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도 여혐글 올라올때마다 

 

'방구석에서 일베 그만하고 현실에서 여자좀 만나봐라' 이러는 놈들이나 김씨드립,찐따드립 치는 놈들이 더러 있는데

 

오히려 현실에서 여자들 접하고 그들이랑 교류하다보면 없던 여혐도 생길수밖에 없음. 

 

저딴 드립치는놈들이야말로 집에서 일베만 하고 밖에 안나가는 놈들일 확률이 높다. 

 

난 모쏠이었을때부터 일베를 해왔는데, 나도 일베 시작한 초창기 모쏠이었을땐 저렇게 생각했었다. 일베에서 여혐하는 놈들 보고 병신,관종이라 비웃곤 했었다. (여혐 네임드였던 어삼이나 암디제잉쿠? 이 두명은 아직도 기억나네)

그런데 여자들을 만나고 함께 일도 해보고 하다보니 요즘 여자들의 추악한 현실을 깨달을수밖에 없더라.

 

'내 주변엔 저런여자가 없다' ? 응 이런사람들은 그냥 주변에 여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야.

 

' 내 여사친,여친은 페미니즘 싫어한다, 정상이다' 라고?
응 그건 굳이 니랑 인간관계 망치기 싫어서, 사회생활 하려면 주변 평판은 생각해야하니까 니앞에서 대놓고 페미성향을 드러내지않는거뿐이야.

전라도인들이 자기 출신지 밝히기 꺼려하는거랑 비슷한거야

 

지금 한국여자들이랑 결혼해 잘 살고 있는 남자들?

응 이런 사람들도 적당히 현실과 타협해서, 양보해서 살고 있을뿐이야. 세상 사는게 자기 맘대로 다되는건 아니자나.

 

일부 여성들만 가지고 일반화하지말자고 하는데 

그러기엔 이미 페미니즘 성향은  2-30대 한국여자의 기본값이 되어버림..

 

나도 어쩔수없는 고추달린 생물학적 남성인지라 감정적으론 부정하고 싶은데 ,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