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쓰기 위해서 음슴체나 반말체로 쓸게요. 그리고 너무 두서없게 쓸거 같아서 미리 죄송하단말 드리구요.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난 현재 23살이며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하고있는 직업군인임. 올해 중사 진급함ㅎㅎ 
어릴적 우리 부모님을 기억해보면 우리아빠는 존나 무서웠고 욕을 많이했고 주식을 좋아한 노가다일꾼이었음.   엄마는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으신 분이었음. 나도 엄마닮아서 눈물이 많음..ㅎㅎ 그리고 우리집 존나 가난했었음....ㅋ
초딩1~4까지 기억나는대로 떠올려 보면 난 공부를 줫나 못했음 그래서 그당시 나머지반이라고 빡대가리 새끼들만 모아서 방과후 남아서 공부시키는걸 했었음. 난 공부에 소질도 없었고 하기도 싫어했으니까 당연히 나머지반을 4학년 때까지함ㅋㅋ
특히 난 남들에 비해 이해력이 줫나 딸림 남들 2~3번이면 이해할거 나는 7~8번더 더 봐야 이해가 될 정도였으니까.
태어나서 학원이란걸 1번 다녀봤는데 4학년떄였음. 가난한 우리집 사정상 학원은 꿈도 못꾸지만 음악학원이란걸 다녔음. 다닌 이유로는 4학년때 음악수업 시간이었는데 다들 리코더로 연주하고있었음, 근대 난 음표를 볼줄 몰랐음....
시발 뭐가 도인지 파인지 솔인지 몰랐으니까 대충 리코더 입에 물고 하는척했지 근대 그걸 인성파탄자 음악선생에게 걸림 나만 일어서게해서 연주시킴 물론 난 암것도 못함 친구들 다 비웃고 나만 바보된 느낌임. 음악 선생은 나한테 
"멍청하면 학원가서 배우던지 학원비 얼마나 한다고...." 그말을 듣고 눈물이 뚝뚝 떨어짐 친구들이 그거보고 또 놀림...  "이떄 정의사회 실현을 위해 리코더로 음악선생 뚝뺴기를 개박살을 냈어야했음"  난 엄마닮아서 눈물이 많다고 했지?
눈물 콧물이 줄줄흐름 근대 선생은 나한테 뭘잘했다고 우냐고 손바닥 대래  그래서손바닥을 맞음 어린 나로써는 너무 큰 상처였고 아팠음. 서럽게 울었음. 근대 엄마가 우리교실 지나가다 그걸 봤음.  엄마랑 눈이 마주치니 눈물이 멈추질 않음. 
"근대 엄마가 우리반 앞을 왜 지나갔냐고?" 그전 시간이 학부모 참관수업이었음 이후 음악시간이었고 근대 엄마는 학교 도서실에서 책을 보며 나랑 집에 같이가려고 기다렸던거임.  학교 구경도 좀 할겸 여기저기 둘러보다 나한번더 보고싶어서 우리반 앞을 지나갔던 거지
근대 엄마한테 달려가서 울면 더 창피해질거 같아서 그냥 눈물만 흘림 엄마도 그걸 아는지 조용히 지나가심. 집에서 얘기하잔 눈빛을 보내고 먼저 집으로 가심.  집갔음. 엄마보니 눈물이 또흐름 ..ㅋㅋ(나새끼 눈물 너무 많은거 같음...)
엄마 아무말도 안하고 안아주심 내가 하는말 다 들어주시고 학원 보내준다고함. 근대 아빠는 그걸 반대하심 집에 돈이 어딧다고 학원을 보내냐면서...근대 엄마가 아빠 설득 시켜서 나 학원 보내줌 ㅎㅎ 
근대 2달하고 그만둠 노잼임 ㅋㅋ 학원휴게실에 만화책 많았는데 쌤하고 레슨끝나고 바로 만화책만 봄 ㅋㅋ 나새끼 공부랑 체질 안맞는건 확실한듯??ㅋㅋ
5학년이됨. 정말 친했던 친구가 있었음.  같은 영어학원 다니자고 꼬심. 우리집 돈없음.  못다님. 이후 학원에서 필리핀 여행한달동안 간다함. 500만원이라함 나도 같이 가자고 꼬심 근대 못감 돈없음..ㅋ 엄마한테 말하면 못보내줘서 미안해할까봐 말 안함.. 
아빠는말안함 화낼꺼 같았음...  친했던 그친구 필리핀 여행끝나고 이사감.....그친구랑만 놀았는데 이제 친구 없어짐...속상했음. 이후 학교 운동회함. 인싸들만 나간다는 계주 내가 나감...그때 잘나가고 잘사는 얘 아파서 못옴.. 그래서 쌤이 나보고 뛰라함. 
근대 나 운동신경이 남들과는 달랐나봐...줫나 빨랐음..ㅋㅋ 4명 제끼고 1등으로 들어옴 하루아침에 인싸됨 ㅎㅎ 너무 행복했음ㅎㅎ 이후 감독이 나 달리기 개빠른거 알고 축구부 들오라함 그리하여 난 우리학교 인싸클럽인 학교축구부에 들어감
근대 우리아빠랑 엄마는 내가 축구하는거 안좋아했음 아빠는 축구부 들간다니까 화냄..엄마는 "아들이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심.  그당시 난 너무 축구가 하고싶었음 공부도 못하고 울기만 잘우는 나로써는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다는 사실이
날 흥분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래서몰래 축구부 들어감.  근대 나는 축구화가 없었음. 그래서 일주일에 2천원인 용돈 모으고 집에있던 치킨쿠PON 천원에 팔면서까지  친구한테 중고로 축구화샀음. 만오천원에 나이키토탈90축구화를 삼  부모님 몰래 ㅎㅎ
정강이 보호대는 사치였음 그래서 그냥 뜀 정강이 멍들어도 마냥 좋았음 축구할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축구부 들가서 다른학교랑 몇번의 연습게임을 했음 근대 그때 나 줫나 잘했음 그래서 이후 에이스가됨 ㅎㅎ 이후 지역대회에 나감 나랑 내친구랑 둘이서 하드캐리해서 우승함. 
우승주역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음. ㅎㅎ 이후 6학년이 되고 대회나가서 또 우승함 유소년 클럽에서 우리감독한테 연락옴 나한테 입단 테스트 보러 오라는 내용임 ㅎㅎ 
집이 가난했지만 너무 행복했지..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다는 사실이 날 너무 기쁘게 했으니까... 근대 부모님이 축구 하지말라했잔아? 아빠는 화도 냈고,...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우리집에 돈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 
아빠가 무서워서 난 엄마에게 설득해달란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몰래 혼자서 입단 테스트 보러 가기로함.   "아무도 날 막을순 없음(진지)" 
근대 그날이  친척 결혼식이었음. 아빠한테 못간다고 이핑계 저핑계를 댔지만 강제로 결혼식장까지 연행당함. ㅂㄷㅂㄷ......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더라 나자신에게도 화도 났고...아빠 무서워서 축구한다고 당당하게 얘기도 못했던 자신이 한심해서 일수도 있고 
결혼식 끝나고 뷔페가서 밥먹는데 목이 너무 메이더라.... 아무튼 찐따같이 시작해서 축구로 인싸가 된 나의 초딩 시절 이야기였음
중학교로 넘어가겠음 초6겨울방학때 경기도 안산으로 이사함. 중학교 생활이 시작됨. 또 몰래 축구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우리학교는 축구부가 없었음  시발......
우리학교를 잠깐 소개하자면 한 학년에 학생수가 600명이며 반은 16반까지 있을정도로 애새끼들 바글바글했었음ㅋㅋㅋ 근대 일찐도 많았음....그래서 난 두려웠음...
축구로써 찐따 탈피를 계획했지만 처참히 찢김 우리학교 축구부 없음...시발 ㅋ 
그래서 다시 슬기로운 생활을 배우던 초1때처럼 다시 찐따같이 생활을 하게됨. 체육시간을 이용해 축구실력을 뽐내서 인싸가 되보자란 계획도 세움  근대 체육선생 축구 줫나 안시켜줌 핸드볼 피구 이딴거 시킴..... 
축구 한번할때있었는데 그떄  나 아파서 학교 못올때였음.. 시발 ㅡㅡ  암튼 찐따같았기에 많은 일찐들에게 먹힐것을 생각했지만 의외로 난 존재감도 없는 찐따인지 평소엔 건들지 않더라 ㅋㅋㅋ 근대 나 중3때까지 토요일날 학교갔었는데  
토요일날 가면 동아리시간때 각자 동아리로 흩어지잔아? 그떄 찐따들만 모으겠지'? 란 생각으로 독서부신청해서  갔는데 일찐 줫나게 많았음....그래서 토요일마다 헤드락 걸리기 일쑤였음..... 축구도 못하고 "시발 계획대로 되는게 1도 없네 슈발ㅋㅋㅋ"
암튼 토요일마다 헤드락걸리면서 1년을 살았음 그리고 그당시 난 던파에 ㅁ쳤었음 캐시템 1도 없었지만 나의황금손으로 결장다 털고 다닐정도였음ㅎㅎ  나 컨 씹지렸었음 ㅎㅎ  친구들도 인정했었음 ㅎㅎ
아 그리고 중1인가? 2때까지 난 별명이 있었음 식스맨이었음 ㅋㅋ 이유 알려드림 첫중간고사를 봄 근대 나 공부 줫나 못하고 흥미도 없었잔아? 특히 난 수학을 줫나게 싫어했었음 이해력도 딸려서 벤다이어그램 배울때 난 그냥 낚서나 했었음 ㅋㅋ
암튼 수학 다찍어서 6점나옴 전교 수학점수 꼴찌였음 수학612등이었음 그래서 식스맨이라 불림... 아 그리고 그당시 우리 집안 사정을 얘기하자면 부모님이 가게를차리심 보신탕이랑 삼계탕임..ㅎㅎ 
근대 보신탕이 좀 그렇잔아..요즘 혐오식품이다 뭐다 하면서 시위도 하잔아?.. 그래서 그런지 4개월만에 가게망함. 지금에서야 아는건데 그당시 가게세랑 전기세 물세 등등 다 합치면 100만원 넘게 손실이었음 근대 손님은 없었음...
4개월간 돈만 날리심.....근대 그렇게 크게 날린것도 아니더라...근대 가게 마지막날에 아빠가 삼계탕 끌여서 가져다 주시면서 우시는거임....난 몰랐음 왜우는지....
아버지가 왜 우셨냐면....내가 처음 이야기 시작할때 말했지? 아버지 주식 좋아한다고 그돈 매꿀려고 주식했다가 더큰돈을 잃은거임...그래서 우셨던거임....  그게 좀 큰돈이었음...
그렇게 난 그냥 눈치만 보고 삼계탕 먹고 나왔더니 다음날 가게문 닫혀있고 2주뒤 다른사람의 가게가 되있더라...
나 삼계탕 볼때마다 아직도 그떄 아버지가 우셨던 모습이 생각나....그래서 먹을때마다 마음이 좀 아려오는게 있긴해...근대 이제 괜찮아 다 지난일이잔아?ㅎㅎ 
암튼 주식으로 돈 날리시고 우리집 또 이사감 더작은..아니 훨씬 작은집으로 4인가족이었는데 10평짜리 월세빌라로 이사감...그 집이 어떤 집이었냐면 새벽되서 깨서 물마시려고 싱크대 쪽에 있는 컵을 집는순간 뭔가 사사삭 하고 움직임 그게다 바퀴벌레임.....ㅋ
그리고 겨울되면 수도관이 자주 동파됨...그래서 겨울에 물 잘 못썻음....그래서 날이 좀 풀렸다 싶으면 집 뒤에있는 약수터가서 물 담아옴 그걸로 몇날 몇일씀....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근대 뭐 어쩌겠어...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는데..
바퀴벌레 나오고 수도 터지고 집 곰팡이피고 난 이런거 안힘들었어 견딜만 했어 근대 진짜 힘들때가 언제였냐면 친구들이 우리집 오려고 할때야...우리집 너무 초라하고 힘들게 살고있는데 친구들이 그런 우리집을 보면....시발 ㅋㅋ 말 안해도 내기분 알겠지? 
일진들한테 헤드락 걸리고 몇대 맞고 남들한테 식스맨 소리들어도 난 괜찮았어 근대 우리집 환경을 누구에게 보여지는 상황이 올때마다 그게 날 미치도록 힘들게 만들었어 
그리고 그당시 험멜 노스페이스 이런게 유행했었지 나랑 비슷한 또래면 이해할거야 .... 사춘기잔아? 한창 꾸미고 싶고 유행도 타보고 싶을때잔아? 나도 그러고 싶었어... 근대 우리집 사정을 내가 잘 알잔아 ㅋㅋ
예전까지만 해도 비싼음식 외식 비싼옷 안입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춘기가 되니 또 생각이 달라지더라고...  근대 지금 생각해도 속앓이 할뿐 집안 사정을 알았기에 집에서 표현하진 않았어... 
근대 이게 한계에 다다른게 험멜 노스페이스 입고있는얘들끼리 어울리고 놀기 시작하더라고 난 그옷이 없으니까 다가가기 힘들더라고...ㅎㅎ 그래서 아빠몰래 조심스럽게 엄마에게 말했어... 나도 그거 사주면 안되냐고 
그당시 아빠는 주유소 알바를 했고 엄마는 공장일을 하셨지.... 돈이없었지... 그런대도 엄마는 다음날 나를 노스페이스 매장에 대려가더라고.... 옷을사면서 스스로 불효자가 된 느낌이었어....
그래도 샀어....아빠도 내가 사춘기에 접어든걸 아셨는지 옷을 보고도 아무말 없으시더라고...ㅎ 아무튼 옷이 날개라잔아? 옷을 입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즐거워 지더라고 그리고 나의 학창시절 전성기가 찾아오고 있었음 ㅋㅋㅋㅋ
중1때 키가 152에 마른나였지만 겨울방학이 지난후 165까지 커버렸지 그리고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나 못생긴 편은 아님..ㅎ 근대 중2가되어서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바지도 돈모아서 줄여보고 외모도 나름 괜찮다싶을 정도로 바꼈으니까 ㅎㅎ 
중2가 되니 우리반에 예쁘기로 소문난 여자2명이 있었어...남자끼리 있으면 그 여자2에대한 말이 꼭 나올정도였지 아무튼 같인반이 되서 난 너무 좋았음 ㅎㅎ 근대 작년까지 찐따같이 지내서 차마 먼저 말을걸 용기가 안나오더라....진성찐따인가봐 ㅋㅋ
아무튼 자리배치를 했는데 그 여자둘이 내 앞자리에 나란히 앉게 된거임 ㅎㅎ 아 시발 줫나 행복했음 그래서 수업시간에 수업 안듣고 걔내 둘 뒷통수만 바라봄 ㅎㅎ 맘같아선 코박고 정수리 냄새까지 킁카킁카 하고 싶을 정도엿음. 근대 그럴 용기가 안나서 
바라보기만함 바라만 봐도 좋았음 ㅎㅎ 아무튼 나 중2되고 외모가 많이 변했다고 했잔아? 그래서 그녀들은 나한테 조금씩 관심을 보임 내가 그녀들의 뒤에 앉으니 가끔씩 뒤돌아서 농담도 하는 사이까지 발전하게됨 ㅎㅎ 
그리고 그중 1명이 나한테 고백함 헤헤..... 
사귀면 정수리냄새 년간 이용권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젠틀하게 나도 너 많이좋아해 우리 사겨 하고 사겼당 ㅎㅎ  

식스맨이 킹스맨이 되는 순간임 ㅎㅎ 그래서 한순간에 슈퍼인싸가됨 ㅎㅎ 다른반 남자얘들도 날 부러워하는게 눈에 보였음ㅎㅎㅎㅎ 전성기는 길지 않다고 하였던가.... 중2 1학기가 끝나가고 있었지....
그때 시골에 홀로 계시는 할머니께서 쓰러지신후 치매까지 같이 오게 된거야...그래서 우리집이 할머니 병간호하러 내려가야 됬었어.... 아버지가 아예 이사를 가자고 하였음...
인싸된지 3개월만에 그리고여친이랑 여름방학에 100일여행가자고 약속했었는데... "역시 내인생 씨발 계획되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 썅" ㅇㅇ..암튼 여친과 눈물의 이별을 하고 시골로 내려감...
우리집 줫나 가난해서 집을 못구하고 있엇음..그래서 할머니가 사셨던 70년된 시골집에서 살기로 한거임...시발 세상에 마상에 70년됬는데 안무너진게 신기할 정도임 ㅋ 이집이 어떤집이냐면 여름엔 지네와 곱등이 나방등이 친구하자고 내방에 찾아올 정도임 
이불속에서도 불쑥 튀어나올정도였음 ㅋㅋㅋㅋ  생각할수록 개씨발 좃같네......ㅋ 암튼 그래도 우리집이잔아? 그래서 할머니 병간호 하면서 그집에서 잘 지냈지 그래도 안산에서 살던 집보단 훨씬 좋았어 
벌레가 심하고 낡았지만 마당도 있었고 조그마한 밭도 있었으니까 ㅎㅎ  근대 존나 깡촌인게 주변에 편의점? 마트? 하다못해 할매들이 운영하는 구멍가게 같은거도 없었음 ㅋㅋㅋㅋ그냥 버스정류장 1개 끝 ㅋ 온천지가 산이고 밭임 ㅋㅋㅋ 
집주변에 가로등 몇개 있었는데 이거 존나 잘망가져서 그냥 밤에 후레쉬 들고다님 ㅋㅋ  그리고 시내나가는 버스 1시간마다 있는데 막차가 7시임 ㅋㅋㅋㅋ시발꺼 ㅋㅋ 암튼 버스 늦으면 택시비 2만원 내고 집가야되는겨 씨발 ....ㅋㅋㅋㅋ 
아무튼 식스맨의 시골라이프가 시작된것임. 15세였으니까 학교는 가야되잔아? 근대 씨발 이학교가 전교생이 계란 한판이 안됨 2학년으로 가니 교실1개임 8명이 2학년 전부래 ㅋㅋㅋㅋ근대 시발 개 답도 없는게 학교주변에도 마트 편의점 피시방 그딴거 없음 
그냥 버스정류장 1개 끝ㅋㅌ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가는 버스 놓치면 2시간 기다려야됨 ㅋ 아무튼 시골2학년삶이 시작되었지 근대 어이가 없는게 8명뿐인 교실에서 서로 왕따시키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너무 노답이라서 그냥 우리집 댕댕이랑 친구하기로 했다..... 할머니가 키우던 개임 ㅎ 
암튼 그냥 난 혼자서 3학년까지 큰 추억없이 지내다 졸업했다... 황금 전성기가 끝나니 암흑기가 찾아온다는 말은 진짜였음...ㅋㅋ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여기가 어떤곳이냐면 시골에서도 양아치 학교로 불리는 곳이었음 ㅋㅋㅋㅋ
다른 실업계 가려했지...근대 집이랑 줫나멀고 기숙사 비용도 생각하니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갔다..... 중1때 토요일마다 일찐들한테 헤드락 걸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기 시작했지....
근대 시골학교치곤 교복 이뻤음 ㅎㅎ 그래서 교복위안삼고 등교했징 ㅎㅎ 근대 이게 왠걸~!? ㅎㅎ 소문과 다른거임 ㅎㅎ 다 착하고 좋은 친구들인거임 ㅎㅎ 알고보니 옛날에 양아치 학교였지 지금은 아니더라구 ㅎㅎ 
암튼 친구들과 즐겁게 지냈음 그리고 내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음!! 시험기간 되면 선생들이 시험문제 다 알려줌...ㅋ 그래서그거 외웠다가 시험보면 90점이상 걍 맞음 ㅋㅋ 나처럼 이해력 딸린얘들 이해력은 바라지도 않음 그냥 
달달외우면 시험 개좆밥임  친구들 착했다..근대 공부 줫나 안했다 ㅋㅋ 그래서 내가 1학년때 계속 1등해서 장학금 받았다 엄마 너무 기뻐함 아빠 티는 안내도 좋아하심 그래도 실업계니 수능볼 정도는 아니라고 난 생각했지 
그렇게 2학년 3학년 즐겁게 생활했지 그리고 시험잘보니까 학교에서 방사능 먹고 오라고 일본 보내줌 ㅋ 가니까 공항에서 어떤 사람이 죠SEN징이라하고 지나감 ㅋ 하지만 그딴거 신경안씀 ㅎ 
그래도 내 인생 첫 해외여행이었음 너무 즐거웠고 기뻣음 오사카시내 나갔을때 신세계를 경험함....그당시 나로써는 너무 놀라웠음...
한마디로 일뽕 재대로 쳐맞음...뽕맛을 잊을수가 없음 그래서 난 일본야동만 봄 아무튼 2학년떄 일본을 다녀오고 3학년이됨 슬슬 취업생각해야됨.  근대 그당시 대통령이었던 녹조라떼의 창시자께서 나같이 바닥을 기고있는 얘들 구제하려고 
만든 정책이 고졸 공기업 공무원 정책임   그래도 공무원하면 입에 풀칠은 하잔아...그래서 공부 줫나게함. 근대 학교추천이 1명밖에 안된다고 함..시발 내가되면좋겠음.근당시 지방직과 국가직 2개가 있었는데 
둘중 한명은 지방직으로 가야된다고함. 지방직은 올해 티오가 뜰지 안뜰지 모름 근대 지원자 없음 그냥 나혼자 시험보고 과락만 넘기면 합격하느거임 
근대 문제가 티오가 안뜨면 난 좆됨 ㅎㅎ 나 영어 줫나 못하잔아 그래서 국가직 손절치고 친구한테 양보하고 지방직 존나 공부함 진짜 달달외움 밥쳐먹으면서 공부하고 딸치고나서 현타올 시간도 아깝다 생각해 딸치고 바로 공부할 정도였음
지방직 준비하면서 다른공기업 다 던지고 취업자리 다 던지고 그거 하나만 바라봄 간절했음, 우리집 사정을 내가 잘 알고있잔아..? 그래서 결과는? 시발 처음에 말했지? 내직업이 뭐라고? 그래 시발 ㅋㅋ
보기좋게 티오가 안떠버렸지 허..미....시발.... 채용공고가 안떠버림 그래서 내가 공채 담당자한테 전화까지함 근대 진짜 티오 없대 시발 대가리 이해력 줫나 딸리고 공부와 담쌓았지만  나에게 오는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코피쏟아가면서 했지 님들 생각엔 별로 대단하지도 않아보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만큼 학창시절 이정도로 간절하게 공부했던적이 없었어....너무 무시하진 말하줘...
아무튼 공기업 공무원 기업 다 날림 시발 ㅋㅋㅋ 그래서 새벽내내 롤만함 그리고 점심때 학교가서 점심먹고 빈교실 컴터로 롤만함 다들 취업나갔는데 나만 못나가니 너무 서럽더라....아빠 시골땅 매실농사 지어서 그거 팔아서 
겨우 우리집 생활하고있었는데 또 시골이라 일자리도 없어서 엄마는 집에만 있었고......누나는 또 대학간다고 그러고있고....등록금 시발... 암튼  내가 어찌해서든 해결해야 된다생각했는데 
허무하게 좆망해버려서  서럽게 혼자 울었던 기억기 나내....그러다가 겉잡을수 없는 실수를 하고말아... 그래...부사관이야... 난 집안 사정 생각해선 돈이라도 빨리 벌어야됨...근대 군대가봐,...돈 못벌잔아..면제? 그딴거 안됨
시발 몸은 또 존나 튼튼해 운동신경은 개좋아서 군대 빼박이란 말이야,...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유튜브에서 군대영화를 보게됨...블랙호크다운임 시발 질질쌀정도로 나에게 큰 전율로 다가옴...총쏘는 군인들 이 그리 멋져 보인건 또 처음임
초딩떄 축구할때마냥 흥분해버림 그래서 부사관에 대해 조사하다가 부사관 모집시기더라고..?? 그래서 전차병과 지원함... 남자는 무조건 탱크임(암!) 그래서 지금 K1전차탐 ㅎㅎ  뷰룽뷰룽 존나 시끄럽고 타기싫음 이제 ㅋㅋ 
암튼 지원했는데 부사관 빡대가리들만 간다는 소문 틀린거 없다더라....필기시험 줫나 쉽게 통과함. 체력? 좆밥임  
면접? 대령앞에서 봤는데 걍 애새끼처럼 대하는게 느껴짐 왜냐면 그당시 면접온 새끼들 정장입거나 군사학과라서 제복입고 옴 나혼자 교복입고감 ㅋ 교복입지말란말 없어서....옷도 없기도했고....ㅎ 그래서 자기소개 30초만에 끝내고 
부사관 왜좋냐고 물어서 걍 멋지다 ㅇㅇ 끝. 부사관이 되기위해 뭘 준비했죵? 학교가서 공부하고 집와서 운동함ㅇㅇ (사실 암것도 준비안함) 그랬더니 나가라고함..남들 10분넘게 면접 볼떄 난 2분컷하고나옴 대기자들 
나를 안쓰러운 눈빛으로봄 저새끼 떨어졌구나 라고 생각했겠지 암튼 나도 떨어진거 같아서 걍 집에서 엠창인생마냥 롤이나 하는데 합격했다고 뜬거임 ㅋ
근대 시발 한달뒤 입대 씨@발 개씨발....근대 그당시 목함지뢰터지고 빨갱이들하고 사이가 줫나게 안좋았음 그래서 아빠랑 엄마가 가지말라고  말림 근대 난 우리집의 장남이자 기둥임 불기둥이다 생각하고(불기둥이라 집안 태운단 소리 아님...) 
집안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빡빡머리를 하고 입대함
논산가서 엄마랑 국밥먹었는데 엄마 나만 쳐다보고 안드심...입대하면 한동안 못봐서 그런가봐..... 그래고 입소대에서 엄마 내손 꼭 붙잡고 울더라 엄마가 여지껏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남들 다 가는 군대가 걱정마라 하며 난 입대함 들어가자마자
업드려 뻗쳐함 부사관 후보생이라 그런지 더 엄하게 하더라....엎드린 상태로 난 결의를 다짐 반드시 임관해서 집안에 보탬이 되겠노라 하고 꼭 전쟁나가는 장군같았음 ㅋㅋㅋ  스스로 대견해서 씨익 웃었다가 교관한테 걸려서 개털림. ㅇㅇ 
아빠는 상남자라서 나 입대하는데 안옴  나 삐짐.         2015년 9월 21일 만 18세의 나이로 입대를 하게되는데...
친구새끼들 인터넷편지나 손편지로 장난만침...편지봉투에 쓰레기넣고 빡빡이라고 놀리고 야한사진 보내고 등등 개샊끼들임..(그래도 사랑한다 개새끼들아...) 베스트는 야한사진 걸려서 진술써쓰고 얼차려받음..."ㄱ ㅅ ㅁ 개시발아 니때문인거 알지?ㅎ"   
엄마 손편지 읽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안나더라....불효자 같았음 몇몇은 하흙....하면서 조금씩 우는거 보였는데... 암튼 아직도 친구들이 준 편지랑 엄마 손편지 다 보관중이야 ㅎㅎ 반응 좋으면 공개할까해 ㅎ 그리고 난 입대한 날부터 입관한 날까지 빠짐없이
매일매일 몰래몰래 일기를 썻어...반응좋으면 일기내용도 공개할까해...ㅎㅎ 
그리고 훈련소에서 개같이 6주를 굴럿음 추석껴서 1주가 늘어서 6주를함...시간이 흘러 수료식 날이 되었지 
이번에 아빠옴 ㅋㅋ 이것저것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짐 정말 즐겁게 폭딸도침. 맨날 고추새끼들만 보다가 6주만에 야동속 여자를 보니 아랫도리를 제어할수 없었음 ㅋ 님들도 수료식때 딸 쳤잔아?ㅋ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길 ㅋㅋ 
암튼 수료하고 부사교를 가게됬음. 허..미..시발꺼 거긴 16주를 있어야된데.... 아으....ㅡㅡ 암튼 갔는데 줫나 근돼같은 교관이 있었음 속으로 제발 저돼지가 담당교관이 아니기를 빌었음....
시발 기도메타 실패함...우리교관됨... 16주간 이새끼 당직사관일떄 점호떄 서있는 시간보다 엎드려 뻗쳐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였음. 암튼 줫나 힘들었음. 겨울기수여서 유격도 겨울에 했고 암튼 좃나 2번하라면 난 못함....
아 부사교 썰 또 있음. 사격 평가를 봐야됨 20발중 12발 명중해야됨 근대 난 손이랑 눈이랑 하자가 이있는지 12발이 안나옴...그리고 기능고장 개잘나는 총이었음 ....
중대원 다 사격시험 붙었는데 나랑 몇몇 새끼들 떨어짐 진짜 줫나 쪽팔렷음 너무 안맞아서 연발로 갈기고 싶을 정도임
암튼 임관 2주전 재시험을봄 근대 난 내총을 못믿겠는거임 아무리 줫나 열심히 닦아도 기능고장남..그래서 내 동기랑 총 바꿔치기해서 시험봄 그랬더니 17발 나옴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앙 기모찌란 말이 얼굴로 표현이 되었음 ㅎㅎㅎㅎㅎ 
근대 총 바꿔치기한거 담당교관한테 걸림 ㅋㅋㅋ 교관이 사격은 니 실력이니 합격 주겠다 하더니 진술써쓰고 임관할때까지 영내외 활동시 완전군장으로 다니라고함. 진짜 개시발 좃같았음 ㅋㅋㅋ 개기고 싶었음 근대 교관 너무 무섭게 생김... (빠른 포기)
밥먹든 점호 피엑스 가든 혼자 전투복에 완전군장이었음 ㅋㅋ
여군기수랑 육사?3사? 학사? 하여튼 장교 후보생도 위탁교육받으러옴 근대 부사교가 식당이 줫나게 크단말입니다? 배식대로 정가운데 기준으로 왼쪽이 남군 오른쪽이 여군 이렇게 밥먹음 장교후보생도 몇몇 있었고 
근대 존나 쪽팔렸던게 뭐였냐면 교관이 나 밥도 서서먹으라함.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이것도 부조리 쌉 지리는건데 그당시 난 총바꿔치기 개패급짓을 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거지 ㅋㅋ 
"암튼 밥서서 먹는데 어디서 서서먹었냐~?" 배식대 가운데 바로 옆에서 쳐먹음 그래서 양사이드 남군 여군 기수가 다 나 쳐다봄 시발 그때 똥국 나왔는데 똥국에 밥말아서 식판에 면상 꼬라박고 호다닥 먹음 ㅋㅋㅋㅋ
밥이 코로들가는거 같음 ㅋㅋㅋ 그짓거리 일주일째 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 쪽팔림과 수치심은 사치였음 그냥 밥이라도 먹을수 있는거에 감사했고  여지껏 버텨준 나에게 감사했음. 곧 임관이니까 ㅎㅎ 
근대 임관전에 완전군장 풀음 ㅋㅋ 어떡게 풀었냐~? 학교장 투스타임 부사교 밥 존나 맛있음 ㅎㅎ 야전부대 짬밥하고 비교안됨 개꿀맛임 구라아님 
암튼 학교장도 반한 개꿀맛이었는지 투스타가 식당 급습한거임 근대 날 본거임 ㅋㅋ 왠 새끼가 완전군장에 방탄쓰고 밥을 서서 먹으니 "저새낀 뭔까~?" 라고 물었겠지 ㅋㅋ 이후 밥먹고 나니 교관이 완전군장 해제 명령을 내림ㅋㅋㅋㅋ
그리고 시원하게 임관을함 ㅎㅎ 너무 기뻣음 마지막에 다같이 정모 던질때 나도 날아가는거 같았음 . 나 16년 3월 군번임ㅎㅎ 아직 짬찌라고 생각함...헤헤...  
그렇게 초급반에서 전차를 타고 훈련장을 질주했지 기계화학교에서 다름 만족스러운 초급반을 보내고 2016년 5월경..... 자대로 날라가게됨 어릴적 군부대 주변에서 살아본적도 없고 군대 위병소 재대로 본적도 없이 살았음. 
자대가니까 씨발 우리부대 개좃같이 낙후된 시설이더라고...... 위병소문은 또  뿌서질거 같더라고....
대충 여름에 위에서부터 본부,1,2,3,순으로 막사가 있는데 본부가 물 존나쓰면 1,2,3 얘들 물못씀...그리고 부대주변 공동묘지 존나크게있음. 난 자대오기전에 
여기 00공원이라길래 아 부대주변에 공원도 있구나 했음 퇴근후 선후임들과 축구하고 농구하는 상상함 근대  시발 공동묘지임.....ㅋ  그리고 부대주변에 우리 시골집 마냥 암것도 없음...ㅋ 택시타야됨...부대주변에 버스도 안다님 ㅋㅋㅋ 
밤에 운행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고라니가 도로 점령중인거 여럿봄.ㅋㅋㅋ 전방생활했던 분들 공감할수 있을거임 
자대처음가자마자 인사과에서 탄약반장한테 충성했다가 개쌍욕쳐먹음 여긴 경례구호가 충성이 아니거든.....맨날 충성만 써서 충성이 입에 붙은거임...암튼 자대와서 근 6개월간은 출근하면 일과의 시작과 끝은 같았음
개새끼야로 시작해서 개새끼로 끝남...암틈 욕만처먹음... 점심떄 배 안고픔 욕많이 먹어서 ㅋㅋ 근대 난 병사생활도 안해봤고...뭘 잘몰랐으니까 일단 욕부터 먹는거지...ㅎ
그점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어 ㅎㅎ 욕먹어도 괜찮았어... 내가 부족해서 그랬던거였고 다소 거칠었지만 그게 선임들의 후배교육 방식이었던 거야.,.. 
지금은 잘해서 욕안먹고 싹싹하게 군생활 잘하는 중이니 걱정마 ㅎㅎ 암튼 16년이 지나가고 17년이 되었음 근대 나는 꼬인 군번인지 후임이 존나 안오는거임 선임들 보면 다닥다닥 붙은 군번이라서 나도 곧 올줄 알았는데 
시발놈의 후임은 안오는거임 난 막내가 아니었음 막2이엇음 근대 막2이 전문하사엿고 깡도 좀 있어보이고 나보다 아는게 더 많았고 한달차이라서 뭐라 못했음....ㅋ 난 20살인데 걘 24살이었음...
암튼 17년 8월 되니까 멀대같이 큰 후임이 옴. 나보다 나이많음...이후 또옴 나보다 나이 또 많음...또옴 ㅇㅇ 많음...지금 밑에 15명정도 있는데 1명빼고 다 나보다 나이 많음....내가 존나게 빨리왔단걸 실감함..
인생 4드론 설계한거임....ㅋ 암튼 그래...ㅎ 여느 부대들이 하는것처럼 나또한 대대전술 혹한기 유격 등등을 하며 지내고 있어 벌써 군입대한지 4년이 넘어버렸어...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속상하기도 해.... 그래도 어쩌겠어 시간은 우리가 어찌 할수 있는게 아니잔아??? 흘러가는대로 가는거지 ....ㅎ 돈은 얼마나 있냐고? 그거 왜 안물어보나 했어  전방이고 할것도 없고 돈쓸대도 없으니 모으니만 했지 ㅎㅎ 
그래서 4천가까이 모았어 스스로 열심히 모아 대견스럽기도해 근대 이돈...집으로 보냈어....아버지가 아파트 산다고 보태달라고 하셔서.... 사실 우리 시골집 팔고 경기도로 다시 올라왔거든.. 내덕분에 집은 잘 해결됬어ㅎㅎ 
그돈으로 차사고 싶었는데...뭐..돈은 또 모으면 되고 난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이렇게라도 집안에 보탬이 되서 다행이야..입대했을때 마음가짐으로 살았더니 아파트도 사고...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생각해...
요즘 속상한일 많이 겪어서 여기저기 하소연도 하고싶은데 말할대가 없네....그래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
번외로 할 이야기가 많은대 그건 여러분 반응봐서 공개할까해...ㅎㅎ 군대와서 겪은일부터 기타등등 아직 썰은 많아서...ㅎㅎ
아무튼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할뿐이고 시간내서 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암튼 지원했는데 부사관 빡대가리들만 간다는 소문 틀린거 없다더라....필기시험 줫나 쉽게 통과함. 체력? 좆밥임  
면접? 대령앞에서 봤는데 걍 애새끼처럼 대하는게 느껴짐 왜냐면 그당시 면접온 새끼들 정장입거나 군사학과라서 제복입고 옴 나혼자 교복입고감 ㅋ 교복입지말란말 없어서....옷도 없기도했고....ㅎ 그래서 자기소개 30초만에 끝내고 
부사관 왜좋냐고 물어서 걍 멋지다 ㅇㅇ 끝. 부사관이 되기위해 뭘 준비했죵? 학교가서 공부하고 집와서 운동함ㅇㅇ (사실 암것도 준비안함) 그랬더니 나가라고함..남들 10분넘게 면접 볼떄 난 2분컷하고나옴 대기자들 
나를 안쓰러운 눈빛으로봄 저새끼 떨어졌구나 라고 생각했겠지 암튼 나도 떨어진거 같아서 걍 집에서 엠창인생마냥 롤이나 하는데 합격했다고 뜬거임 ㅋ
근대 시발 한달뒤 입대 씨@발 개씨발....근대 그당시 목함지뢰터지고 빨갱이들하고 사이가 줫나게 안좋았음 그래서 아빠랑 엄마가 가지말라고  말림 근대 난 우리집의 장남이자 기둥임 불기둥이다 생각하고(불기둥이라 집안 태운단 소리 아님...) 
집안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빡빡머리를 하고 입대함
논산가서 엄마랑 국밥먹었는데 엄마 나만 쳐다보고 안드심...입대하면 한동안 못봐서 그런가봐..... 그래고 입소대에서 엄마 내손 꼭 붙잡고 울더라 엄마가 여지껏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남들 다 가는 군대가 걱정마라 하며 난 입대함 들어가자마자
업드려 뻗쳐함 부사관 후보생이라 그런지 더 엄하게 하더라....엎드린 상태로 난 결의를 다짐 반드시 임관해서 집안에 보탬이 되겠노라 하고 꼭 전쟁나가는 장군같았음 ㅋㅋㅋ  스스로 대견해서 씨익 웃었다가 교관한테 걸려서 개털림. ㅇㅇ 
아빠는 상남자라서 나 입대하는데 안옴  나 삐짐.         2015년 9월 21일 만 18세의 나이로 입대를 하게되는데...
친구새끼들 인터넷편지나 손편지로 장난만침...편지봉투에 쓰레기넣고 빡빡이라고 놀리고 야한사진 보내고 등등 개샊끼들임..(그래도 사랑한다 개새끼들아...) 베스트는 야한사진 걸려서 진술써쓰고 얼차려받음..."ㄱ ㅅ ㅁ 개시발아 니때문인거 알지?ㅎ"   
엄마 손편지 읽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안나더라....불효자 같았음 몇몇은 하흙....하면서 조금씩 우는거 보였는데... 암튼 아직도 친구들이 준 편지랑 엄마 손편지 다 보관중이야 ㅎㅎ 반응 좋으면 공개할까해 ㅎ 그리고 난 입대한 날부터 입관한 날까지 빠짐없이
매일매일 몰래몰래 일기를 썻어...반응좋으면 일기내용도 공개할까해...ㅎㅎ 
그리고 훈련소에서 개같이 6주를 굴럿음 추석껴서 1주가 늘어서 6주를함...시간이 흘러 수료식 날이 되었지 
이번에 아빠옴 ㅋㅋ 이것저것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짐 정말 즐겁게 폭딸도침. 맨날 고추새끼들만 보다가 6주만에 야동속 여자를 보니 아랫도리를 제어할수 없었음 ㅋ 님들도 수료식때 딸 쳤잔아?ㅋ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길 ㅋㅋ 
암튼 수료하고 부사교를 가게됬음. 허..미..시발꺼 거긴 16주를 있어야된데.... 아으....ㅡㅡ 암튼 갔는데 줫나 근돼같은 교관이 있었음 속으로 제발 저돼지가 담당교관이 아니기를 빌었음....
시발 기도메타 실패함...우리교관됨... 16주간 이새끼 당직사관일떄 점호떄 서있는 시간보다 엎드려 뻗쳐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였음. 암튼 줫나 힘들었음. 겨울기수여서 유격도 겨울에 했고 암튼 좃나 2번하라면 난 못함....
아 부사교 썰 또 있음. 사격 평가를 봐야됨 20발중 12발 명중해야됨 근대 난 손이랑 눈이랑 하자가 이있는지 12발이 안나옴...그리고 기능고장 개잘나는 총이었음 ....
중대원 다 사격시험 붙었는데 나랑 몇몇 새끼들 떨어짐 진짜 줫나 쪽팔렷음 너무 안맞아서 연발로 갈기고 싶을 정도임
암튼 임관 2주전 재시험을봄 근대 난 내총을 못믿겠는거임 아무리 줫나 열심히 닦아도 기능고장남..그래서 내 동기랑 총 바꿔치기해서 시험봄 그랬더니 17발 나옴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앙 기모찌란 말이 얼굴로 표현이 되었음 ㅎㅎㅎㅎㅎ 
근대 총 바꿔치기한거 담당교관한테 걸림 ㅋㅋㅋ 교관이 사격은 니 실력이니 합격 주겠다 하더니 진술써쓰고 임관할때까지 영내외 활동시 완전군장으로 다니라고함. 진짜 개시발 좃같았음 ㅋㅋㅋ 개기고 싶었음 근대 교관 너무 무섭게 생김... (빠른 포기)
밥먹든 점호 피엑스 가든 혼자 전투복에 완전군장이었음 ㅋㅋ
여군기수랑 육사?3사? 학사? 하여튼 장교 후보생도 위탁교육받으러옴 근대 부사교가 식당이 줫나게 크단말입니다? 배식대로 정가운데 기준으로 왼쪽이 남군 오른쪽이 여군 이렇게 밥먹음 장교후보생도 몇몇 있었고 
근대 존나 쪽팔렸던게 뭐였냐면 교관이 나 밥도 서서먹으라함.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이것도 부조리 쌉 지리는건데 그당시 난 총바꿔치기 개패급짓을 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거지 ㅋㅋ 
"암튼 밥서서 먹는데 어디서 서서먹었냐~?" 배식대 가운데 바로 옆에서 쳐먹음 그래서 양사이드 남군 여군 기수가 다 나 쳐다봄 시발 그때 똥국 나왔는데 똥국에 밥말아서 식판에 면상 꼬라박고 호다닥 먹음 ㅋㅋㅋㅋ
밥이 코로들가는거 같음 ㅋㅋㅋ 그짓거리 일주일째 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 쪽팔림과 수치심은 사치였음 그냥 밥이라도 먹을수 있는거에 감사했고  여지껏 버텨준 나에게 감사했음. 곧 임관이니까 ㅎㅎ 
근대 임관전에 완전군장 풀음 ㅋㅋ 어떡게 풀었냐~? 학교장 투스타임 부사교 밥 존나 맛있음 ㅎㅎ 야전부대 짬밥하고 비교안됨 개꿀맛임 구라아님 
암튼 학교장도 반한 개꿀맛이었는지 투스타가 식당 급습한거임 근대 날 본거임 ㅋㅋ 왠 새끼가 완전군장에 방탄쓰고 밥을 서서 먹으니 "저새낀 뭔까~?" 라고 물었겠지 ㅋㅋ 이후 밥먹고 나니 교관이 완전군장 해제 명령을 내림ㅋㅋㅋㅋ
그리고 시원하게 임관을함 ㅎㅎ 너무 기뻣음 마지막에 다같이 정모 던질때 나도 날아가는거 같았음 . 나 16년 3월 군번임ㅎㅎ 아직 짬찌라고 생각함...헤헤...  
그렇게 초급반에서 전차를 타고 훈련장을 질주했지 기계화학교에서 다름 만족스러운 초급반을 보내고 2016년 5월경..... 자대로 날라가게됨 어릴적 군부대 주변에서 살아본적도 없고 군대 위병소 재대로 본적도 없이 살았음. 
자대가니까 씨발 우리부대 개좃같이 낙후된 시설이더라고...... 위병소문은 또  뿌서질거 같더라고....
대충 여름에 위에서부터 본부,1,2,3,순으로 막사가 있는데 본부가 물 존나쓰면 1,2,3 얘들 물못씀...그리고 부대주변 공동묘지 존나크게있음. 난 자대오기전에 
여기 00공원이라길래 아 부대주변에 공원도 있구나 했음 퇴근후 선후임들과 축구하고 농구하는 상상함 근대  시발 공동묘지임.....ㅋ  그리고 부대주변에 우리 시골집 마냥 암것도 없음...ㅋ 택시타야됨...부대주변에 버스도 안다님 ㅋㅋㅋ 
밤에 운행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고라니가 도로 점령중인거 여럿봄.ㅋㅋㅋ 전방생활했던 분들 공감할수 있을거임 
자대처음가자마자 인사과에서 탄약반장한테 충성했다가 개쌍욕쳐먹음 여긴 경례구호가 충성이 아니거든.....맨날 충성만 써서 충성이 입에 붙은거임...암튼 자대와서 근 6개월간은 출근하면 일과의 시작과 끝은 같았음
개새끼야로 시작해서 개새끼로 끝남...암틈 욕만처먹음... 점심떄 배 안고픔 욕많이 먹어서 ㅋㅋ 근대 난 병사생활도 안해봤고...뭘 잘몰랐으니까 일단 욕부터 먹는거지...ㅎ
그점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어 ㅎㅎ 욕먹어도 괜찮았어... 내가 부족해서 그랬던거였고 다소 거칠었지만 그게 선임들의 후배교육 방식이었던 거야.,.. 
지금은 잘해서 욕안먹고 싹싹하게 군생활 잘하는 중이니 걱정마 ㅎㅎ 암튼 16년이 지나가고 17년이 되었음 근대 나는 꼬인 군번인지 후임이 존나 안오는거임 선임들 보면 다닥다닥 붙은 군번이라서 나도 곧 올줄 알았는데 
시발놈의 후임은 안오는거임 난 막내가 아니었음 막2이엇음 근대 막2이 전문하사엿고 깡도 좀 있어보이고 나보다 아는게 더 많았고 한달차이라서 뭐라 못했음....ㅋ 난 20살인데 걘 24살이었음...
암튼 17년 8월 되니까 멀대같이 큰 후임이 옴. 나보다 나이많음...이후 또옴 나보다 나이 또 많음...또옴 ㅇㅇ 많음...지금 밑에 15명정도 있는데 1명빼고 다 나보다 나이 많음....내가 존나게 빨리왔단걸 실감함..
인생 4드론 설계한거임....ㅋ 암튼 그래...ㅎ 여느 부대들이 하는것처럼 나또한 대대전술 혹한기 유격 등등을 하며 지내고 있어 벌써 군입대한지 4년이 넘어버렸어...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속상하기도 해.... 그래도 어쩌겠어 시간은 우리가 어찌 할수 있는게 아니잔아??? 흘러가는대로 가는거지 ....ㅎ 돈은 얼마나 있냐고? 그거 왜 안물어보나 했어  전방이고 할것도 없고 돈쓸대도 없으니 모으니만 했지 ㅎㅎ 
그래서 4천가까이 모았어 스스로 열심히 모아 대견스럽기도해 근대 이돈...집으로 보냈어....아버지가 아파트 산다고 보태달라고 하셔서.... 사실 우리 시골집 팔고 경기도로 다시 올라왔거든.. 내덕분에 집은 잘 해결됬어ㅎㅎ 
그돈으로 차사고 싶었는데...뭐..돈은 또 모으면 되고 난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이렇게라도 집안에 보탬이 되서 다행이야..입대했을때 마음가짐으로 살았더니 아파트도 사고...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생각해...
요즘 속상한일 많이 겪어서 여기저기 하소연도 하고싶은데 말할대가 없네....그래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
번외로 할 이야기가 많은대 그건 여러분 반응봐서 공개할까해...ㅎㅎ 군대와서 겪은일부터 기타등등 아직 썰은 많아서...ㅎㅎ
아무튼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할뿐이고 시간내서 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세줄요약. 
좃나 어렵게 살아옴.
인생 되는게 없음.
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