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예술 분야에 능한 사람이지만 그 목적이 연애였던 적은 없다.

 

왜냐하면 잡기에 능하면 분명 친목에 도움되고 화려해보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플러스알파에 불과하다는 한계도 뚜렷하기 때문이다.

 

가령 음식에다가 향신료나 조미료 등의 양념을 치면 풍미가 올라간다.

 

그러나 아무리 값비싼 향신료라도 먹을 만한 음식에다가 쳐야지

 

똥에다가 양념쳐봤자 양념쳐바른 똥일 뿐이다. 같은 이치다.

 

처음부터 ㅍㅌㅊ 이상은 되는 사람이 예술이나 스포츠에 능해야

 

그 재능이 매력의 부스터 효과를 내면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지

 

찐따새끼가 백날 재주부려봤자 그냥 잔재주 많은 찐따일 뿐이다.

 

우선순위는 인싸력이다. 본인이 찐따인데 잡다한 기술 연마해봤자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