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 그동안 내가 쓴 정보글들 
쭉 봐온 게이들은 알겠지만 
지상파니 종편이니 케이블이니 
넷플릭스니 디즈니니
정말 지겨울정도로 다뤄봤음




특히나 넉달전 SBS 출신인 신동욱 부본부장이나 
서혜진 제작국장으로 인한 
TV조선의 전략과 변화에 대해 알아봤는데 
그때 글 말미에 앞으로 주목되는 변화가 있다면 
또 한번 다뤄본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 두 분 특히 서혜진 국장이 들어오면서 
TV조선엔 적지않은 변화가 몰아닥쳤고 
유의미한 성과가 적지않았음 
그래서 오늘은 그걸 다뤄보기로 함 


# 종편 현황  
       
뛰어 가는 JTBC 
     추격하는 TV조선 




많이들 알겠지만 현재 매출규모로 
종편 1위는 JTBC임 다른 종편을 능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매출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쭉 적자를 지속하다 
2017년부터 흑자전환해 그 폭이 커지고 있음 

그리고 그 뒤를 TV조선이 힘겹게 쫒아가는데 
매출규모로는 채널A와 근소한 차이지만 
그래도 적자폭이 적어 그나마 선방함 
하지만 2019년은 다를꺼란 전망이 많음 
왜냐 오늘 다룰 변화로 인해서인데 
그건 뒤에 가서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TV조선 뉴스 퍼레이드 

하지만 JTBC도 상황이 그리 좋지않음 
특히나 개국이후부터 
특유의 돈지랄 전략을 내세우면서 
누적 적자가 5000억이 넘고 
그 바람에 무상감자를 결정했는데 
이를 두고 자본잠식과 경영권 승계를 둘러싸고 
여러 지적과 비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 



JTBC 뉴스 

하지만 다른 종편에 비해선 돈줄이 풍부한 편임 
예전에 정보글로도 다뤘지만 
현재 한국 미디어 문화 시장에서
CJ를 거세게 추격하는게 중앙그룹인데 
다른 종편은 신문 + 종편이 
대부분 매출을 차지하지만 
중앙그룹은 중앙일보나 JTBC 외에도 
메가박스 (제이콘텐트리), 휘닉스 등등이 있어 
거대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중인지라 
그런건데 (근데 따지고보면 계열사 등도 
현재 그렇게 우호적 상황은 아님 ㅋㅋ) 




특히나 오너인 홍석현 회장의 경우 
삼성가의 일원으로 
이건희 회장의 처남이자 가신이였고 
이재용 부회장의 외삼촌으로 
유명한 양반인데 (왜 다 아는 정보를 
굳이 나열하냐 짜증나게 
불평 늘어놓는 게이들도 있을텐데 
일베에 워낙 다양한 연령대나 
상식대의 유저들이 있다보니 
은근히 모르는 게이들도 많더라고 
예전에 신세계가 왜 삼성가 냐고 
거긴 정씨인데 이씨랑 무슨 상관이냐고 
게이들이 많아서 당황해서) 
마르지않는 샘물이라 할 정도로 
현금부자라 알려짐 
(그래서 실제로 본인 배당금 수천억을 
JTBC 초창기에 쏟아붓기도 했고) 


이 부분은 나중에 별도정보글로 다뤄봄 
예전에도 다뤄봤는데 2019년 현 시점을 
기준으로 변화한 부분도 있어 
추가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지금 JTBC니 TV조선보다 
더 발등에 불이 떨어진게 지상파 3사임 
TV는 TVN이나 JTBC, TV조선한테 밀리고 
라디오는 CBS나 TBS한테 밀리고 
적자폭은 상상초월로 커지고 있고 
이건 뭐 여러번 다뤘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그렇다면 TV조선은 왜 이렇게 
JTBC에게 밀렸냐 하면 
예전에도 열거한 적 있지만 
크게 2가지로 요약해보면 


1 채널명을 비롯한 올드한 이미지 
   그로 인한 2049 공략 실패 
2 진실이든 왜곡과 선동이든 
  이슈선점의 실패 
  (JTBC는 세월호 - 탄핵 - 미투 등 
  지난 수년간 한국사회를 뒤흔든 
  왜곡과 선동이 다분하긴 했지만 
  한국사회의 거대담론을 주도하며 
  판을 짰지만 TV조선은 그 판에서 
  노는데 급급했으니) 


뭐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많지만
간략하게 다루면 2가지인데 
뭐 아직도 TV조선의 고질적 문제이긴함 
아직도 어르신들의 투니버스라 할정도로 
올드한 채널 이미지가 남아있고 
여전히 보도부문에서 이슈선점은 요원함 
이 점에 대해선 내부 자성의 목소리도 
큰 걸로 알고있는데




TV조선 뉴스9 (위) 
탐사보도 세븐 (아래)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근 들어선 
뉴스보도부문에서도 
JTBC를 거세게 추격하는 모양새임 
메인뉴스같은 경우는 
뉴스9가 아직도 뉴스룸을 
추격하는 모양새지만 
(개인적으로 신동욱 앵커가 들어와서 
TV조선 뉴스가 많이 지상파틱해졌음 
과거만 해도 경로당 뉴스니 
남조선 중앙방송이니 존나 까였는데) 





탐사 보도프로그램은 
(SBS그것이 알고싶다같은거 있잖음) 
최근 TV조선의 탐사보도 세븐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제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물론 뭐 소재나 이슈 여부에 따라
일시적인 결과일수도 있는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시청률 변화 추이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시청률
 변화 추이 

한창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시청률 5% 넘기고 그럴때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1%에 그치고 
쳐발릴 때가 있었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경우 
사실 종편 탐사보도프로그램의 제왕이나 
다름없었는데 그 자리가 흔들린다고함 

위에 제시한 일반 시청률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추격당한다니 
TV조선이 확실히 반격하긴 하는 모양임 
물론 계속 말했지만 소재나 이슈정도에 따라
시청률은 다를 수있지만 적어도 
JTBC한테 일방적으로 쳐발리던 
TV조선이 그래도 선전한다는 하나의 사례로 꼽힘 

그리고 무엇보다 2018년 들어 
TV조선 예능의 선전을 돋보이는데 
이 부분을 본격적으로 다뤄봄 


# TV조선을 살린
  서혜진 국장과 그 사단 






요즘 TV조선을 먹여살리는 
두 명의 여자가 있단 말이 있다함 
한 명은 서혜진 국장, 한 명은 가수 송가인인데 
예전에도 다뤘지만 서혜진 국장은 
과거 SBS 스타PD 출신으로 
SBS 스타킹, 송포유, 동상이몽등을 연출한 
인물로 2018년 1월 TV조선으로 이적하면서 
현재 TV조선 예능 전반을 총괄하는 인물인데 
이 양반이 최근 TV조선 예능을 캐리하면서 
TVN 나영석 PD와 함께 투톱이란 평가를 받고있음 



기사링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18040


근데 이 서혜진 국장도 TV조선으로 
이적하면서 가장 큰 걱정이 있었으니 
바로 TV조선의 올드한 채널 이미지였음 

워낙 연령대가 높은 채널인데 
자칫 2030이나 2049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함부로 런칭했다 망한다고 
판단했기때문인데 그러다보니 
TV 화면에 TV조선 마크를 빼야 할 정도로 
고심이 컸다 알려짐 

그리고 무엇보다 TV조선이 
서혜진 국장 이전 
2030이나 2049를 겨냥했다 
폭망한 역사적 사례가 있어 더더욱 그러한데 


무턱대고 2030을 겨냥했다 
폭망했던 TV조선의 역사적 사례들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1번째) 
TV조선 최고의 결혼 (2번째) 
TV조선 아이돌 잔치 (3번째)
Tv조선 영웅 삼국지 (4번째) 


사실 어르신들의 투니버스니 
올드하다 욕먹는 TV조선도 사실 
2030을 처음부터 포기했던게 아님 
어떻게든 2030 젊은층을 사로잡고자 
그들의 취향과 감성에 맞는 
다양한 드라마나 예능을 런칭했었음 

과거 배우 유승호를 전면에 내세웠던 
개국 초기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이나 
자발적 선택에 의한 비혼모를 주제로 해서 
20대 후반이상 30대 여성 시청층을 겨냥한 
(페미니즘 색깔도 있는) 드라마 최고의 결혼이나 
TV조선의 기존 시청층을 포기하고 (?) 
과감하게 10대나 20대 시청층을 겨냥해 
런칭한 예능 아이돌 잔치 등등 
끊임없이 노력했는데 결과는 기존 시청층인 
중장년, 노년층은 이게 뭐꼬 하고 돌아서고 
102030 젊은층들은 응 TV조선 구닥다리야 안봐 
이러니 폭망할 수밖에 없는거임 

 



TV조선 아이돌 잔치같은 경우는 
BTS니 샤이니니 출연시킴에도 불구하고 망함 
이런 컨셉의 프로를 Mnet이나 
TVN이나 JTBC면 몰라도 
TV조선에서 하면 누가 보겠음? 
젊은 애들은 TV조선은 아예 안보고 
나이든 양반들은 이런 프로를 볼리가 없고 




그러다보니 서혜진와 그 사단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다 알려짐 
이대로 끌고가면 TV조선은 노인들이나 보는 
채널 이미지로 전락할 것이고 
또 그렇다고 무턱대로 젊은층을 겨냥했다 
산토끼 (젋은층)는 물론이고 
집토끼 (중장년, 노년층)까지 모두 놓치는 결과고 






2005년 지금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던 강재섭 전 의원은 
이런 말을 했었음 어차피 우파는  
음악 장르로 따지면 중장년, 노년층을 위주로한 
트로트다. 우리가 억지로 젊은층 공략한다고 
댄스나 힙합해봐야 애들이 사주지도 않는다 
트로트란 정체성을 지키면서 
가수 장윤정의 어머나처럼 
젊은층도 좋아할만한 트로트를 만들자 
그렇다고 태진아나 송대관처럼
노무 나이든사람이 부르는 트로트는 ㄴㄴ다 
그래서 여의도 연구원에선 
장윤정 벤치마킹론도 등장하고 그랬는데 

이걸 보는 몇몇 게이들은 이게 무슨
개소리냐 하겠지만 우파 정당이든 방송이든
올드한 이미지는 피할 수 없음 
왜냐 주 소비층이 나이든 분들이니까 
근본적인 구조가 거기있는데 
집토끼한테 밥을 주는게 우선이잖음 
그런데 그 나이든 분들만 다독거리고 챙기고 
젊은층을 생각안하면 미래는 폭망함
(더욱이 앞으로 인구구조 변활 보면 
더더욱 그걸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6070 세대가 대거 퇴장하거나 
그분들의 발언권이 현저히 쇠락하는 시기가 오면 
생존을 기약하기가 힘듬 
그러다보니 젊은층도 잡으려고 발악하는건데 
(그러다보니 이 점이 한국당이든 TV조선이든 
대한민국 우파의 공통된 과제임 
주 지지층이 나이든 분들인데
그분들도 챙겨야하는데 
젊은 애들을 무시할수는 없고 
가령 한정된 자원으로 배분해야하는
노인 복지나 청년 복지나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크고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6070을 챙겨줄까 
2030을 챙겨줄까 골터지는 일이지) 




그때 서혜진 국장과 그 사단이 낸 묘수가 바로 
중간층 공략인데 너무 6070 감성으로 가긴
올드한 채널 이미지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담보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2030 감성으로 가자니 
산토끼 잡는단 보장도 없는 선에서
집토끼가 떠나고 폭망이니 
그 중간지점인 4050를 겨냥하자 
그렇다면 4050 뿐만 아니라 
40대를 앞두고 있는 30대 중반 이상이나 
50대를 막 지나친 60대 초반들도 
보지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나온건데 




흔히 광고주들의 타깃인 2049 시청률을 
요즘 중시하는데 2049중에서 
40~49세 시청층을 우선적으로 잡겠단 소리임 
(2030보단 가능성이 있으니까) 




TV조선 아내의 맛 (위) 
TV조선 연애의 맛 (아래) 


그래서 4050 시청층을 겨냥해서 
런칭한 게 일명 맛 시리즈 
바로 아내의 맛, 연애의 맛인데 
보다시피 대부분 주력 출연진이 4050 세대들임 
(연애의 맛 같은 경우는 40대
노총각 아재분들이 주로 나오시는거고) 





이는 많이들 알겠지만 대성공함 
원래 3% 시청률 나오는 예능 3개만 나와도 
성공적이라 했는데 아내의 맛, 연애의 맛 등은 
모두 4~5%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종편 예능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TV조선 역대 예능중 최고 성적을 올림 
뒤이어 미스 트롯은 그야말로 대판이 터진거고 

이로 인해 TV조선 시청층이 기존 50대이상에서 
40대까지 확장시키는게 성공했단
평가를 받는데 무턱대고 2030부터 넘보면
힘드니 40대까지만 어떻게 내려가보자 
도전한건데 성공했으니 이 정도면 
서혜진 국장과 그 사단이 도전이 성공한 셈임 







그후 서혜진 국장이 기획하고 그 사단이 
제작한 예능 미스트롯이 시청률 18%를 기록함에 따라 
역대 종편 예능 시청률 1위
역대 종편 전체 시청률 4위를 차지함 

요즘도 지상파에서 18% 시청률 나오면 
ㅆㅅㅌㅊ 인데 종편이고 그것도 
TV조선인데 이정도면 역대급 기록을 올린 셈인데 
게다가 TV조선 개국이래 최초로 
판권 판매한게 바로 미스트롯임 
(개국한지가 언젠데 ... 이제 첫 판매라니 .. 참...) 



그렇게 재미 본 TV조선은 
현재 미스터 트롯을 런칭 준비중이고 
미인대회 컨셉의 미스 트롯처럼 
얼굴 반반한 남자 트롯 가수들 상대로 
4050 여성 시청층을 적극 공략할거라 예상됨 





아마 CJ (Mnet)이 재미 본 
서바이벌 오디션 프랜차이즈인 
슈퍼스타 K나 프로듀스 101의 트롯 혹은 
중장년 버전이라 생각하면 됨 


미스트롯의 최대 수혜자 
TV조선과 조선일보 등  
조선 미디어의 일꾼 가수 송가인 



TV조선 뉴스 9 

그러면서 미스 트롯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인물이 바로 우승자인
가수 송가인인데 개인적으로 나도 
이 양반이 요즘 왜이리 난리인가 의아할 정도인데 




1986년 12월 생으로 
한국 나이로 34살이며 
86년생인 가수 보아, 걸스데이 소진 
배우 문채원, 빠른 87인 
배우 한효주, 가수 이승기와 동갑임 
(한효주 이승기 이 두 양반은 
빠른이라 절대 87이랑 
친구 안먹기로 유명한 분들이시지) 
이렇게 비교해놓고보니 
상당히 성숙해보이네 ㄷㄷ 
(승기 성님 동안이네 ㄷㄷ 저 양반 
데뷔했을때가 나 초딩때였는데 
지금은 나랑 같이 늙어가는 느낌임 
뭐 28이나 34이나 거기서 거기지만) 


 

난 개인적으로 트로트란 
장르 자체를 잘 모르고 좋아하지도않아서 
이 양반이 잘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올드하게만 들리는데 
외모나 스타일에 관한 부분은 
내 주제에 논하기가 미안하지만 
10~30대 한국남성들에게 폭넓게 
어필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됨 
(어디까지나 내 생각임. 내가 트롯 가수에 대해 
편견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MBC 라디오 스타 

문젠 이 양반이 현재 대한민국 5060 사이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고있다는 사실인데 
본인이 밝힌 부분이나 방송에 따르면 
행사비는 20배 정도로 폭등했으며 
강남으로 입성한다는 점인데 
이 정도 추세라면 건물주로 등극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함 그리고 홈 그라운드인 
전라도 뿐만 아니라 영남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특히나 대구 경북쪽 중장년, 노년층 팬덤이 
상당하다고 알려지며 최근부턴 
영남쪽 행사도 많이 다닌다고 알려졌는데 






심지어 5060 이상 어르신들이 
팬카페까지 가입해 조회수나 추천수 올리는 
광풍까지 부는 등 여느 아이돌 못지않게 
엄청나게 덕질하는 걸로 알려졌는데 

KBS 가요 무대 네이버 TV캐스트의 경우 
가요무대 역사상 최다 조회수와 댓글이 올라온다함 
(가요무대는 예전엔 어르신들이 듣는건데 
요즘은 그 어르신들이 댓글 올리고 난리치니까 ㄷㄷ) 



심지어 동영상 편집 열풍까지 일어나 
유튜브나 SNS 등지에서 어르신들이 
송가인 이나 미스트롯 출연자들 관련 영상이나 
패러디 올리고 난리가 났다함 
당장 유튜브에 쳐봐도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조회수나 댓글등이 대단하다 알려짐 



TV조선 아내의 맛 



특히나 가수 송가인의 본가인 진도의 경우 
송가인 본가란 이유만으로 
주말에 전국각지에서 몰려온 
중장년 노년층 관람객이 하루 100명이상이라 
전해지며 이 바람에 전남관광홍보대사까지 위촉됨
 
(저 동네 무섭지않나 ..............) 


TV조선 아내의 맛 

아무튼 그러다보니 이러한 가수 송가인을 
TV조선에선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으며 
자사 프로그램에 투입시키고 있는데 
미혼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기혼커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에 투입되어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TV조선 뽕따러가세 







가수 송가인을 메인으로 내세운 
TV조선 뽕따러가세는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과 TVN은 물론이고 
지상파까지 위협하는 형국임 

그러다보니 방송가에서 
송가인 효과, 송가인 쓰나미라고도 
부르는데 그만큼 이 양반이 
중장년, 노년층을 중심으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음 




그리고 그렇게 가수 송가인을 든든하게 
밀어주는게 현재 TV조선의 서혜진 사단임 
그러다보니 노무 송가인 개인에게 
의존해서 가는거 아니냐는 지적 또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 
하지만 이에 대해 어차피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고 한창 잘나갈때 이렇게 
장사하는 것도 괜찮다는 반론 또한 존재함 
(난 후자임 뭐 한철 장사란 말이 왜 있겠음 
잘나갈때 알차게 빼먹어야지) 


# TV조선의 전략으로 본 
  한국 미디어의 미래 




다들 알겠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일본과 함께 
세계적인 고령화 국가로 들어서는 추세이며 
이미 인구구조로 봤을 때도 40대이상이 압도적임 
미디어의 주 시청이나 소비층도
이들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우리보다 앞서서 고령화가 본격화된 
일본 또한 이미 그러한 추세로 가고 있으며 
우리도 그걸 따라가고 있음 




그리고 내가 그동안 정보글들마다 
쭉 강조한 부분이지만 
흔히 전체 시청률보다 
광고주들이 보는 타깃시청률 
즉 2049 시청률이 훨씬 중요하단 말을 
많이 했는데 왜냐면 50대이상 보단 
20세부터 49세까지가 
가장 구매력있는 계층이라 그렇게 본건데 
이 2049 시청률도 이제는 바뀌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왜냐면 
엄청난 인구수의 X세대 70년대생들이 
조만간 50대로 진입할텐데 
언제까지 2049 타령하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음 




이러한 맥락에서 봤을 때 
TV조선의 4050 타깃 전략은 비교적 성공적임 
다만 이를 2030으로 확장시키는게 관건인데 
난 굳이 이게 확장시킬 필요가 있는지 의문임 
어차피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고 
40대이상이 압도적인 인구구조속에서 
안정적으로 40대이상을 겨냥할 전략을 세우고 
추진해가는게 TV조선 입장에선 더 나은게 
아닌가 감히 생각해봄 

굳이 왜 2030를 노려야 할까 
그냥 기존 40대이상만 안정적으로 잡고가도 
TV조선이 생존하고 도약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생각되거든 
엄밀히 따지면 10대나 2030은 이미 경쟁포화상태임 
TVN이나 JTBC Mnet 이런 채널들이 
박 터지게 싸우는데 TV조선이 거기 참전해봐야 
아무런 득이 없다 생각됨 


 


예능만 그런게 아님 
내가 일하는 드라마 판도 마찬가지임 
괜히 2030 여성 겨냥한다고 보르노 만들어봐야 
TV조선껀 아마 안볼 확률이 큼 

그럴 바엔 차라리 중장년, 노년층들을 겨냥한 
MBC 공화국 시리즈같은 정치 드라마나 사극 
혹은 20~40대 남성들을 겨냥한 
장르물 명가로 거듭나고 있는 OCN처럼 
남성 취향 장르물도 승부보는게 
중요한 게 아닌가 싶음. 보르노 해봤자 
젊은 여성들은 TV조선 보지도 않음 
차라리 중장년, 노년층이나 
남성들 취향으로 승부보는게 더 낫다 생각됨 




이상으로 이번 정보글을 마치겠음 
이번 정보글 또한 긴 글임에도 읽어준
게이들 고맙다이기 



7줄 요약 

1 TV조선은 올드한 채널이미지로 개고생함 
2 2018년부터 SBS 출신 서혜진 국장 이적후 변하고 있음 
3 기존 6070 이미지에서 탈피 4050 타깃 전략 쓰고있는데 
4 현재까진 상당히 성공적이며 JTBC를 추격하고 있음 
5 어차피 2030 겨냥해봐야 승부보기는 힘듬 
6 차라리 50대이상 중장년, 노년층이나 
7 2049라고 남성층을 겨냥하는게 더 득이 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