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 "수지 트위터 성희롱, 사이버수사의뢰속 강력대응"스타뉴스
| 기사입력 2012-12-23 23:54 기사원문
"연예인 이전 미성년자...법적대응"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수지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민 지아 수지)의 수지(18·배수지)를 성적으로 희롱한 트위터 게시물과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법적 대응을 강력 시사했다.
JYP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에 "수지를 트위터 상에서 성적으로 희롱한 사건에 대해 곧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수지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미성년자"라며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관련자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한 트위터리언은 수지의 입간판으로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수지에게 트위터 멘션으로 전송했다. 이 트위터리언은 해당 사진과 함께 전라도민을 비하하는 '홍어'라는 단어를 사용,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 사진과 글은 현재 온라인상에 널리 퍼져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명백한 명예훼손감" " 혐오스럽다" "저걸 수지에게 보내다니 정신병 수준"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26년' 개봉 당시 광주가 고향인 수지가 추천의 글을 남겼던 것과 이번 성희롱 사건이 연관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한편 수지의 트위터에 올라왔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