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누님들  먼저 이런글을 올리게되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군제대한지 얼마안된 24살 청년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정형편이 좋치 않아고등학교 중퇴를 하고 그나이때 일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닥치는데로 하며
살아왔습니다. 남동생이 있지만 동생마져 학업을 중단 시킬수가 없기에 저라도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선택한길이였습니다
군생활하면서도 아끼며 모은것이 300백만원 조금 안되게 모아 제대했을무렵에 안사실이지만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동생은 가출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혹시라도 탈영할까바 홀로 남겨진 어머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어머님은 몸이 많이 불편하시고 빛 보증에 불법 대출까지 받은 상태여서
제가 군에서 모은 돈으로 겨우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사귀던 정말 날 아껴주고 사랑해준 여자친구와도 제 사정이 이렇기에 다른이유를 대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핸드폰도 없는 상태이다보니
어디 제대로 일자리 하나 구하기도 힘들어 지금 최대한 핸드폰 필요 없는 막일이나 공사판으로 하루하루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고등중퇴에 전문적인 기술이나 배울세도 없이 살다보니..  제대로 된 일하나 못하는게 너무 한이됩니다
몇일전엔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 한분이 제가 젊다면 젊고 어린나이에 이런일까지 하고있으니
딱하다며 용돈도준다며 자기집에서 밥이나 먹구 가라하며 감사한 마음에 갔더니..
남자인 저를 성폭행이라고해야하나 그런걸 처음 당했습니다 정말 치욕스럽고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순간에도
눈물이 납니다 대변 볼때도 너무 아프고 형편이 어렵다보니 주신용돈은 받았습니다 앞으로 용돈필요하면 언제든 오라고 하는데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하루에도 죽고싶은 생각이 계속 납니다  ..
하지만 아프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다시금 이 악물고 일어나게 만듭니다

다시한번  이런 불쾌한 글을 올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불쾌하시다면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이게 잘못된방법인줄 알고 있습니다 질타와 욕을 하셔도 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여유있는 분이시라면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닥친 상황이 힘들다보니 이런글까지 쓰게 되는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염치없이 감히 형님 누님들에게 부탁 드립니다
많은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먹고 살정도의 일은 하지만
저도 뭔가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 제가 하고싶은 요리학원이라도 등록하여 배우고 열심히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단돈 10원 100원이라도 좋으니 조금만 도와주시면 평생 감사한마음으로 성공하여 어머님 모시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국민은행 (364-302-04-009-666)유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