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좋아하는 1인으로 입이 고급이 아닌지라 맨날 제일 싼부위 (수입산 척아이롤이나 부채살등...) 만 먹다가 다른부위는 얼마나 맛있을까?

해서 마침 유튭에서 고기손질같은거 막 보다가 해보고싶은맘에 코스트코에서 살치살 덩어리를 사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ㅄ이니 훈수는 적당히...






고기 고르는 팁 같은거 보긴 봤는데 막상 보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냥 내가 보기에 제일 괜찮아 보이는걸로 집어옴








진공포장 벗겨서 핏물 닦아주고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지방이 많아서 로스 생각하니 좀 많이 아쉬웠음... 









생각보다 손질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는 않더라 다만 살도 같이 많이 떨어져 나간느낌? ㅋㅋ 

지방제거한 로스부위는 다져서 볶음밥같은데 해먹으면 된다고 해서 따로 보관해놨다. 







오늘은 맛만 보려고 끝에 부분만 조금씩 떼어내서 자른 모습이다. 내눈에는 그런대로 괜춘해보임 나름 만족 ^ㅗ^







아직 후라이팬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지금 스테인레스랑 주물팬 적당한거 하나씩 주문함 ㅍㅌㅊ? 거기에 구우면 더 맛있다면서? 

맛은 확실히 평소에 먹던 척아이롤이나 부채살보다 훨씬 부드럽고 육즙이 많긴 많더라. 손질하는데 재미도 있었고

남은걸로 스테이크도 한번 해봐야징

오늘일기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