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좌표 : http://www.ilbe.com/view/11183658603 [ 인류 최초의 수류탄을 만든것은 조선이었다. fact]




나는 tv를 안보니까 일베에서 이런식의 글을 볼때 마다 어이가 없는데 
어용방송에서  팩트에 핵심구라를 넣어서  개돼지 선동을 하고 있나봐.  그래서 간단하게 저격을 해봄. 


1. 수류탄이란 무기 분류에 속하는 무기가 아니였다
 
해당 짤만 보면 관련 내용이 없는걸로 보아  방송에서 주장하는건 아닌거같고 퍼나르는 개돼지 놈들이 구라 치는거 같은데 
 
일단 이무기가 무엇이냐라는걸 알아보

단면도를 보면 얼핏 지연신관도 있고  현대의 수류탄 처럼 보이지만 실은
 

화포에 넣어 쏘는 지연신관을 가진 곡사 포탄의 한종류였어.. 
손으로 쥐고 던지는 류가 아니였으며 사료에도 사람이 손으로 던졌다는 기록은없지.
무슨 투포환 선수도 아니고 불안한 이런 크기의 지연포탄을 손으로 던질려고 시도하는 흑우도 없었지.

 수류탄(手榴彈 Hand Grenade)이란 손으로 던지는 유탄이란 뜻으로 
수류탄의 정의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란걸 알수 있어 우길 걸 우겨야지.


2. 귀신폭탄이라 불리지 않았다. 
 
방송에서 귀신폭탄이라고 소설쓰고 있는데 
 징비록이란 사료에 "귀신이라 한짓이라 생각했다 " 라는 유성룡의 묘사 썰만 있을 뿐  일본사료에 귀신폭탄이라고 부른기록도 없고
 유성룡조차 귀신폭탄이라 고유명사마냥 부른적이 없어. 
 
그렇다고 왜군이 귀신을 들먹이며 깜짝 놀랠 문건이였냐 하면 지연 신관이나 지연 폭탄의 존재를 몰랐던것도 아님. 
(일본에 호로쿠비야라는 지연신관 수류탄도 이미 있었음. 미개한 새끼들 아니다ㅋㅋ   )

그리고 왜군에는 화포의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웹에 헛소리가 돌아다니는데 
화포나 소총이나 원리상 다를바가 없고 조총류의 소총이  더 고급기술인데 없을리가 있나.

단지 조선군과 왜군은 전술의 차이(조선군은 방어, 왜군은 유격)가 컸기 때문에 채택한 무기나 발전뱡향이 달랐던거 뿐.
이런 이유로 휴대용 화약 무기에 집중하였으며 화포도 쉽게 끌고 다닐수 있는 소형화포만 제식화 하기에 이른다.
(때문에 훗날 대형포와 높은 성곽으로 무장 공선전에서는  애를 먹게 되서리  후기 대형화포의 수요가 생김)

3. 당시 지연신관의 핵심인 시간을 조절하는 기술이 없다고? 뻔뻔..



북방민족에게서 기술받아 오던 조선인데 무슨 생각으로 뻔뻔한 거짓말을 늘어 놓는지 모르겠다.

위에 언급했다 시피 심지를 이용하는 모든 형태의 화약물들이 지연신관 구조야 .
원시적인 최초의 작렬탄도 심지의 길이를 조절해 적진에 떨어졌을때  적병이 치울 시간을 주지 않고 터지도록 했었고. 

위의 죽통,목통을 이용한 돌돌말은 지연 신관도 중원을 지배한 북방민족 국방국가들이 애용하던 방법인데
그걸 그대로 차용해 놓고 조선의 독자척인 신발명품인냥 구라를 침. 

조선의 대부분의 화포는 당나라(9세기)가 발견하고 북송(11세기)이  무기로 만들어 쓰던 군사기밀을  금나라~원나라(12세기~)쯤되어 
 전장의 기본전력화, 대중화 되어 기술을 접할수 있게 된 후에야 13세기 조선에도 도입되어 카피된 기술이지 조선기술에서 최초란 없었다.

(이때도 쉽게 카피 뜬게 아니라 화약제조법하나 터득하는데도 최무선이 원나라에서 스파이짓을 해가면서 개고생을 함)


4. 손으로 던지는 최초의 원시적 수류탄은 그리스의 화약 
    최초의  금속외피  수류탄은 금나라의  진천뢰(震天雷) ,
   



가. ~10세기 경의 그리스의 화약  (최초의 원시적 수류탄으로 작열탄에 속함 , 사료자체는  7세기에도 등장함. )
(로마의 불도 비슷한 원리인데 최대형이라 공성용으로 쓰여서 수류탄은 아님)

단순 기름단지는 아니고 끈적한 점성의 화약였는데(기름과 원시폭약의 콤포지션) 표면가공을 한 이유에서 추측할수 있듯이 
기름과 파편을 폭발로 비산시펴 인마 살상을 했다고하며

 안보이는 곳에서, 혹은 지근거리에서 던져대서 피하기도 어려운데 잘 꺼지지도 않고 옷과 피부에 착달라붙어 타들어가서 
현대의 백린 수류탄 비슷한 물건였어.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특히 화상에는 속수무책)시기라 재대로 뒤집어 쓰면 몇날 몇일을 지옥의 고통을 겪으면서 노짱따라 갔을테니
병사들 입장에선  개좆같은 물건이였을 거로 추측되 



이 무기는 10~11세기 십자군에서도 애용되어 수 많은 개슬람들을 성불시켜준 걸로 보임 
(십자군의  소이수류탄. 제작도구까지 출토 )


나. 12세기 최초의 재대로된 화약으로 만들어진 금속외피 수류탄.. 금나라의  진천뢰 

[먼저 11세기 북중앙아시아 작렬포탄]


북송의 다양한 지연신관 작렬탄들 (껍질은 호롱박부터 종이, 나무, 도자기등 다양한 종류로 실험되고 쓰임)
저 안엔 화약만 들어 있는것도 있지만 다양한 비산물도 집어 넣어 부족한 초기화약의 위력을 보안하기도 하였음.



[12세기 금속 포탄(작렬탄)의 발전 ]
이후 초석 기술의 발달로 화약의 위력이 급상승하여 12세기 북방민족들은 철로된 외피의 지연 신관 포탄을 제작하기에 이름. 
현대적 무기의 개념과 다를바가 없는 구조와 모습..
외피가 두꺼운 철임에도 강한 화약의 폭발력으로 철제외관 자체의 파편력과 폭발력으로 인마 살상력을 높일 수 있었고 
이런 강한 외피는 투척기의 강한 충경력을 견딜수 있게 하여 사정거리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되게 된다. 
이때쯤엔 선풍포 같은 장력 투척기가 아닌  화약의 폭발력으로 발사해도 포탄이 견딜수 있게 되어
장력 투척기들은 슬슬  퇴출이 되기 시작하고 다양한 응용연구가 촉발됨.

[12세기 본격적 수류탄의 탄생]
전장에서 화약무기가 넘처나던 이때  병사가 휴대할수 있는 화약무기도 같이 연구되는데
 표면은 금속으로 되어 있고 기다란 심지를 넣어서 손으로 던지면 일정뒤에 터져 던진자는 안전하고  상대는 폭사하는 
완연한 현대 수류탄 개념의 무기로 진천뢰가  12세기 금나라때 개발이되었고    1232년에 실전에서 전과를 올렸다고 나음.


진천뢰의 출토품은 없지만 같은 시기 12세기 몽고군의 철재 수류탄을 보면 당시 진천뢰의 형태도 짐작할수 있음
금나라 무기의 이름에서 알수 있다시피 수백년뒤 조선에서 개발될  비격진천뢰에게 강한여향을 준 무기임.

 
조선의 비격진천뢰
금나라가 11세기에 이미 개발한 박력포 (휴대용 포신에 포탄을 담아 쏘는 박격포 비슷한 물건 전장에서의 첫 전과는 1126년)에다
12세기의 진천뢰 개념을 섞고 명나라가  개발한 지연신관 박격포들의 개념을  섞어
1590년조선식으로 응용 카피한 개념의 무기다 정도로 보면 됨. 

취급의 불편함. 비용, 생산 문제등으로 아무도 안쓰다가 1592년에 한번 써본뒤로 실전배치는 하였으나 
발견 유물의 양과 (딱 11점 나옴) 취급을 보면 효율이나 기대치가 낮아 많이 쓰진 않은거 같아.
지연신관포탄을 가진 고가의 곡사무기(공선전에나 쓰일.. 실제로 최초의 전과도 공성전에서 썼고)보단 
방어전에 특화된 다양한  직효성 직사화포가 조선에서  사랑받았어.



5. 여담으로 조선의 신기전, 대장군전, 지뢰등
다 조선보다 100~300년전에 금나라, 명종,원나라등에서 실컷 써먹던거고 응용무기의 종류도 갸들이 더 많음
(신기전은 좀 내용이 길어서 다음에 기회되면..)


중앙 아시아가 이렇게 다양한 화약무기가 이른 시기에 있었던건 일단 최초의 화약을 중앙 아시아(수,당)에서 개발했고
밥먹고 수백년간 전쟁만 처해대해서  수많은 투자와 실험과 실전적용을  했기 때문이야.  

화약무기 및 화약기술의 고도화는 기초 과학이 발달한 서양에서 이루어 지게 되지만..

국가간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하는게 사실이고 첨단기술을 훔치든지 전수 받든 자체 개발하여 자체 무기를 만든건 
커다란 공이야. 있는 그대로 역사를 전하면 되는데 후진국들 종특마냥 한국은 최초, 세계 유일, 등의 수식어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그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으니까 아가리만 열면 구라가 술술 나오지..

선전선동 방송의 주범인  빨갱이 방송국  새끼들과 어용 사학자들이 큰 문제인거 같아. 


요약 
1. 비천진천뢰는 수류탄도 아녔고 
2. 세계최초도 아니며
3. 북방민족 국가 무기들을  모방 및 한국형 어레이지한 무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