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모님이 강원도로 여행을 가신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여동생이랑 나랑만 있는데 솔직히 여동생 있는 게이들은 다 알겠지만 

여동생이라는게 굉장히 가증스럽단 말이야.

밖에선 이쁜척 하고 돌아다니는데 난 완전 개븅신 찐따 취급을 하면서 무시하더라고

그러면서 부모님들 있을때엔 오빠오빠 거리면서 친한척 하는데 항상 아니꼬왔었거든

근데 얘는 그때 중3이었는데 완전 날라리 새끼들이랑 어울리고 있었고

난 그때도 겜만 하던 히키코모리라서 무시당해도 할말이 없긴한데 걍 동생이라 놔두고 있었거든.

아, 좀 얘기가 샛네 하여튼 그래서 부모님 여행 첫날밤부터 여동생도 나 무시하고 나도 겜만 하는데

둘째날에 심심해서 티비보고 있는데 얘가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더라고

그거 보고 여중딩의 몸... 하면서 꼴렸으면 좋겠는데 여동생년 하도 좇같아서 꼴리지도 않고 개같더라고

그래서 "야 너 옷 좀 입고다녀라." 이러니까 코웃음을 뀌더니 "왜 꼴리냐? 변태새꺄"

라고 하는데 존나 어이가 없어서 리모콘 부숴질정도로 꽉 붙잡다가 부모님 없는김에 화좀 내야겠다 싶어서
(부모님 있으면 존나 나 잘못 하나도 없는데 가서 막 지어내서 일러바침. 그럼 부모님은 나한테 모라고 함)

"너 진짜 미쳤냐? 라고 한마디 하니까 지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다가 "미친 찐따새끼가 쳐 돌았나" 이러고 일어나더니 지 방으로 들어가면서 문 쾅 닫는데

존나 빢쳐서 들고 있던 리모콘 벽으로 집어던져 버렸다.

그리고 좀있다가 씨발.. 내가 미쳤지 하고 다시 주워서 건전지 연결하고 안망가졌는지 확인한 담에 고이 내려놓고 내 방에 들어가서 쳐잤다.



쓰다가 일하던거 밀려서 좀있다가 와서 다시 씀