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마스터입니다. 

금일 "국정원 국조특위 기관보고" 자리에서 "국정원 - 일베 배후 의혹"이 제기 되었고,
이와 관련해서 일베저장소와 여타 커뮤니티에서 억측들이 난무해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운영진의 입장을 밝힙니다.


1. "광고 중단 사태를 겪었는데도 수천만 원으로 추정되는 서버 비용을 감당하여 사이트를 유지"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처럼 일베저장소 월 운영비는 최고급 승용차량 가격만큼 발생합니다.
광고 중단 사태 이후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자구책으로 지난 7월 3일 자체광고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기자와 경쟁사이트의 회원에 의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베저장소는 후원이나 제도적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주)유비에이치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도 심각한 적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떤 국가기관이나 조직으로부터 후원 제의를 받아 본 적 없습니다.

끝없이 지속되던 DDoS 공격 시에도 일베저장소는 정부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민간 기업에게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방어하고 있습니다.
일베저장소의 경쟁사이트는 일베저장소와 같은 날 같은 조직으로 보이는 곳에서 DDoS를 받은 후 
정부기관의 도움으로 빨리 안정화 되었지만 일베저장소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도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차별을 받으면 받았지 도움이나 혜택 본 것은 전혀 없기 때문에 배후설은 너무 억울 합니다. 


2. 일베 회원 국정원 안보강연 초청

초청 인원에 일베저장소 회원이 몇 명이나 포함되었는지 운영진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비교적 젊은 회원들이 어떤 목적이든 국가 안보에 관심을 가지고 신고를 해서 
초청을 받았다면 이는 칭찬 받을 내용이지 지탄 받아야 할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3. 고용부 일베 광고

지난 5월 광고 중단 사태 얼마 전에 고용부의 광고가 노출된 것은 사실입니다. 

해당 광고는 "리얼클릭"이라는 광고 랩사에 의해 노출 되었으며 리얼클릭은 일베저장소가 
요청한 성인 광고주 등을 제외한 모든 광고를 랜덤하게 광고 노출 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리얼클릭"이 파악하고 있겠지만 고용부로 인해 일베저장소가
수령한 광고비는 많이 잡아도 수십 만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백 개의 매체사에 동시 노출)



일베저장소 회원들은 유머를 즐깁니다. 오늘도 국정원 배후설 때문에 유머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떤 회원은 일베저장소 웹페이지를 변조해서 "월급이 입금되었습니다"(알림) 또는 전체 메뉴에 "급여"라는 메뉴를 만들어 올려 회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 했으며 추천도 많이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이 같은 캡쳐 이미지가 조작되어 캡쳐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댓글로 말장난을 합니다. 

일반 회원들도 다 알고 있는 게시글과 댓글을 일부 기자 분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지 또 다른 의혹처럼 기사를 쓰시네요...


(주)유비에이치는 이윤을 추구하는 민간기업이며, 일베저장소는 인터넷 문화의 한 장르인 유머 커뮤니티입니다.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으로도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