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에 일어나서..

혼자서 뭐 시켜먹으면 비싸니깐..

한솥?도시락? 한번쯤은 먹어보고싶어가지고..

오랜만에 외출을 했는뎅..

중심상가에 사람 진~~짜 많더라..

어디서 흘러 나오는지 모르는 최신 가요를 들으면서...

술먹으면서.. 사람들끼리의 잡담들도 배경음악처럼 들으며..

한솥에 도착했는뎅..

주문할려고 하니깐..

지금 주문하시면 30분후에 나와요 !!! 이러더라..

왕치킨마요 먹을려고 오랜만에 외출했고..

다른거 사먹기도 싫어가지구..

혼자서.. 5분넘게 고민하다가..

용기있게.. 여기요 !! 주문이요 했는뎅..

뒤에 가서 주문하는거렝..ㅜ

요즘은 다.. 카드? 자판기?로 시키더라..

난 그것도 모르고... 하..ㅠ

여차저차해서 주문하고 30분 식당안에서 기달릴려고 했는데

그떄 마침 ! 여고딩 2명이 들어왔는뎅..

하필 자리가 내 식탁 옆에 밖에 없어가지고..

내 식탁 옆에 앉을려고 하더랑..

그래서 후다닥 담베 피기도 싫은데.. 담베피로 나가고..

담베피로 나간김에..

오랜만에 외출이라.. 밖에 사람 구경하면서..

10분동안 돌아다니다가 할것없어성.. 다시 안에서 기달릴려고했는뎅..

내가 먼저 주문했는데..

여고딩들이.. 먹고있는거야..

그래서 오 뭐지? 내것도 나왔나 해서..

용기있게 혹시 835번 나왔나요..? 물어봤는데..

나왔뎅 !! ㅎㅎㅎㅎ

30분 걸린다고 했는데.. 하마터면 안시켰으면.. 엄청 후회했을듯..ㅋㅋ

예상보다 15분 빨리 나와서 좋았음 !!

포장해가지고 집가서 왕치킨마요 먹었당.. 

너무 맛있어가지고.. 허겁지겁 먹었는데..

양도 진짜 많더라.. 괜히 왕치킨마요가 아니야..

배불러도.. 너무 맛있어서 다먹었음..

그런데 체했어..  힝..

다음엔 왕치킨마요 말고 빅치킨마요로 먹어야지 !!ㅎㅎㅎ

어제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