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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목요일 2018년 알래스카 로드트립 열 세째날 

지난 밤 스트레스로 잠을 많이 못잔 탓에 잠을 푹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 차를 가지고 빙하 크루즈 선착장에 나가니 파킹랏이 작아 이미 꽉 찼다

이미 시간은 11시나 됐으니 당연한 결과이리라 와이프와 아들을 그곳에 내려 놓고 적당한 배편을 알아보라 하고 캠핑장 아래 있던 파킹랏에 차를 

대고 주차비 10불을 주고 선착장 까지 걸어왔다. 어차피 손바닥 만한 동네라 이끝에서 저끝까지 차로 갈라치면 5분 거리 밖에 안된다

걸어서 5분 거리정도다. 

두군데 회사가 있는데 MAJOR MARINE CRUISE 회사가 더 나아 보인다는 와이프의 말대로 등록을 하는데 5시간 빙하 크루즈를 여행하는데 

1인당 비용이 159불 이란다. 거기다 선택 사항이 점심을 스테익과 야채를 버페로 먹을경우 1인당 24불을 지불하면 된다고 해서 미리 돈을 받는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닌듯해 다른 점심은 없냐고 하니 핫덕을 판다고 해서 그걸 먹기로 했다.

나중에 런치를 신청한 사람들 먼저 주길래 보니 스테익 한조각에 연어 한조각 야채 약간이었다. 그냥 4불을 내고 핫덕을 맘 편하게 먹었다.

이전에 빙하 크루즈를 타고 멀미를 하니 뭐니 해서 멀미약을 사가지고 갔었는데 배를 보니 그리 작지도 않고 괜챃을듯해서 멀미약은 먹지 않았다.

역시 누구도 멀미를 하지 않았다.

12시 15분에 배에 올라 탄성과 감탄을 하는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사이에 배에 탑승한 레인저는 어린아이들에게 주니어 레인저 프로

그램을 한다고 해서 아들도 동참해 신청을 했다. 나중에 합동으로 선서?( 여기서 선서를 하는 내용은 자연을 보호하고 동물을 보호 한다 뭐 그런 

내용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것임) 를 하고 서티피케잇과 뱃지를 받고 기분이 우쭐한 모양이다 ㅋㅋ

역시 빙하 크루즈 액티비티도 잘 선택했다고 와이프와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마치더니 떠다니는 유빙 하나를 선원들이 배위로 끌어 올리는데 그 

무게가 대단한듯 하다 두 장정이 낑낑대며 끌어 올려 깨뜨려서는 식당에 가져 가서는 빙하 마가리타를 만드는데 이것 만큼은 우선적으로 마시자 해서 

와이프와 내거 두잔을 주문해서  한잔에 7불씩 14불을 지불하고 마시는데 기분도 너무 좋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전에 포테이지 호수에서 빙하를 한덩어리 차로 가져 와서 아이스박스에 넣었는데 무게도 무게지만 쉽사리 녹지 않는 빙질에 감탄을 한적이 있었다.

동물은 SEA OTTER라고 불리우는 바다 수달 또는 해달이라 불리우는 녀석이 그 큰 바다를 지 안방마냥 누워 재롱을 떤다.

왕복 5시간을 몇군데 빙하 지역을 돌면서 보노라니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경탄과 탄성을 지르지 않을수 없었다....

커다란 배가 빙하 앞에서 손톱 만한 존재인 것을 보노라니 정말 대자연은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는 선물이다...

지루하지 않은 5시간을 보내고 어제 통과했던 터널을 다시 통과해 알래스카로 가서 카슷코에서 바나나와 생수와 생굴 크롸상등을 사서 이번엔 

안개낀 VALDEZ란 이름이 유명한 발데즈로 향하다가 팔머(PALMER)에서 캠핑 하기로 하고 길가에 있는 맥더날에 들려 아들 저녁을 먼저 사준후 

캠핑장을 구글링해서 RV PARK이 떠서 찾아 가는데 MATANUSKA RIVER PARK 간판이 보이고 캠핑장 표시가 돼있어 들어 가보니 아주 분위기가 

평안하고 옆 사이트와도 뚝뚝 떨어져 프라이빗해 보여 등록을 하려고 가격을 물으니 17불이고 샤워는 샤워룸에 가서 코인 2불을 지불하면 10분이 

가능하다고 해서 등록을 하는데 사무실 앞에 장작( FIRE WOODS)이 보여 값을 물으니 5불이란다 그래서 얼마나 가져가냐 물으니 넉넉한 인심을 자

랑하듯 가져 가고 싶은 만큼 가져 가란다. 너의 행복 지수는 또 한번 상승과 폭발을 해댄다 ㅋㅋㅋㅋ

지정된 사이트에 와 보니 온통 눈이 온듯 플라타너스 나무 꽃가루가 엄청나게 휘날린다 ㅋㅋㅋ 그러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ㅋㅋㅋㅋ

저녁을 지어먹고 설거지 까지 마쳐 놓고 불을 피우고 알래스카의 공기를 만끽하는데 와이프와 아들은 먼저 자러 간단다 ㅋㅋㅋ 이미 시간은 한참이나 

당연한 일이다. 

이곳만 해도 이미 알래스카의 아래쪽 지역인지라 새벽이 되니 컴컴해 진다

어메이징 알래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