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의 "회견력"에 브라질 축구를 30년 이상 취재한 경력의 기자마저 경악. '마치 남미의 베테랑'

 


FIFA랭킹 28위의 일본 대표팀은 1차리그 첫경기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16위 칠레에 0-4로 완패했다.
첫 선발 출전한 MF 쿠보 다케후사(18) (레알 마드리드) 는 톱으로 풀타임 출장.
세명을 제치고 골에 근접했지만 결국 슛 2개에 끝나고 가네다 노부토시의 최연소 골 기록 (19세 119일)은 경신하지 못하고 분함을 삼켰다.
당당한것은 플레이 뿐만이 아니었다.
30년 이상 브라질 축구를 취재하는 사와다 히로아키 (63) 통신원은 첫 취재를 한 쿠보에게 거물의 모습을 "보았다"-

 

마치 남미의 베테랑 선수 같았다.
경기 후 믹스드 존. 스타의 말을 들으려고 몰려드는 많은 일본인 기자들의 앞에서 냉정하게 대답한 모습도 충분히 관심가질만 했지만
더 놀란것은 칠레인 기자가 질문하려고 했을때의 일
"스페인어의 질문은 앞으로 하나만 받습니다" 라고 유창한 스페인어로 태연하게 선언하고 스스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이다.

 

브라질에선 칸테라 시절부터 유명헀던 FW 네이마르처럼 10대부터 당당한 선수는 드물지 않다.
하지만 이국의 땅에서,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스스로 주도권을 지고 대답한 18세에게 "일본에도 이런 선수가 나온 것인가"라고 눈을 의심하고 말았다.

 

 

브라질에서도 쿠보는 주목도가 높다.
브라질 최대의 주간지 '베자'는 인터넷 판에서
"쿠보가 왜 일본의 메시라고 불리는지 보여주는 플레이를 보였다. 그는 일본 축구의 기대주이다" 라고 전했다.
인터넷 매체 '가제타 프레스'도 "일본의 보석이 칠레전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KUBO의 임팩트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남미에서도 포효하고 있다.

 

 

https://hochi.news/articles/20190618-OHT1T502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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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떻게든 칸진리랑 라이벌구도 잡아보려고 애쓰는 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