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신윤복 그는 누구인가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 김홍도(金弘道)·김득신(金得臣)과 더불어 조선 3대 풍속화가로 지칭된다.


당시 엄격히 규제되던 도화서 양식을 따르지 않고 금지된 색을 사용하며 그림 중앙에 여성을 배치해 놓아 


음란한 춘화를 그린다고 해서 도화서(조선시대당시 그림 그리는 일을하던 관청)에서 쫒겨났다고 한다.(정확한 정보는 없음)


백성들의 삶,남녀간의 애정과 적절한 정사장면까지 그렸지만  사회 각층을 망라한 김홍도의 풍속화와 달리 도회지의 한량과 기녀 등 남녀 사이의 은은한 정을 잘 나


타낸 그림들로 동시대의 애정과 풍류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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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항아리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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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중앙을 축으로 하여 바위가 그려진 오른쪽 부분을 채우고 남는 왼쪽 여백에는 남녀의 사랑을 배치해 둠으로 

여백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적절히 채워넣음으로 그림 전체의 푸짐함과 당시 딱딱한 도화서 양식에선 엄격히 규제된 빨간색 계열로

채색하여 남녀의 사랑을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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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여성이 그림에 나온다는것이 적절함으로 받아들여졌고 나온다고 해도 작게하여 구석에 

배치해 두었다. 하지만 이 그림에선 두 여성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당시 그림양식을 비판하며 

테두리만 부각시켜 여백의 미를 살리는 동시에 채색을 하여 여백이 허전하지 아니함을 강조하였다.

여성들이 춘화를 보고있어 당시 사회 평민층들에게 춘화가 널리 퍼졌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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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구석을 보면 "탕건"이라는 벼슬아치들이 쓰건 관으로 저 남성은 벼슬아치란것을 알수있으며 

제법 어려보이는 기생과 정사를 나누는 것으로 보아 비판의 의도를 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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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두사람 그리고 그것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한 여인 

저 여인은 무슨 감정으로 두사람을 보고있는것일까? 연민? 질투? 그리고 어떠한 관계인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감상자들로 

하여금 느낄수있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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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와 남성의 관으로 보아 신분이 높아보인다. 

여성은 부끄럽단듯 한손으로 입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남성이 집어든것을 가리킨다.

밑에 병이 더 있는것으로보아 잠자리와 관련된 것 일것같다. 조선시대판 러브젤을 아닐까...




우리가 이 춘화들을 그저 음란하고 저속한 그림이라 생각하지만 말고 

그림들 속에 간접적으로 표현되어있는 뜻을 찾고 신윤복의 그림으로 말하려는 바를 파악하며 

당시 우리 조상님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보자.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178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