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 안녕?

오늘은 간호사 앞에서 존슨을 까고 그거시 발기된 썰을 풀어보려 한다.

지금 생각하면 덤덤하지만 그땐 얼마나 수치스럽고 죽고 싶었는지....... ㅠㅠ

 

바야흐로 4년전의 일이야.

그때 원인을 알 수 없는 전립선염으로 고생 졸라리 했어... ㅠㅠ

왼쪽 부랄과 회음부(여자 봊이 있는쪽, 늬들 터키탕가면 탕순이들이 똥까시 해주기 직전 졸라 핥아주는데)가 씨발 너무 아픈거야.

개인병원 비뇨기과 3군데를 돌았어...

강남서 가장 잘한다는데로.

뭐 가면 알잖아, 일단 성병검사부터 하고, 즉 소변검사...

그리고 전립선마사지 검사 알지?

다리벌리고 서서 바지 빤스 내리고 90도 각도로 숙이면 의사가 장갑끼고 후장에 손가락 넣어서 하는거...

그거 졸라 아프고 좆같다, 기껏 한방울 전립선액 뽑는데 뭘 그리... ㅠㅠ

근데 일단은 해보니까 여자들이 왜 강간당하는거슬 싫어하는지 알것 같드라...

늬들은 강간하지 마라.

 

가는데마다 약처방받고 약아무리 먹어도 낫질 않아. 씨발...

그리고 3군데 비뇨기과선 다 전립선염 아니래, 전립선이 부어있긴 한데 아니랜다.

심지어 암검사까지 했는데 아니라는걸 씨부랄 어쩌면 좋盧?

너무 아파 잠도 못자고...

그 와중에 외국 출장까지 가서 덜커덩 거리는 트럭 옆자리를 9시간 타고 다니는데 자살충동 졸라 느꼈다.

 

이제 마지막 선택은 종합병원이었어.

거긴 아무래도 좀 다르겠지.......

 

갔다.

근데 알겠지만 개인병원 같으면 닭털이 혼자서 다하잖아.

진료보고, 후장뚫고 뭐 그런거.

종합병원은 다 따로따로라서 좀 짜증나긴 했지.

닭털에게 증상 얘기하고, 개인병원 다녀봐도 소용없어요 으흐흑 그리고.

음.......... 알겠습니다.

엑스레이하고 초음파 해봅시다.

 

엑스레이 찍었어, 그건 뭐 간단했어.

시발 살다살다 거시기 엑스레이는 처음이다.

불임되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문제는 초음파 검사였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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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음파 검사 장비야.

종합검진때 본 적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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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상기 초음파 장비로 초음파 검사 하는 장면이야.

 

자................

이쯤 되었으면 내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대충 눈치챈 게이들도 있으리라 본다. ㅎㅎㅎㅎ

 

바로 저렇게 복부 초음파 하는 장비를 써서 거시기 근처를 검사하는거였지.

알다시피 초음파가 세기 때문에 그냥 하면 살이 타버릴 수가 있어서 저렇게 젤을 바르고 하는거거든.

대충 눈치챘盧?

 

 

별도로 수납하고 초음파실 가서 30-40분 대기.

그리고 내 이름 호명.

들어갔어.

간호사가 그러네, 여기 누우시구요, 바지와 속옷 발목까지 내리시고요,

그리고 키친타월 하나 주네.

이걸로 음경을 가리시고 고환만 보이게 하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나갔어.

여전히 아픈 상태에서 인상을 쓴채로 침대에 누워 바지와 빤스를 발목까지 내렸지...

그리고 키친타월로 존슨을 가리고 불알만 보이게 했어.

이건 어렵지 않더라... 어차피 졸라 짧으니까.

그리고 2-3분 지나니 간호사인지, 인턴의사인지 알수없는 여자가 들어오네.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그닥 예쁘지는 않지만 못생기지도 않았고, 무료로 준다면 거부할 맘 없는정도?

 

침대옆에 초음파 장비앞에 조그만 의자에 털썩 앉더니, 워메 시발 존슨 가리라고 준 키친타월을 그냥 말도 없이 홱! 치워버리잖어.

머~ 여자앞에서 존슨 첨보여주나?

하지만 어색하더라...

그러더니! 저 위에 보이는 젤 있지?

그걸 잔뜩 짜서 내 부랄, 똥꼬, 회음부에 졸라 처바르는거야.

 

(마음속으로) 어머머 왜이러세요... 하고싶었지만 으음.

 

그리고 장비를 써서 말없이 부랄, 후장, 봊이에 엄청 느린속도로 왔다갔다 하며 검사하는거 있지.

 

 

 

 

숨을 깊이 들이마시었다 내쉬고 그냥 누워서 내버려뒀어.......

근데 누워서 오른쪽으로 살짝 보니 저 가시나랑 눈이 자꾸 마주쳐.

좀 민망해서 눈을 감았어.

 

아니 근데!!!!!!!!!!!!!!!!!!!!!!

 

시발 느낌이 졸라 이상한거야...

늬들 알지? 터키탕가서 사까시 똥까시 해줄때 느낌.

존슨이나 후장 빨아주는것보다도 부랄, 특히 부랄 밑동, 회음부, 후장 근처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해줄때 느낌이 더 뿅가는거 있잖아.

으으으으응......

그런게 오는거야... ㅠㅠ

 

나도모르게 존슨에 피가 살짝 몰리는거...

일단 정신바짝 차리고 눈을 뜨고 숨을 들이쉬었어.

그러니 자꾸만 이 기지배가 나으 얼굴을 은근히 쳐다보네? ㅠㅠ

 

도로 눈감았어.

아~ 그러니 시발 서비스 받는 기분 드네......ㅠㅠ

 

도로 눈떴지.

또 눈마주치고...

어머머머머 근데 반꼴이 되는거야.

 

이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숨을 깊이 들이쉬고 애국가 속으로 부르다 2절 중반에 가사 까먹어서 다시 1절로 도돌이표 ㅠㅠ

 

으어어어어억!!!!!!!!!!!!!!!!!!!!!!!!!!!!!!!

 

별로 땡기지도 않는 가시나 앞에서 이게 두근, 두근, 두근...

알지? 조꼴릴때 거기에 피가 돌면 심장박동같이 존슨에서 두근, 두근 거리는거.

씨발 웬일이야........... ㅠㅠ

 

어머머머머머 이게 점점 커지네.

아니되옵니다~~~~~~~~~~~~ ㅠㅠ

 

시발 결국은 벌떡 섰어.

에라이썅 나도모르겠다...

꼴리려면 꼴리고 말라면 말아라.

 

결국은 오벨리스크마냥 하늘을 향해 꼿꼿이 고개를 쳐들고 딱딱하게 서있었어.

간호사인지 인턴인지 이년은 안보는척하며 은근히 자꾸 보더라.

(씨발 함줄거냐?)

 

나도 포기상태... ㅠㅠ

그러더니 잉?

한손으로 내 존슨을 옆쪽으로 눕혀버리고 그쪽 잦이와 부랄 접합점을 한바퀴 돌리네.

 

이 시발 웬 수치심.............. ㅠㅠ

 

 

 

 

다 끝났습니다.

 

이 소리가 반갑더라, 시발.

그리고 나더니 존슨이 서서히 가라앉는거야. ㅠㅠ

 

 

 

 

결론은...

 

시발 아무런 이상없대.

요즘 학회에선 전립선염이 아닌데도 통증만 있는 경우도 있대, 정확히 다 밝혀지진 않았다나...

하여간 무슨 약을 처방해주었는진 알수 없으나 지금은 다 나았고, 일상생활 성생활 아무것도 지장없다.

 

 

 

 

*** 3 줄 요 약 ***

 

 

1. 전립선이 너무 아파 종합병원에 검사하러 갔더니 의사가 초음파 검사 하잰다.

 

2. 복부초음파 장비로 거시기에 젤바르고 돌리는데, 터키탕에서 사까시 똥까시 해주는 느낌들어 간호사 앞에서 발기됨.

 

3. 수치심 그거 장난 아니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