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겜 비싸서 다 못사던 시절에 

게임잡지 보면서 상상 플레이하던 맛이 은근 좋았음. 스토리 보는 재미도 있었고.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요즘 군대는 일과후에 스마트폰 갖고논다더만 

거기다 요즘게임들은 대부분 한글화도 해주고 친절하게 쭉 설명해주는 식이 많아서

막히는 구간 아니면 공략 자체가 필요없어진 겜이 많아진듯

거기다 영상공략이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서 ㅈ망한거도 있고.


어제 서점가서 보니까 게임잡지는 이제 게이머즈 그거 하나밖에 없던데 

세키로 공략분량 꽤 길게 있던데 간만에 급땡겼음.

생각난김에 가이드북 같은거 찾아보니까 요즘 남은건 그나마 

디아3, 스타2, 마인크래프트 밖에 없더라.

가이드북 특징이 메타 바뀌면 무용지물이긴한데

기본 스토리나 스킬은 잘 나와있어서 똥쌀때 보면 은근히 잼있음 

마인크래프트는 ㅅㅂ 급식들이 학교에서 상상플레이 하는지 종류별로 졸라 다양함.

개인적으로 요즘 꿀잼으로 하는 몬헌 한글로된 가이드북 있었으면 샀을듯. 

직접 하는재미랑 책으로 상상하면서 보는재미가 또다름.


암튼 난 영상공략은 그대로 보고 따라하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진짜 막히는구간 아니면 극혐하고. 블로그 공략같은건 제대로 된거 찾기가 힘들고 

ㄹㄹ웹 같은데는 좌좀특인지 초보공략이라 써놓고 쓸데없는 거만 

졸라 길게 늘어놓고 졸라 빙빙 꼬아놔서 개 좃같음.

개인적으로 잡지공략이 대체로 핵심만 잘짚고 깔끔해서 젤 꿀잼인데 

이제 잡지시장은 다 죽은거같고. 그나마 남은게 게이머즈이거 하난가본데 매니아층은 꽤 사보는거 같음. 

근데 가격이 13800원인가 예전에 비해서 졸라 창렬됨. ㅡㅡ 과월호도 싸게 안파는거 같고 ㅅㅂ

어쨌뜬 세키로도 아직 안해봤는데 간만에 겜잡지 한개 사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