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창으로 보이는 
먼 하늘의 별들도
이쁘게만 보이는 이 밤
잠못들고 뒤척이며
나는 악마를 꿈꾼다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용서못할 악마들
감히 천사라 
나는 거부하련다 
악마된 나의 춤판을 보라

이쁜 파스텔톤 색으로
위장한 악마들아
울분에 그을린
이 가슴의 찟김을 보라
민초들의 외침을 들어라

뜬눈으로 밤을지샌
수도없을 맑은 영혼들
칼날을 갈며 한을담아 
님맞을 준비로 들떠
새 아침해를 기다린다 

기가막힌 745일
오늘은 결사항전의 날 
밤을 새며 나는 
힌옷에 다림질을 하며
아린 가슴을 달래본다 

영혼이라도 팔아
내님의 자유를 살수있는가
악마들아 내목을 치거라
아귀의 춤판을 걷어라
분노의 질주를 막아라

제석천을 노래한들
감히 네놈들이 용서될까 
축생계도 아까운 
무간지옥의 업 이라
이생에 죄를 사할수는 없다




745일 긴 시간입니다 
우린 참 바보 같이 참아왔습니다
절대 아니고 
참 잘못된것인데 
어찌이리 무심했던가요
오늘은 결사항전의 날 
태극기 한손 더해 나라가 산다면
대통령님께 자유를 드릴수 있다면
우리는 나가야 합니다 

오늘 오후 구국의 결사 항전의 날
19시 서청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