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국 인권침해 조사' 인권위 압박 논란⋯ 공문 반송받고도 쉬쉬

, 13일 "'조국 인권침해 檢 조사' 청원 공문 인권위 송부" 발표해놓고 당일 오후 "착오"라며 돌려받아
靑, 인권위가 14일 공문 반송 사실 언론에 공개하기 전까지 이런 사실 안 밝혀… 반송 이유도 공개 안해
전날 밤까지는 '진정서 아닌 단순 행정 절차"라며 해명하기도

청와대가 지난 1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과정에서 저지른 인권침해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해달라'는 국민 청원을 담은 공문(公文)을 인권위로 송부했다가 곧바로 되돌려받은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청와대는 전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국민 청원 내용을 담은 공문을 인권위에 보낸 사실을 공식 브리핑에서 공개했다. 그런데 얼마 안가 "착오로 송부됐다"며 인권위 측에 반송을 요청했고 돌려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청와대는 이날 인권위가 공문을 반송한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기 전까지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에도 왜 공문을 보냈다가 반송받았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4/2020011403109.html

전 정권이 인권위에 관여했다고 수사의뢰한 사건이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