꼼장어도 먹고
차를 가져와서 무알콜 맥주를 마셨다.
대리비, 택시비가 라이터값 만큼 아깝다.



집에서 삼겨비 한판 때리고
울 댕댕이 사료 대량으로 구매하니
저 칫솔모양 간식을 사은품으로 주더라
ㄹㅇ환장하더라...
포장지 속을 핥으려고 포장지를 다 물어뜯어버림...







다시 대구로
숙소로 와서
심심해서 이마트에 가서 혼술 재료들을 사러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치킨, 휫자, 허브 통구이, 초밥을 두고 고민)
스시 안먹은지 1년은 된 것 같아서
스시가 땡기고 땡기다 할인도 해서
스시 구입!
이 처참한 능지는 과거 수년전 극노맛인 이마트 초밥의
경험을 까마득히 망각하고는
조타고 사버림...
수년전이나 지금이나 노맛임은 변함없더라.
돈 없어서 한캔 990원짜리 발포주 마심...
이마트 시식코너에서 쏘주잔하려고
시식컵 뽀림.ㅋㅋㅋ
돈 벌자.



숙소 모텔서 제공하는
열라면 뽀글이~~졸라 먹었다.
일행들과 즘시믄 맥날!
저 신제품 별로!





저녁에는 간만에 뼈해장국에 쐬주일잔!
메가카페가서 식후땡!










점심엔 두루치기! 남자는 두루치기!
특선이었는데, 잘 나오더라.
저녁에는 일행과 가마치에 500!
숙소에서 아는 여자동생만나러
일부러 걸어갔다.
왕복11키로 미터.
여러날 걸었음.
두류공원도 간만에 가보고
우연히 지나간 달서시장인데
운치있고 좋더라.
대구는 노포도 많아서 술마시고 맛있는거 먹기좋더라. ㄹㅇ



















조식으로 라면, 빵, 콘푸레이크 음층 먹었다.
2주간 거의 저렇게.ㅋㅋ
마트가서 날계란도 사서 풀어먹고.ㅋㅋㅋ
대구는 공원들이 많아서 좋더라.
이런 좋은 동네가 대도시중 소멸 1순위라니...
개인적으로 아쉽다.
애기들 많이 낳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막강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어
고출산 시대가 되기를 염원해본다!
무한한 산업발전만이 행복의 길이다!





지인 동네 갔다가
식당검색하다가
벌교꼬막정식, 삼겹살 쌈밥정식, 짬뽕중 고민하다가
짬뽕집에 갔는데
ㄹㅇ 맛있더라!
간짬뽕이라고 국물이 없이 나오는데,
ㄹㅇ 맛있었음!
손에 꼽는다.
군만두도 맛있었다
요즘 근본없는 중화요리집과 비교 불가!
지인과 맛있게 먹었다.
지인이 사는 동네도 너무나도 운치있고 좋았다.
벚꽃 시즌에는 차량들로 미어터진다고 한다.









다시 양산
단골집에 간만에 안심, 목살 스테이끼 썰러 갔다.
늘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아쉽다.
클리어.
푸 친구들 피규어 커엽더라.
저녁은 바지락된찌와 고등어구이.











2주째는 토요일에 대구에 올라왔다
일요일 점심에 혼자서
그 유명하다는 산더미 미성 돼지국밥집에 아다떼러감
사람이 많더라
주차를 근처 갓길에 하고 살짝 걸어서 입성!
살코기 국밥을 시킴.
리뷰써비스를 보니 짜배기란걸 준다더라
또는 음료. 택1.
짜배기? 응? 짜글이 종류인가?
예쁜 직원에게 물어봤다.
짜배기가 뭐에요?
맥주글라스에 얼음을 채우고 소주를 채워주는 거라고.
땡겼지만, 차가 있어서 패쓰!
아주 잘 먹고 나오는데, 매실차가 있는것 아니겠노!?
마셨다. 음층 마싯더라
마시고 나오는데, 흡연충들이 국밥을 먹고
담배를 아주 맷이 있게 빨아재끼는거 아니겠노...
금연 2년째인 나의 의지에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고민했다.
과거 흡연시절 무언갈 마시며 담배피기 좋아했던 나는
입가심으로 마신 매실차까지 떠올라
또 흔들렸다. 몇분을 고민하다가
편의점을 찾아 내 생에 가장 맛있게 피윘던
말보로 골드를 구입.
소프트팩이 찐인데, 그건 오래전 단종.
식당으로 다시 돌아가서 매실차른 또 한컵 담은 다음
담배를 두드리고 포장을 뜯어 불을 붙임. 핑 돌더라.
연거푸 한대를 더 핌. 더 더 더 돌더라. 차로가서
시동을 켜고 27분을 앉아있었음...
술취한 마냥 어질어질.
한주동안 다섯갑을 샀다...
댜시 끊어야지
참고로
산더미 저기 찰순대 무한리필임













오후에는 다른 동네에 여자동생들과 약속이 있어서
숙소에서 5.5키로를 걸어감.
몇일전 만난 동생이 테니스쇼츠를 입고 온 나를 보고는
경악을 하면서 반바지는 절대 입지말라해서
나의 레알마드리드 레트로 씨리즈 펜츠를 입고 걷다가
사타구니 땀띠발생
포경수술한 급식이 처럼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약속장소로
꿋꿋한 의지로 걸어감.
로또 1등 다수 배출한 명당서 로또도 사고
그 더위에 족구하는 아재들도 보고
(못하더라. 투입해서 혼쭐을 내주고 싶었다)
동생들과 만나 연막창에 쏘맥도 적시고
2차는 놀방을 감.
뭔 노래방이 시간당 3만원이나하노?
비싸다는 불만을 토로햇더니,
2시간 4만원에 절충해주더라
이것도 비싸다.
동생 중 하나가 일본인이라(이중국적)
일본 명곡들을 본토발음으로 생생하게 감상함
귀호강














대구 듭다...





대구의 모대학의 축체에 초대받아
놀러감
포차 존나 창렬
계란말이 펴니점 핫바보다 작은데 8천원
주인놈 호출해서 정신교육 시키고 싶음
가수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
학식이들 젖팅이 다 들어내고 다녀서 좋았다.








마이 묵닌다 마이무


좋아하는 여자와 데이트
이 시간이 끝나질 않길 바랐다.
그녀와 나는 이루어지기가 힘들다.


























또 산더미에 감.
혼자 근처 수변공원에가서 걷고
아는 여자동생 만나서 두류공원서 라면 묵고
3주간의 대구 살이를 마무리
대구에 와서 살까 싶을 정도로 대구는 좋았음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흐른다.
순삭이다 ㄹㅇ
그래서 더 열씸히 살아야한다.
일도 사랑도 우정도
벌써 5월도 끝이다.
게이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라.
다음에 또 보자. 안녕~~~

폰 화질이 점점 구려지노...
폰에 돈쓰기 싫은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