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 맛있는걸 같이 먹으러 다니니까 살찐다고 하는 얘기가 있던데

 

나는 몸무게가 그대로거든?

 

그러니까 자기 혼자 먹어서 살찐거임

 

남자친구 생기기 전에는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가 좀 편해지니까 막 쳐먹어서 그런거같은데

 

좀 살빼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진지하게 몇번 얘기했는데도 몸무게가 그대로임..

 

2년 가까이 만나기는 했는데 정이들긴커녕.. 뚱뚱한모습 계속보니까 날이갈수록 정떨어짐

 

좀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얘랑 결혼은 진짜 아니다싶음

 

그러면 빨리 헤어지는게 맞겠지?

 

근데 사실 사내커플이고 우리 사귀는거 거의 다알거든?

 

솔직히 못헤어지고있는 이유는 그거하나임 헤어지고나서 구설수에 오르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직장특성상 헤어져도 계속 봐야하는 그런곳인데..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나은가? 어떻게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